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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완주 구이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구이 모악산도립공원 잔디구장에서 지역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농악 길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면민의 상 시상 민속체육경연 문화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선 면민의 상 수상자로 효행상에 윤기열씨, 공익상에 임병구씨, 애향상에 김중진씨, 친절상에 한경덕씨, 농민상에 임병목씨, 장수상에 강부흥씨가 각각 수상했다.김동준 구이면장은 “구이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발전을 일궈나가는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완주군은 국토교통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소양면 황운리 일원에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80호를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으로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에 올해 말에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사업계획승인을 통해 본격 사업에 착수, 2019년 말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마을정비형 국민임대주택사업이 완공되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주택을 지역 주민에게 공급하게 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민선6기 후반기 군정운영 방향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정비형 국민임대주택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받았다.군에 따르면 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마을소득체험분야에서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이 국무총리상을, 시군분야에서는 완주군이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구이 안덕마을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구이면 안덕마을은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한 해 6만5000여명이 방문,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완주군은 마을회사와 로컬푸드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아파트 및 지역창업공동체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완주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농토피아 완주를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농촌을 살리기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적 경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군 지역 수치지형도 제작 시범사업 국가공모에 선정돼 토지개발사업 등에 기본도로 활용되는 수치지형도 제작에 나선다.군은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이 3억원을 투자해 용진읍 도시지역 10㎢의 지형도면을 디지털 지형도로 제작해 현물로 제공받게 돼 고품질 공간정보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수치지형도 제작 사업은 항공측량기술을 활용해 지형 지물 위치 거리 등의 각종 지형공간정보를 전산화해 이를 일정한 축척의 디지털 형태로 나타내는 작업이다. 1000분의 1 수치지형도는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 등 지리정보(GIS)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 지도와 각종 토지개발사업의 측량도면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국토지리정보원이 2017년부터 시행하는 수치지형도 제작 국가공모 신규 사업 선정에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강 가공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진저원(Ginger One)을 개발했다. 완주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담실에서 생강 재배농업인과 가공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의 ‘생강가공품 브랜드 네이밍 및 디자인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표 브랜드로 진저원(Ginger One)을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한 진저원(Ginger One)은 생강(Ginger)과 완주군의 아이텐티티를 연계한 표현으로 완주 생강의 완전함과 우수성 독보적 차별성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은 완주 생강의 가공 상품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완주 생강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향후 생강 가공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상품화를 통해 생강 재배 농업인들의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이 마을버스와 수요응답형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의 브랜드를 ‘부름부릉’으로 정하고 주민서비스에 나섰다.완주군 교통정책을 상징하는 ‘부름부릉’은 “부르면 부릉하고 달려간다”는 의미로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을 낸 상태다. 새롭게 디자인 된 ‘부름부릉’ 운행 차량은 완주지역 마을버스 3대와 수요응답형버스(DRT) 3대, 장애인콜택시 6대, 택시 128대 등이다.군은 이들 차량의 외부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운행 중에 있다. 차량 색깔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포용한다는 교통복지의 개념을 물에 비유해 파란색으로 표현했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시내버스는 완주군 관내 차량이 아닌 전주시 버스이기 때문에 이번 완주군 대중교통수단 브랜드구축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들고 “앞으로 완주군 관내 버스회사 설립 후 독자적인 시내버스 운행과 더불어 부름부릉 브랜드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완주군는 지난 31일부터 3일까지 지역내 중학교 3학년 38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중부권을 돌며 진로탐방활동에 나섰다.이번 진로탐방 활동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서울 소재 대학을 탐방하며 진학관련 성공 사례를 듣고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견학과 기자 등 직업 관련 체험, 공연관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또 진로탐방활동에 참여한 안동시 학생들과도 교류활동 시간을 갖는다.군은 지난 5월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한민족 해외문화유적 중국 탐방활동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영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올해 중학생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진로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탐구하고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8월초 국 체제 개편 이후 중간 간부인 팀장급 전체 소통회의를 지난 31일 처음 개최했다.이날 소통회의에는 군청내 110명의 팀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120건에 달하는 현안 사업에 대한 실무 토론회를 가졌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국 체제 조직개편과 더불어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 시키고 팀간 부서간 업무공유 및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완주군을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자치단체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고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어 “완주인구 10만 시대 도래에 따라 완주군 위상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고와 마인드 개선이 절실하다”면서 “기본과 원칙 준수, 앞선 행정, 자율행정, 창의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박 군수는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 “관행화·정형화된 방식의 선례답습은 이제 정말 버려야할 행정의 낡은 유산”이라며 “기존의 관행과 틀을 과감히 탈피하려는 소통과 변화 열정을 가진 적극적이고 열린 공직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지시켰다.
