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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소년 기자단 본격 활동 돌입

완주 청소년 기자단이 구성돼 지역사회 곳곳의 소식과 이슈 등을 취재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이은희 청소년기자는 지난 8일 완주경찰서를 방문, 경찰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지역사회 범죄 현황을 알아보는 등 취재활동을 벌였다.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청소년기자단은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공모사업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된 데 힘입어 출범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7~8월 취재 및 기사쓰기 관련 교육을 받았다. 기자단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을 취재한 후 기사를 작성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과 관련된 자원을 직접 취재하면서 지역사회를 알고 배울 수 있다.며 온오프라인 청소년신문을 발행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군민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회의 및 서면 인터뷰 등 비대면 활동도 추진한다고 했다. 박성일 군수는 우리사회에서 아동청소년은 정책의 수혜자로만 인식돼 당사자가 정책에 참여할 다양한 기회와 방법을 고민하지 않았다며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민관학,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며 선진형 협력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했으며, 완주군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3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8 16:45

완주군의회 상임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지난 4일과 7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총 11개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 참석과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의회는 4일 삼봉지구로 이전한 완주군보건소를 방문,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읍면중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삼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우석대학교~삼례터미널 사거리로 이어지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지,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했다. 이어 구이 발효특화 가공센터를 방문해 안전한 가공 먹거리를 공급 운영 성과와 채소류 건조가공시설 건립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술테마박물관에서는 유물 수장고를 살펴봤다. 또 소양면 조경수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7일에는 도농상생과 농촌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지역재생형 운주 농촌유학센터와 지난해 착공을 시작해 올 12월에 완공할 예정인 운주면행정복지센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호우피해를 입은 완주산업단지 내 싱크홀 보수 및 우수관로 긴급보수 현장 등도 살펴 2차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봉동읍 용봉교~봉동교일원에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김재천 의장은 이번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사업장별 추진상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직접 확인하고, 또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7 17:00

완주군, 코로나19 수기 출입명부 개인정보 보호 강화

완주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와 함께 도입된 수기 출입명부에 담긴 개인정보의 경우 4주 후 폐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 후 완주군에는 민간 의무적용시설 6개 업종 63개 업소에 100% 설치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기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2G폰 사용자 등을 위해 수기출입명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전자출입명부 의무시설과 의무시설이 아닌 일반음식점, 카페, 공공시설에서도 수기 출입명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전국에서 수기출입명부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취득된 개인정보를 부적절하게 활용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사전 안내 조치다. 완주군에서는 이번 주말 동안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등 방역수칙 이행점검시 수기출입명부 개인정보관리 철저 안내문을 배부하며 개인정보 수집 범위, 수집목적과 다르게 사용 금지, 수기출입명부 관리 철저, 4주후 반드시 폐기 등을 적극 안내하였으며, 이후에도 수기출입명부를 관리하는 모든 공공기관과 업소에 안내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기출입명부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거나 제3자에게 제공시, 또는 안정성 확보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아 개인정보를 도난, 유출, 변조, 훼손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으니 각 시설에서 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7 17:00

완주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막아라. 완주군이 코로나와 독감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접종 대상을 확대, 8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기존 인플루엔자 국가지원 무료 접종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었지만 올해는 만 18세 이하,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된다.또,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확대 지원한다. 완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독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2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1회 접종자 및 임신부를 실시한다.며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 만 70~74세는 10월 20일, 만 62세 이상은 10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지정 병의원(50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 외 19~61세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유무료로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28일 이후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접종하시길 바란다며 하루 의사 1인당 100명 인원 제한을 해야 하는 만큼 해당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일정에 따라 군민들의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내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은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7 17:00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온라인 이벤트

완주군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완주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와일드푸드축제의 온라인 이벤트 Remember 와푸! Jump 와푸!를 7일부터 10월 9일까지 1개월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와푸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연속성 유지, 그리고 내년 축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 형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Remember 와푸! 장롱 속 추억 소환 사진 공모전과 Jump 와푸! 아이디어를 부탁해!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모두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와푸축제 홈페이지에서 접수(www.wildfoodfestval.kr) 응모 가능하다. Remember 와푸! 장롱 속 추억 소환 사진 공모전은 지난 1회부터 9회까지의 축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사진으로 1인 2매 가능하다. 자체 선정 기준에 의해 최우수 10작, 우수 30작, 장려 50작, 참여상 100작을 선정해 시상금 및 완주군 지역특산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Jump 와푸! 아이디어를 부탁해!는 축제 대표운영 프로그램 제안과 완주와일드푸드축제만의 특성과 매력을 담은 10주년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응모자 1인 중복 접수가 가능하며, 자체 선정 기준에 의해 각 부문별 최우수 1작, 우수 5작, 장려10작, 참여상 50작을 선정해 시상금 및 완주군 지역특산품을 제공한다. 또한 당선작은 축제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 이명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한, 불면증, 무기력함,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잠시라도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이자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와일드푸드축제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6 14:34

