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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2017년 전라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군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세외수입 징수율, 현년도 과태료 징수실적, 체납처분실적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했으며 완주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162% 이상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세외수입은 완주군의 자주재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신규 세원 발굴 및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를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회 완주군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가 8일 완주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이날 정보화경진대회에서는 블로그 포스팅과 UCC제작, 농특산물 상품전시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작품을 평가한 결과, UCC제작 분야에 동상면 송남희씨가 완주군수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블로그 분야 우수상에는 임지연씨(비봉면), 장려상에는 최점례씨(동상면), UCC제작분야 우수상에는 강봉춘씨(경천면), 장려상에는 최윤범씨, 상품전시분야 우수상에는 원보연씨(경천면)가 각각 수상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농업정보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 6차산업화를 전자상거래와 연계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을 도입, 시행한다.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올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완주군도 부동산 전자계약을 도입하기로 했다.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의 종이계약서를 작성하던 방식이 아닌 컴퓨터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부동산 거래시 전자적 방식으로 계약하는 방식이다.전자계약은 공인중개사가 컴퓨터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해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뒤 중개사 본인의 스마트폰 앱으로 보내면 거래당사자는 공인중개사의 스마트폰 앱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화면에 서명하면 계약이 성사된다.전자계약을 이용하면 임대차 계약의 경우 자동적으로 확정일자가 무료로 부여되고 일반 매매계약은 자동으로 실거래 신고처리가 되므로 별도로 관계 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또한 등기수수료 30% 할인과 중개보수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주택구입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시 금리의 0.2%포인트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계약서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공인인증서를 통해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신분확인을 하므로 불법 중개 행위로 인한 피해나 이중계약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지난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확정 신고 납부해야 한다.신고방법은 주소지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ex.go.kr)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동시에 신고하면 된다.납부는 지방세 위택스(www.wetex.go.kr)에서 전자 납부하거나 세무서에서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 또는 전국 우체국, 농협에 납부하면 되며 가상계좌이체 카드결재 ATM기로 납부하면 편리하다.
완주군에도 어린이들이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능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설치된다.완주군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전북지부(대표 강주일)는 4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와 강주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체험관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아동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등 9개 분야에 20여종의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군은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단순히 인테리어식 체험시설이 아닌 테마별로 어린이들이 직접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적 시설로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예산확보 및 행정 절차 등을 이행한 후 2018년 상반기에 어린이 안전체험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완주군은 어린이 안전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그동안 지역 내에 어린이 안전 교육시설이 없어 완주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아이들이 전주시와 임실군 등 타 자치단체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이에 아이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함께 안전체험시설 예약이 몰리면서 제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지역에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이 들어서면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편리해진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으뜸도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7시 둔산공원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문화 콘서트에는 완주군 종합복지관 동아리 수강생들과 완주연예예술인협회 빅밴드가 연주에 나서며 트로트 가수 김용임씨가 출연, 부초같은 인생 등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수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화합과 소통,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야외무대 공연장을 이용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은 4일부터 꼬마 그림책 거장전을 열었다.이번 그림책 거장전에는 지난 2월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 15명이 오치근 그림책 작가와 함께 글과 콘티, 스토리보드 작성, 원화 스케치, 채색 , 더미북 완성 등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익혀 출품했다.책박물관 제20회 기획전시인 이번 거장전은 그림에 소질이 있거나 작가가 꿈인 어린이들이 지역연계 창작프로그램을 통해 책과의 만남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완주 밀리터리 테마파크(서바이벌 게임장)가 학생과 일반인들 현장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완주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시가지전투장(MOUT 경기장)과 런닝슈팅장, 중화기사격장, 실내사격장 등을 운영함에 따라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들까지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다.이에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 현장 학습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아 연간 1만5000여명이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찾고 있다. 실제 지난 4월에 7개 학교 600명이 이용했고 5월에는 15개 초중고교에서 1400여명이 예약하는 등 최근 체험객 2600여명이 찾는 등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전현숙 시설공원사업소장은 밀리터리 테마파크가 전국에서 학생들과 가족단위,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완주군 홍보와 군 세입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용 편의증진을 통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오는 10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를 선물해 부모와 아기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며 책과 친밀해지고 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2년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오는 13일 완주 구이 모악산도립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완주 프러포즈축제에서는 작은 결혼식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결혼 박람회는 작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드레스 체험과 부케 만들기 화관 만들기 등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를 마련한다.또한 완주군과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올해부터 커플-넷사업과 작은 결혼식사업을 통해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저출산과 결혼 기피 등 사회문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작은 결혼식 장려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젊은 세대들에게 결혼식이 부담이 아닌 행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적극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농협 조합원 유만식(65세)·송영숙(57세)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됐다.유만식·송영숙 부부는 철쭉 50만주와 회양목 20만주 등 130여만주의 조경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면서 상품성 향상 및 생력화 등을 통한 경영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향상시켜왔다. 