UPDATE 2022-09-30 03:14 (Fri)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김제시 진봉면 백선관·정현옥 부부 ‘새농민상 본상’ 수상

김제시 진봉면 하수내마을 백선관·정현옥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제57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새농민상’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훌륭한 자질을 갖춘 새농민상 수상자 중에서 엄격히 선발하여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수상자 백선관 씨는 1979년 김제농고(현 김제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이후, 44년간 영농활동에 매진하며, 현재 김제를 대표하는 복합 농으로 성장한 관내 선도 농가이다. 그는 영농 초기 딸기 재배를 시도했지만, 경험 미숙으로 많은 실패를 경험했었다. 그러나 종자 관리와 재배 방법 등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며, 이후 수도작, 보리, 감자 등으로 영농범위를 확대해 가면서 큰 성공을 이루었다. 특히 대학원까지 졸업하는 학구열과 함께 농업 서적 탐구, 지속적인 작목반 활동 등을 통해 각종 영농 정보를 교류하면서 부농을 향한 꿈을 키웠고, 김제를 대표하는 복합 선진 농업인으로 성장했다. 또한, 그는 농업 초보자나 귀농인들이 초기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그간의 경험을 전수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 작목 농가들의 소득 창출에도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백씨는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등에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에 받은 시상금 200만 원 전액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13 16:14

김제시 자매도시 특산품 교류 지역경제 활력

추석 명절을 맞아 김제시는 자매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와 지역 특산품 상호판매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설 명절보다 9백 478,000원이 증가한 총 2천9백39,100원의 지역농특산품을 상호 교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등 회복되지 않은 지역 경기로 동해시 특산품 구입액은 설 명절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김제시 지역 특산품은 판매액이 대폭 늘어난 1천7백40,000원(증가액 1천104,000원)으로 이는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됐다. 이는 기존 동해시와의 교류에서 소비도시인 관악구와 은평구로 확대한 것과 기존 13개 품목에서 고당도 메론, 고구마 양갱세트 등 42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김제시는 강원도 동해시, 경북 구미시, 서울 은평구, 전남 완도군, 부산 영도구, 서울 관악구, 경기 안산시와 자매 또는 우호 도시 협약을 맺어 지역 간 축제 교류,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다방 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지평선 축제에 자매우호 도시를 초청하여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 돈독한 우의를 다져갈 예정이다. 윤상철 자치행정과장은 “자매도시와의 우리 지역 농산물 상호판매로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방안을 모색하여 상호 도시 간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13 16:13

김제 ‘지평선 상상예찬 쌀’ 미국에 10톤 첫 수출

김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 상상예찬 쌀’ 10톤(10kg 1,000포)이 미국 첫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지난 8일 가졌다.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NH농협무역을 통해 이번에 수출되는 ‘지평선 상상예찬 쌀’은 제주도에서 가공한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신동진 품종이다. 이날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소근섭 농업정책과장, 김태곤 농협 김제시지부장, 이정용 김제농협 조합장, 반현 농협무역수출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첫 수출을 기념했다. 상차식을 진행한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은 “지난 8월30일 캐나다 수출과 이번 미국 수출에 이어 10월~11월 중에도 추가로 2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며 “이는 고품질쌀 육성을 위한 김제시의 정책과 농민들의 노력 결과이며 김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쌀의 품질이 대한민국 최고라는 반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8월30일 캐나다 수출, 이번 미국 수출은 지평선쌀의 우수성과 경쟁력이 입증된 것이어서 45년만에 최대 쌀값 하락으로 인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지속적인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정책으로 김제 지평선쌀의 수출 증대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12 14:20

김제 벽골제 아름경관조성사업 완료 볼거리 제공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장의 명소인 벽골제가 아름다운 경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김제시는 2020년부터 5개년간 총사업비 60억 원(도비 53억원, 시비 7억원)을 투입하여 제2차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조경식재 등 아름경관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제2차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올해까지 조경식재 등 벽골제 아름경관조성사업이 완료돼 벽골제를 비롯한 아리랑문학관에서 계절마다 차별화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성사업은 11억 8000만 원을 들여 벽골제 단야루 주변 연못을 분수가 있는 현대식으로 재설치하고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을 추가로 확대했다. 특히, 김제를 발원지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의 자료를 전시하는 아리랑문학관에는 초화류동산 조성과 함께 황토길 등을 마련하여 역사적인 공간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추가되어 관광객 유입 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홍보축제실장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로 인해 벽골제가 많이 알려졌지만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벽골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12 14:20

김제시,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 운영

김제시보건소(소장 송윤주)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김제 우석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에 보건의료기관 및 문 여는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을 일자별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심야 시간대에 해열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 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보건복지부 전화상담실(국번 없이 129)과 김제시보건소(☎540-1317)로 문의하면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 일정을 검색할 수 있다. .김제시 보건소 홈페이지 열린광장 공지 사항에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07 16:47

“새만금 신항 세계물류 중심지로”

