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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없는 마늘 주아를 이용, 우량종묘 공급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영양번식 작물인 마늘은 씨 종구를 계속 사용하면 누적 감염된 바이러스로 종자가 퇴화되면서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어 마늘 종자 갱신을 위해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주아를 이용해 생산한 우량 씨 마늘을 분양하고 있다.그동안 마늘 종자생산을 위한 주아 재배는 3년에 걸쳐 생산 관리해야 함에 따라 농민들이 기피해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년도 수확한 주아를 활용해 통마늘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농가에서 1회 증식만으로 마늘 종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실제 주아를 이용한 통 마늘을 식재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 품질이 매우 우수함에 따라 마늘 종묘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분양한 통마늘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우수한 종구로 마늘의 품질과 수확량 증대, 종구비 절감 등 마늘생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 구이면이 지역 이장과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행정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이면(면장 송양권)에 따르면 이장과 부녀회장 71명을 대상으로 2016년 면정 수행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 84%, 보통이다 14%, 미흡하다가 1%로 조사됐다.앞으로 노력해야 할 분야로는 소득증대 사업 발굴과 지역특산물 발굴, 모악산 주변 정리 등을 꼽았다.송양권 면장은 이번 설문조사로 나타난 의견을 수렴해 면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8월부터 이서면지역 17개 마을에 수요응답형버스를 시범 운행한다.이번 시범운행 마을은 이서면 38개 마을 가운데 시내버스 승강장까지 거리, 진입도로 버스 교행 가능여부, 버스 회차지 확보 여부 등을 고려해서 금평 신흥 개태 신정 원용서 장동 신월 지산 모고지 초남 신기 수청 홍개 정농 상금 하금 갈동 마을 등 17개 마을을 선정했다.버스운행은 12인승 1대로 운행요금은 1회당 500원이며 이서운수안전협동조합에서 운행을 담당한다. 버스 운행은 출발지에서 30분전 사전예약제로 운행된다. 이서면 수요응답형버스 운행은 지난 2015년 완주 동상면에 이어 두 번째다.지역주민들은 도로 폭이 좁고 시내버스가 들어올 수 없어 인근 승강장까지 가려면 700m이상 걸어가야 하고 버스탑승도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서 이번 마을버스 운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인터랙트 클럽이 지난달 28일 구례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에서 우수클럽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이중하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07년부터 완주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자원봉사대회 부문 우수단체 선정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올해 초 우수회원 총재 표창을 받았다.
제6회 전북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완주군이 단체전과 개인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6회 전북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가 단체전 정보화 부문 최우수상을, 개인부문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의 박용민씨(운주면)와 UCC 부문 이지훈씨(봉동읍) 등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그동안 농업인정보화를 위해 수고한 유공부문에서는 완주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백용기 총무(동상면)씨와 담당공무원인 조영진 지도사가 도지사상을 받았다.완주군이 이처럼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90여 차례에 걸쳐 동영상과 PPT제작 블로그마케팅 SNS실무활용 과정 교육을 실시한 결과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주경야독하면서 블로그교육을 비롯 e-비지니스 교육,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교육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농업인들의 정보화 실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에 주민참여 공간인 문화체험관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관한 문화체험관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체험 등이 진행되며 2층은 전시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지역작가나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공간을 활용된다. 첫 개관 전시로는 지난 16일부터 지역작가인 최광호씨(삼례읍 후정리)의 회화전 ‘胡蝶之夢’과 삼례지역 주민의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삼례를 기록하다, 삼례人 기록전’이 열리고 있다. 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화체험관 개관으로 지역 작가와 주민들이 마음껏 문화 역량을 발휘하고 주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이 완주지역에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완주군에 따르면 서울지역 초등학생 75명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완주지역 문화체험마을인 화산 상호마을과 소양 인덕마을 대승한지마을 구이 안덕마을 등 11곳을 찾아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지난 2012년 서울시와 완주군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상생협력사업으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다.올해 체험행사로는 체험마을별로 미꾸라지 잡기와 LED곤충 만들기 한지 뜨기 전통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앞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완주지역 초등학생 70여명이 서울시 초청으로 ‘서울, BMW(BUS, METRO, WALK)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과천과학관과 교통관리센터, 에너지 드림센터 등을 찾아 교통문화체험 및 견학을 가졌다.
