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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고창문화리더 초청 시범치유프로그램 운영

올해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고창군이 시민문화리더 양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지난 19일 공음면 예전리 일대에서 시범치유프로그램 운영하고, 문화공동체와 함께 하는 현장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영덕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을 비롯해 서현광 공음면장, 김덕일 숭덕고 교사, 이인재 사진작가, 걷기 동호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마을공동체간 유대와 문화계 교류를 통해 관계망을 쌓고, 역사문화자산과 자연자산을 활용한 정책적 제안과 토론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지역사진연구회는 치유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사진예술가와 주민 주도로 고창군의 성송면공음면무장면대산면 일대 걷기코스를 여백의 길이라 명명하고 자발적으로 치유의 길을 설계하고 사진으로 담고 있다. 시범 프로그램은 걷기치유를 주제로 여백의 길 총 70㎞ 구간 중 일부인 공음면 예전리, 예전저수지, 청보리밭오솔길, 학원관광농원 드라마 영화촬영지를 지나는 총 5㎞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문화공동체 디자인 씽킹 워크숍에선 홍석례 한국프로사진협회 기획이사가 문화리더가 찾은 치유의 길과 사진예술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열었다. 홍 이사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코스 주변 폐교와 폐공장을 활용해 전문창작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 문화예술인 플랫폼 유치를 제안했다.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우창옥 사진작가는 디지털중독, 정보과잉 등 급변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과 몸이 고갈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핸드폰 끄기와 침묵, 필기구 만을 들고 걸으면서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심청가(心聽街)인 고창의 길을 걷고 나서 여행객 스스로 꽃과 나무 한 그루를 고창에 심어 가꾸는 심청원(心聽園) 조성을 제안했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3일 고창의 역사문화자산인 두암초당, 취석정, 매월정 코스를 걷는 2차 시범치유프로그램과 함께 고창군 출신의 이형성 한국문화사상학술원장과 양재혁 소쇄원 15대 종손을 초청해 문화공동체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추진한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22 16:32

‘고창청년들의 소소한 주말장터’, 고창벤처스 청년창업 플리마켓 성황

고창군 청년들이 의욕적으로 진행한 플리마켓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기획부터 홍보, 진행, 판매까지 오롯이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추진하고 있다. 고창청년벤처스(회장 이윤기)가 지난 19~20일 부안면 일대에서 청년벤처스 플리마켓을 열었다. 고창청년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와플과 식혜, 누룽지 등 먹거리는 물론 마스크, 지갑, 귀걸이 등 각종 공방 제품도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꽃과 화분, 과일, 채소 등이 판매돼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부담을 줄여줬다. 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선 만들기, 3D 펜체험 등이 마련돼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고창청년벤처스는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농업인들이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만들었다. 특히 고창군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이윤기 회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주민들이 찾아와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 청년들의 젊음과 열정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21 16:48

고창군, 기업유치로 군민 일자리 만들고 경제활력 높인다

고창군이 생산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경제활력도를 끌어 올린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인 식품가공산업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고창군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이 최근 신규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14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주)엄지식품은 최근 집밥열풍을 타고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곰표맥주로 인기를 끌고있는 수제맥주기업 세븐브로이(주)도 이달 중 흥덕농공단지에 추가 공장을 착공해 연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븐브로이(주)는 직원 20여 명 채용을 예정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산업단지를 목표로 한 고창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들의 신규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영농조합과 한결영농조합법인은 하반기 각각 35명과 11명의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참바다영어조합법인과 이앤지푸드도 가정간편식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120명 추가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착공을 준비 중인 (주)동우팜투테이블도 직접고용 650명(관리생산직), 간접고용 490명(생계차 및 냉동차 등) 등의 채용계획을 약속했다. 군은 관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연 근무인력(오전, 오후 등 반일근무 등) 확보, 장애인 일자리 희망인력 조사, 고령자 작업공간 확보 등을 통한 희망일자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앞서 고창군은 도 일자리 정책평가에서 3년(2021~2020년 최우수, 2019년 우수상)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대업을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자체, 지역소재기업 600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입주기업 체감만족도에서 고창군은 전북 1위, 전국 5위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명성을 공고히 했다. 유기상 군수는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인구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치기업의 사전 준비상황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기업과 적극 협력하여 괜찮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21 16:48

고창군의회, 제281회 정례회 군정질문

김미란 의원 고창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관련, 많은 군민이 군의 미래를 위해 동우팜 유치과정을 멈추고, 공청회를 열어 기업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자고 여러 차례 요구하고 있는데도 서둘러서 진행하려는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동우팜 유치는 대기업의 실익만 존재하고, 군민들에게 피해만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군수의 견해는? 이경신 의원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관련, 교통약자들의 이동권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직접 버스운영체계와 노선을 관리하는「시내버스 공영제」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 민간 운수업체는 경제 논리에만 입각해 버스노선을 흑자 노선 위주로 집중 투자해, 상대적으로 적자 노선은 방치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과 안정성 보장의 대안이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군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여부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란다. 차남준 의원 공모사업 관련, 공모사업의 추진과정을 면면이 살펴보면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우리군의 공모사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공모사업에 따른 일반운영비 등 고정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군 재정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군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 추진이 필요하고, 공모사업 추진 시 컨트롤 타워 부서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운영이 요구된다. 공모사업 추진 시 이 부분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심도 있는 답변을 요구한다. 조규철 의원 고창군 생활폐기물 매립 및 소각시설 운영 관련, 매립장에 묻혀 있는 생활폐기물 86,500㎥를 최대한 빨리 굴착하고 선별하여 원형 베일 상태로 보관 후 전부 소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형 베일을 적치 할 부지 확보와, 일일 소각 용량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견해와, 굴착 후 기존 쓰레기 매립장 부지를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계획을 밝혀달라. 이봉희 의원 악취문제 등 환경문제와 관련, 그동안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축산 악취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추진 방식으로는 주민들이 체감할 만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축산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축사 이전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군수의 견해는?