완주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갈 완주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가 지난 4일 열렸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사)전북미래연구원은 이날 보고에서 완주군이 가진 매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구증가가 이루어지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사람들이 행복한 마음을 가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완주군이 정책적으로 선도적인 인구대책을 수립, 보다 안정된 인구증가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족적인 생활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인구 유인 및 지원제도 강화, 가까운 이웃사촌 초청, 공동체 결속 강화, 매력적인 삶 여건 제공 등이 정책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청년 농장 창업 공간 조성, 은퇴자 재능기부사업, 청년신혼부부 전세금 지원, 전입세대 전세자금 지원, 다자녀가정 돌봄파견, 다문화친척 초청 팸투어, 마을단위 축제 특성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 완주군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향후 가시적인 인구정책을 수립,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의 미래 인구 변화와 인구 정책에 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용역을 통해 제시된 정책 중 완주군에 적용될 수 있는 과제들을 선별해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군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6 14:34

완주군 ‘코로나19 선제 대응’ 새롭게 조명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가 핫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2차 지급에 나섰던 완주군의 코로나19 대응 진기록이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4월(1차)과 6월(2차) 두 차례에 걸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완주군의 결단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지난 8개월의 선제적인 완주군의 대응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완주군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1인당 5만원씩 지급한 데 이어 6월부터 1인당 10만원씩 2차 지원에 나섰다.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증유의 위기를 돌파하고 소상공인들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완주군의 결단은 주민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소상공인들은 2차 지원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었다며 적게는 20~30%에서 최대 50~60%의 매출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완주군의 선제적 대응은 이 뿐이 아니다. 완주군은 지난 8월 10일부터 군청사 로비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또한 전북 광역기초단체 청사 중에서는 최초였다. 최근엔 청사에 전자출입명부제를 도입하는 게 보편화됐지만 당시만 해도 서울시 광진구와 인천시 미추홀구, 대전시 중구, 경기도 동두천시, 울산시, 전남 보성군, 충북 영동군 등 많지 않았다. 여름 폭서기를 앞뒀던 지난 6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료동과 검사동 등 컨테이너 2개 동을 연결한 선별진료소를 완주군보건소에 설치해 주민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국 최초의 2개 동 연결 진료소 덕분에 음압장비와 냉난방기, 이동형 X-레이 외에 의료진과 방문객의 동선 분리로 교차 감염 예방에 적잖은 효과를 발휘했다. 전국적인 벤치마킹 행렬도 이어졌다. 이보다 앞서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가 중요했던 지난 5월 초순엔 임대폰 등 자가격리 앱 설치 지원에 나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성과도 거뒀다. 중대본은 당시 완주군은 자가격리자 중에서 국내 휴대폰을 구입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폰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 전국적 확산의 도화선이 됐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 청사 출입문 통제와 열화상 감지기 운영,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선제적 청사 방역에 나서온 것도 완주군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다. 당시 군청사를 방문한 중앙부처의 한 관계자는 완벽한 방역망 구축에 깜짝 놀랐고, 완주군이 정말 잘 하고 있다고 격찬하기도 했다. 사실, 완주군의 발 빠른 대응 기록은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올 1월 20일 직후 시작됐다. 감염병과의 싸움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박성일 완주군수의 원칙에 따라 완주군은 곧바로 비상대책반과 코로나19 대책 TF팀을 가동해 초기 대응의 공백을 없앴다. 이후 선별진료소 24시간 확대 운영(1월 22일), 완주군보건소 조직 대전환(2월 1일), 중국인 유학생 1일 모니터링 실시, 우석대완주경찰서 등과 3자 협의체 가동 등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대응에 나서 초기 방역망을 확실히 구축할 수 있었다. 덕분에 완주군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해외입국자 1명 외에 지역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등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 청정지역를 유지할 수 있었다.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가 3900건에 육박하고,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도 880건(누적)에 달하지만 지역 감염자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완주군이 얼마나 치열하게 감염병과 싸워왔는지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감염병과의 전쟁은 과정만큼이나 결과도 중요하다는 박 군수의 지론에 비춰볼 때, 완주군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지금까지는 승기(勝氣)를 잡은 셈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3 16:22

완주군, 독거노인 일대 일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시행

완주군이 독거노인을 위해 일대 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합프로그램 운영이 힘들어지자 일대일로 선회한 것. 또, 일대일로 독거노인을 만나 각각의 다양하고도 깊은 이야기를 꺼내 추억의 자서전 만들기도 진행한다. 3일 완주군은 오는 7일부터 삼례읍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홀로서기 행복드림터 치매예방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치매안심센터와 완주지역자활센터가 공동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관리하는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치매 예방 교구와 인지학습 교재 등을 활용해 일대일 인지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대상자에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 안전등, 생활안전 스티커 등의 가정 내 생활안전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대상자 중 수요자 28명을 선정해 나의 일생이라는 회상 프로젝트인 추억의 자서전 만들기를 별도 운영하고 완성된 자서전은 책으로 발간해 참여자들에게 전달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2차에 걸쳐 완주지역자활센터와의 사업 관련 간담회와 삼례지역 생활지원사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치매 바로알기 및 치매 이해하기, 치매교구 사용법 및 대상자 맞춤 치매예방법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라순정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독거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0.09.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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