새만금 신항이 세계로 도약하는 물류 중심지로 성장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김제시는 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 시의원, 민간 전문가,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새만금 신항 물류경쟁력 확보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새만금 신항만은 2025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새만금 내부개발에 따른 배후산업 지원 및 대중국 교역 활성화에 대비한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10일에는 새만금 신항만 최초 화물 부두 개발 사업인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사업’이 착수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새만금 신항만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근의 군산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새만금 신항만의 차별화된 항만경쟁력과 물동량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제시는 선제적으로 새만금 신항 개항 전 인근 항만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항만물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본 용역을 착수 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국내·외 항만에 대한 기초조사 및 현황 분석, 새만금 신항만 물류 경쟁력 확보 방안, 새만금 신항 활성화 추진전략 및 타당성 분석에 대해 용역 연구진의 중간보고를 받은 후 참석자 간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번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책연구기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연구진은 중간보고회에 제시된 의견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12월 예정인 최종보고회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김제시에서는 도출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신항의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 확보는 새만금 사업의 주요 당면 과제라면서 새만금 신항이 세계로 도약하는 물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김제시 역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06 13:45

[줌]시어머니와 질병 앓는 남편 보살피는 효부. 조영숙 전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 회장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편찮으신 시어머니와 함께 질병과 장애를 겪고있는 남편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며 가족의 소중한 의미와 진정한 효의 모범을 보여주는 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8년 동안 지극정성 모셨던 시어머니 사망 슬픔도 잠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질병과 시력장애를 갖게 된 남편의 간병까지 도맡아 7년 째 헌신하면서 1남2녀의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내 효심이 깊은 며느리이자 강한 어머니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 명의 부모도 부양하기 힘든 각박한 요즘 세상에 치매 시어머니와 장애를 겪고있는 남편을 함께 봉양한 헌신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새만금영농 꽃길’ 대표 조영숙 씨(72·김제시 금구면)다. “내 가족을 내가 모시는 건 당연한 거죠”라는 조씨는 생전에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병원동행과 경로당 방문 등의 활동에 손발이 되었고, 치매 판정으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8년동안 용변 처리, 목욕, 욕창 생기지 않도록 극진히 모셨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서운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조씨는 “살아생전 잠시도 쉴 틈이 없었지만 먼저 가신 시어머니를 위해 뭔가 더 해줄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대답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조씨는 지극정성으로 모시던 시어머니의 사망에 대해 슬퍼할 틈도 없이 지난 2013년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된 배우자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간병을 시작했다. 조씨는 치매의 시어머니와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이 저하되어 시각장애가 생긴 남편의 간병과 이틀에 한 번씩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 방문하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강도 높은 간병을 하면서 허리디스크가 발병했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보다 시어머니와 남편의 수발에 전념했다. 당시를 회상한 조씨는 “시어머니의 치매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리고 억장이 무너지는 듯했고, 남편의 건강악화로 장애까지 얻게 됐고, 지난해 신장 투석 중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돼 병원에 입원한 남편을 지켜볼 때 세상이 참으로 원망스러웠다”라며 그때의 충격을 설명했다. 매사에 긍정적인 조씨는 배우자의 사업이 기울어진 가운데도 어려워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생전 시어머니 봉양과 여전히 남편의 건강, 자녀들 걱정만 하는 평범한 주부이다. 그러나 밖에서는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는 요양보호사 활동과 다문화가정 한국어 재능기부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김제=최창용 기자

  • 김제
  • 최창용
  • 2022.09.05 15:13

‘김제문화재야행’ 큰 호응 속 마무리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2김제문화재야행’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진풍경을 보이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김제관아와 향교일원에서 개최된 김제문화재야행은 조선시대 행정기관인 관아와 교육기관인 향교가 전국 유일하게 온전히 보존된 곳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야행에서는 문화재를 통한 시민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어 관아에서 창작소통극 ‘조선에서 온 정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이끌어냈고, 다양한 유·무형문화재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꼼지락 문화재’를 운영하여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족단위 관람객은 ‘김제문화재 미니어처랜드’에서 김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아이들과 눈으로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은 아름다운 야간조명들로 꾸며진 ‘빛의 정원’에서 힐링과 치유의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제군수 정담장군, 석정 이정직 등 김제의 역사 인물을 실제화 한 배우들이 들려주는 ‘징게맹갱 이야기꾼’은 재미있는 설명으로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김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장터와 관내 문화예술동호인들의 ‘달빛사랑방’은 관람객의 눈과 입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이밖에도 작년 온라인 김제문화재야행에서 성과가 좋았던 ‘왁자지껄 김제홈쇼핑’을 이번 야행에서도 문화재야행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로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문화재를 매개체로 시민과 함께 소통한다는 것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김제 문화재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야행이 김제 관광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문화재야행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야로, 야경, 야사, 야설, 야화, 야식, 야시, 야숙의 8夜를 테마로 한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김제시는 올해까지 연속 4회 개최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05 14:18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