완주군은 지난 22일 삼례읍 신금리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서부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15억6000만원을 들여 3021㎡ 부지에 610㎡의 사업장을 갖추고 농용굴삭기 비닐수거기 콩 탈곡기 등 35종 152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배양실도 설치해 딸기재배농업인 등 미생물이 필요한 농가들에 공급한다.서부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삼례를 비롯 봉동 용진 소양 이서 등 서부지역 농업인들의 농작업 농기계 지원을 통해 경영비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성일 군수는 구이지역에 남부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한데 이어 삼례지역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로 농업인의 영농 편의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면서 향후 농기계전담팀을 신설해 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신기종 농기계 확보와 운영인력지원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에 어린이 야외수영장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이번에 문을 연 둔산공원 어린이 야외수영장은 400㎡ 규모로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장 시설과 미끄럼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장 120cm 이하 어린이가 이용 가능하며 7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고 반드시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지난 22일 완주 운주면 완창마을에서 완주군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농협이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 최고경영자와 단체 대표 등을 자치단체에서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주민들과 상호 교감을 통해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이날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정형모 지부장과 주지용 운주농협조합장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성일 군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 혁신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완주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농촌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21일 완주 고산면 창포마을 일원에서 완주군 고산면 고산농협 완주군 새마을회 대한노인회전북취업지원센터 등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범국민적 확산 차원에서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민들의 관광수요 유도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참여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창포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정형모 지부장은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도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산동성 조장시 제15중학교를 방문, 한·중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학생 16명과 교가 4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수업과 창의 발명교실 참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상관중 학생들은 특히 방과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혀왔던 중국어 회화와 댄스 노래 공연행사와 문화유적지 역사 탐방도 실시했다.박상은 학생(3학년)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되었고 좋은 경험을 하게 돼 너무 감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게 중국어를 더 준비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밝혔다.문병기 교장은 “학생들이 중국방문과 교류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폭넓은 세계관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완주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화산교회에서 지역 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화산면 이장협의회와 화산농협 화산한우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으며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전유덕 부녀연합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달 29일까지 시설포도와 노지포도 블루베리 당근 등 4개 품목에 대해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청을 접수를 받는다.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자로서 노지포도는 2013년 5월, 시설포도는 2014년 12월, 당근 및 블루베리는 2012년 3월 이전부터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피해보전직불금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신청자격 조건이 되는 농업인들은 누구나 신청가능 하지만 폐업지원금의 경우 향후 5년간 같은 품목을 재배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주대대 완주 이전 반대 범 완주군공동대책위원회는 20일 국방부를 방문해 완주군민 6만591명의 전주대대 이전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다.이날 정완철이헌철 공동대책위원장과 이종준 집행위원장 소병래장현구김덕연조승연 집행위원 등 범 완주군공동대책위원회 17명은 국방부 부대이전 정책담당을 만나 전주시 개발을 명분으로 완주군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사전협의 없이 추진하는 전주대대 완주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면서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고 전주대대 이전계획 백지화를 촉구했다.범 완주군공대위는 이어 전주시의 완주군 동의 없이 추진하지 않겠다는 공문 답변이 있는 만큼 전주시에서 제출한 합의각서 초안을 즉각 반려해달라며 국방부에서 확실한 입장이 정리된 공문 답변이 있을 때까지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전주대대 이전 반대 범 완주군공대위(공동위원장 박성일정성모정완철이헌철송병주)는 지난 11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사회단체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으며 전주시국방부35사단이 완주군과 사전 협의없이 전주대대 완주 이전을 추진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었다.
완주군보건소(소장 박현선)는 20일 주민들을 위한 잇몸병 관리와 치료를 위해 잇몸 만들기 치주센터를 열었다. 치주센터는 2주 간격으로 3회~5회 운영되며 입속 세균 관찰과 구취측정 구강건강관리 교육 구강관리능력검사를 비롯 잇몸 집중관리를 위한 전문가 칫솔질 스케일링 등 치주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관리 대상자는 30대 ~ 50대로 접수를 받아 예약제로 진행한다.
완주 비봉면에 신기방기 놀이터가 21일 문을 연다.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 어린이 방과 후 보호와 놀 권리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한솔제지의 지원으로 완주 비봉면에 ‘완주 신기방기 놀이터’를 개설한다.신기방기 놀이터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이 부족해 놀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소외된 지역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모여 자유롭게 놀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 어린이는 공개 모집하며 5명의 아동위원이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성인위원들은 중요 결정사항에 대해 아동위원의 동의를 거쳐 지원한다.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공간 건립과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을 향후 2년간 지원하며 한솔제지는 놀이터 건립을 후원했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20일 완주지역 교사 30여명과 완주군 체험지도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과 마을체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는 고산 창포마을 다듬이 체험과 (사)마을통 임채군 대표의 완주군 공정여행 특강에 이어 교사와 체험지도사가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농촌체험프로그램 활동의 방향성과 체험현장 개선을 위한 공감토론, 완주군 체험마을과 교육현장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교사들과 체험지도사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권인창 완주교육청 장학사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완주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와 연수 과정 등을 도입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학교에서 우수한 체험마을을 활용한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면 농촌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경제적 자립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참가자는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또한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완주군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를 맞이했으며 시즌6까지 총 2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군립중앙도서관을 비롯 11개 도서관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올해 여름독서교실은 7월말부터 8월말까지 4개 공공도서관과 7개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여름나기를 주제로 동화구연 배우기와 도서관 과학마술 수업을 실시한다.봉동 둔산영어도서관에서는 27일~29일까지 오전 10시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하며 고산도서관은 8월 2일~5일까지 오전 10시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여름을 부탁해를 주제로 여름 관련 주제 도서를 읽고 펠트선인장, 천연버뮬리 만들기 활동을 한다.삼례도서관은 8월 4일~19일 오전 10시에 어린이를 위한 선비의 마음을 그리다를 주제로 여름방학 어린이 문인화 수업을 준비한다.군은 또 구이 상관 이서 등 7개 작은 도서관에서도 NIE 논술과 하브루타 독서 동시배우기 북아트 등 풍성한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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