또한 유만식씨는 영농조합법인 대표와 고산면 농업경영인 회장 고산면 조경수작목반장을 이끌면서 농업의 차별화와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산농협 농기계작업단을 통한 퇴비 공동살포사업 및 농촌인력중개사업, 각종 영농자재 농협 이용 등을 통해 농협사업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완주군이 비시가화 지역에 대한 토지적성평가를 완료하고 5월부터 평가결과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토지적성평가에 관한 지침이 개정되면서 기존의 이원화된 평가체계 구분을 없애고 비시가화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평가기준 및 절차 등을 적용하여 개별 토지적성을 평가해야 함에 따라 군지역 전체 행정구역 822㎢ 중 주거 상업 공업 지역을 제외한 비시가화 지역 808㎢에 대한 토지적성평가 용역을 지난달 말까지 마무리했다. 비시가화 지역 토지적성 등급은 가에서 마까지 5등급으로 분류돼 보전적성이 강한 가등급은 개발행위에 대한 입안이 제한되고 나와 다등급은 군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입안여부가 결정되며 개발적성이 강한 라와 마등급은 입안이 가능하게 된다.토지적성평가 제도는 개별토지가 갖는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군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거나 군관리계획을 입안하는 경우에 정량적·체계적인 판단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초조사로 평가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검증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검증을 마쳤다.기존 토지적성평가는 군관리계획 등을 입안할 때마다 사업자가 별도로 시행함에 따라 소요기간이 길어지고 비용부담도 있었지만 이번에 토지적성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별도로 평가를 시행할 필요가 없고 1000만원~2000만원에 달하는 민간의 평가 비용부담도 절감돼 효율적 행정운영과 활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토지적성평가 결과의 확인을 요청하려면 신청서와 함께 사업 계획서, 편입토지조서, 입안구역 전산자료 등 관련서류를 완주군 도시 개발과에 제출하면 된다.신세희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토지적성평가 결과는 향후 5년간 군계획시설 설치 및 개발사업에 대한 입지분석 등에 활용되며 평가결과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해 민원 서비스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동조합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완주군청 광장에서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축제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 희망을 심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기념 행사로는 모범어린이 등 아동복지 유공자 20명에게 시상하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완주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주요 체험 공연행사로는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과 서커스 비보이공연 3D프린팅 목공 및 리본아트 페이스페인팅 사생대회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물놀이장을 마련,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여기에 어린이들이 자가발전 자전거를 타면서 솜사탕 만들기와 모의투표 체험 아동권리나무 만들기 어린이가 꿈꾸는 완주 발언대 등도 마련한다.또한 전북현대모터스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축구공과 퍼즐 등 기념품을 후원,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안주열 현대자동차 노조의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마련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도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청년농부가 이끈다는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청년지역활동가 인턴십과 청년 귀농귀촌캠프 운영 등 완주군에서 시행하는 청년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어졌다.또한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 완주군 농업농촌활력정책 설명회에는 도시민 80여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완주군의 농업 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직원들이 2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서면 너나들이 꿈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세트와 상품권, 도서 등을 전달했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주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은 그동안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통닭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저소득 아동과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맞춤형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와 완주군한우협동조합이 마련한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완주 고산미소시장 광장에서 열린다.전국 11개 시도 지역에서 함께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축제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는 한우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축제 행사장에서 한우 사육농가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할인 판매하며 숯불구이존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직거래 가격은 한우 등심의 경우 100g당 1등급 5500원, 1+등급 6800원, 1++등급은 7800원에 판매하며 국거리와 불고기 정육은 1등급 2800원, 1+등급 3000원, 1++등급 3200원에 판매하는 등 대형 유통마트보다 최대 3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매이벤트를 비롯 한우철판스테이크 시식, 한우정량달기 등 각종 체험 및 경품행사도 마련한다.조영호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은 부정청탁금지법과 수입 쇠고기 소비 증가로 우리 한우시장이 위축되고 있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한우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쑨셴위(孫顯宇) 주 광주 중국 총영사는 1일 완주군을 찾아 박성일 완주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기업체와 로컬푸드 등을 방문했다.쑨셴위 총영사는 이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하이트진로 완주공장을 찾아 산업·경제 분야 교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완주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 생산-소비 선순환 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완주군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쑨셴위 총영사는 “로컬푸드의 고장 완주를 방문해 선진농업 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중 관계, 나아가 전북 완주와의 농업·경제 교류 등 다방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상호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5월부터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와 유사한 증강현실게임을 적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종이인쇄물에 도장을 찍는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해 완주지역 9경(景)과 축제를 관람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증강현실 기능이 있는 게임형 스탬프 투어는 사용자가 카메라를 통해 직접 관광지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고 터치해 획득하는 방식으로 스탬프 획득을 통해 수집과 기록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팝 앱을 설치한 후 모바일 스탬프 획득 장소인 완주 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도립공원, 대아수목원&대아호,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 위봉사&위봉폭포&위봉산성 등과 오는 13일 열리는 완주 프러포즈 축제, 9월 개최하는 와일드푸드축제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완주 9경 중 5개소 이상 투어를 완료할 경우와 축제 투어 등 투어완료별 기념품과 함께 완주 9경 모두 완주시엔 완주 여행정보 책자와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투어완료시 기념품은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완주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5명은 1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사랑愛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들은 각자 모금을 통해 100만원을 마련해 카네이션 재료를 구입해서 직접 비누장미 카네이션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950여명에게 달아드렸다. 황호숙 생활관리사 대표는 “평소 어르신들께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작게나마 카네이션 꽃으로 표현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국영석 완주 고산농협조합장은 지난달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4·29상해 의거 85주년 기념식에서 매헌농민상을 수상했다.독립운동가이자 농민운동가였던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매헌농민상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국영석 조합장은 협동조합 부문 농민상을 받았다. 국영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올바로 농협을 이해해야 모든 사업에서 협력이 된다”면서 “농협리더아카데미 교육과 서울시 등과의 지역상생교류사업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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