완주군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완주학사) 입사생을 다음 달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남학생 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 자격은 성적에 상관없이 학생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완주군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자로 수도권 4년제 이상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군은 연간 1인당 250만 원의 기숙사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고 입사생은 식비를 제외한 월 12만 원의 생활비를 부담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063-290-2278)과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063-290-2274)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9월부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고향 나들이 지원 대상은 모두 10가정으로 그동안 모국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시부모를 봉양하는 가정, 다자녀 가정 가운데 희망자를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향 나들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의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
전북 완주자율방범연합회는 30일 삼례읍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자율방범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큰잔치 체육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민경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자율방범대원 9명에게 전북경찰청장과 완주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줄다리기와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 체육 행사를 통해 즐겁게 지냈다.완주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992년에 출범, 현재 15개 대에 500여 명의 회원이 경찰과 연계해서 지역 방범 순찰 활동과 교통정리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이 9월부터 12월까지 산림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이번에 추진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사업은 총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 중앙통제식 우드칩 보일러를 도입하고 각종 산림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원료를 수집이용해 휴양림 숙박시설 및 문화공원에 난방온수 등을 공급한다.또한, 자연휴양림 전시 홍보체험관을 신축해 친환경 녹색 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산림 바이오매스 확충사업에 기여할 예정이다.
완주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에 600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완주 삼봉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가 10월에 본격 착공된다.완주군은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대 91만5000여㎡에 조성되는 완주 삼봉지구가 이달 중 착수해 오는 10월 기공식과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완주 삼봉지구는 오는 202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우미건설이 대행개발방식으로 시공하며 아파트 5649세대, 단독주택 257세대 등 총 5906세대가 들어선다.삼봉지구 내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공원녹지 11곳을 비롯해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곳 등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도 갖춰진다.특히 완주군은 보건소와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보훈회관 등 공용시설은 물론 육아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체육센터 공공도서관 등 주민 이용시설을 건립한다.여기에 전북도에서 도비 37억 원을 투입해 완주소방서를 신설, 주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삼봉지구 내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선형 공원녹지 축 설정과 도로변 소음 저감을 위한 공원녹지 확보로 방음벽 없는 단지 조성과 주거단지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공공 택지조성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 3년이면 양질의 주택공급으로 완주 산업단지 종사자와 군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면서 “특히 완주소방서 신설에 따라 신속한 출동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첨병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27일과 28일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캠핑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용진초 용봉초 간중초 용진중학교 등 4개 학교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해 천렵과 장기자랑 보물찾기 풍등 날리기 수박먹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유금희 용진중 학부모 대표는 “내 자녀들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다”면서 “이런 좋은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해서 지역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용연마을에 익명의 독지가가 찜질방을 설치해 기증했다.이번에 설치한 용연마을 찜질방은 4.7㎡ 규모로 10명이 동시에 찜질할 수 있는 크기이며 마을 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정재윤 소양면장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선행을 베풀어주신 독지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찜질방을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29일 NGO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 만경강포럼을 발족하고 포럼을 이끌어갈 기획위원 17명을 위촉했다.이번에 발족한 만경강포럼은 기획위원 중심으로 민선 6기 후반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나갈 호남의 맥을 이어온 만경강의 가치와 그 주변의 역사 문화 생태 그리고 마을과 삶 등을 주제로 2018년까지 릴레이 포럼 정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만경강포럼은 만경강의 생태자원에 한정하지 않고 완주군의 가치를 발견하는 포괄적 인문학 정책으로 확대해 ‘만경강과 완주군민의 삶과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한 기획위원으로는 황태규·조법종 우석대교수, 박종민 전북대 산림환경과학과 교수, 이근석 강살리기완주군네트워크대표,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처장, 양준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처장, 윤주 지역문화자원연구소장, 유영배 완주군마을공동체협의회장 등 NGO 시민단체 연구기관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 허브 역할을 할 완주 삼례 책마을문화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관한 삼례 책마을문화센터는 중고서적 10만 권 이상이 비치된 헌책방을 비롯해 독서 및 지역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벼룩시장, 북페스티벌, 북페어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주민 문화공간 등을 통해 새로운 책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특히 문화예술 도시의 문화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삼례 책마을문화센터는 책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전문가 학생이 서로 소통하는 책 문화 허브 공간을 구축해 새로운 책 문화를 만들고 확산시켜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삼례 책마을 문화센터는 지난 2014년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으로 국도비 26억 원을 확보, 주민참여 협동조합을 결성해 조성했다.
완주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귀촌 유치 등을 위해 방송 코미디언들이 발 벗고 나선다.완주군과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엄용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코미디언협회 회원들에게 귀농귀촌 사전 체험 및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코미디언협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팸투어를 비롯 귀농 귀촌자 유치, 군민의 날 및 와일드푸드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주군 홍보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군은 이날 협약식과 함께 엄용수 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완주군 명예 홍보대사 1호로 위촉하고 군민의 날 행사와 와일드푸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주군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엄용수 협회장은 이날 협약식 후 완주 경천 오복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마을공동체 협의회원, 마을사무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방송코미디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관광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고 들고 사람 찾는 완주, 농촌관광 1번지 완주, 군민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26일 구이면주민자치센터 앞에 마련한 구이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구이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15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옛 대한민국 술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구이생활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유아 신체놀이와 국악 동요 판소리, 아동미술 강좌 등을 운영하며 성인반으로는 목공예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하모니카 라인댄스 홈패션 반을 개설,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목공예반은 구이면에 살고 있는 천철석 소목장(무형문화재 제19호)이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전통 목공예를 전수하게 된다.
완주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수도권 상담홍보관에서 찾아가는 수도권 귀농귀촌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군의 농촌활력 정책과 귀농귀촌 지원현황,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설명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특히 선미네 농장 이선미 대표의 ‘귀농! 로컬푸드에서 답을 찾다’와 구암 현미쌀두부 김민 대표의 창업사례 발표는 구체적인 귀농대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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