  • 고창
  • 김성규
  • 2021.06.20 17:19

고창군, 노동저수지 수상 산책로 개장

고창 노동저수지에 수상산책로와 테마광장을 조성, 군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군은 노동저수지(고창읍 노동리)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17일 노동 수상길로 개장했다. 노동 수상길은 길이 446m 폭 2.5m로 노동저수지 위에 떠 있는 수상데크로 3년에 걸쳐 완성됐다. 산책로 중간에는 쉼터와 조망다리, 부유 분수대가 설치돼 노동저수지의 절경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가 됐다. 노동마을에서 출발해 수상길로 진입하는 생태탐방로는 소나무 산책로와 벤치가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향긋한 소나무 내음과 잔잔한 노동저수지의 물결을 느낄 수 있다. 노동저수지는 전북 1000리길 고창읍성 길 코스에 포함된다. 고창읍성-전불길-김기서학당-화산마을-취석정-노동수상길-노동저수지 제방이 해당되며 화산마을을 지나 노동저수지 탐방로를 걸으면 고창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노동 수상길에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벨, 소화기, 구명함의 안전시설이 갖춰져 보다 안전한 수상길 탐방 여행이 가능하다. 김수동 군 생태환경과장은 저수지의 푸른 물빛과 고창읍성 자락의 수려한 자연 등 아름다운 풍광은 물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감상하는 소중한 생태체험 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17 17:15

유기상 고창군수,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유기상 군수가 16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효자서민군수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손잡고 큰 걸음을 걷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고창군의 지난 3년은 희망적인 일들이 많았다. 농생명 식품산업수도 고창군이 키워낸 수박은 높을고창 브랜드를달고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 쥬스가 전국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다. 풀밭으로 변해버린 고창일반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들어 오며 활력이 돌고 있으며, 인문학도시 고창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문화도서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공영주차타워 건립, 고창읍성체험거리조성 등 역동적인 도시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또 살맛나는 고창만들기, 고창인재 키우기, 나눔과 기부가치 공유 등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운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상복도 터졌다. 많은 상 가운데서도 전북도 일자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상 수상, 군민의 삶 만족도 전북 1위(전국 5위), 희망나눔 켐페인 성금모금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등은 더욱 값지다. 유 군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배려와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은 군민들께 희망을 배웠으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인과 봉사자들께 헌신을 배웠고 소임을 다하는 공직자에게서 열정을 배웠다.며 오로지 군민의 편안한 삶을 위한 일념으로 쉬지 않고 뛰었다고 지난 3년을 회상했다. 유 군수는 군민들에게 새롭게 변화하고 활력넘치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내일을 더욱 기대해 주시고,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자리이타 정신으로 위대한 높은 고창을 향해 함께 울력하자고 호소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16 16:58

사단법인 고창농악보존회, 2021 한옥자원활용 야간설공연‘이팝 : 소리꽃’개막

사단법인 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진행하는 2021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이팝:소리꽃 이 오는 18일부터 9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고창농악전수관의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2021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은 전라북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감성농악 이팝:소리꽃은 2018년 제작된 이팝:신의꽃의 두 번째 이팝 시리즈로 고창이 나은 최초 여류명창 진채선을 주인공으로 한 국악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은 흔히 알려진 진채선과 신재효간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소녀시절 진채선과 주변 인물들을 허구적 창작구성하여 소릿길을 가는 진채선을 판소리, 농악, 탈춤 등으로 풀어낸다. 오는 18일 개막 이후 매주 금요일 공연 외에도, 휴가철 맞이 토요공연이 7월31일, 8월7일, 8월 14일 총 3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9월에는 고창읍 동리정사 특설무대 공연이 총 4회 진행된다.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150석에서 축소된 50석만 운영되어 관람 전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인터파크 예매 및 전화 예매(562-2044)하면 된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힘든 이때 진채선이 꿋꿋이 소릿길을 나아가는 것처럼 모두가 다시 길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름다운 환경의 고창에서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작은 힐링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외에도 고창농악보존회가 진행하는 먹놀자 프로젝트와 연계된 다양한 제휴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먹놀자 프로젝트는 카카오톡 고창농악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16 16:55

고창군,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3분 숏폼 경쟁’ 부문 작품 공모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진기영 농협고창군지부장)가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3분 숏폼 경쟁 부문 작품 공모에 나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 29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촌영화제 숏폼 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9월24일까지이며,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 가능하다. 출품 자격은 고창을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으로 지역 관련 소재 이야기로 제작한 극영화다. 총 시상금은 600만원으로 독창성, 주제, 고창에 대한 표현 등을 심사해 고창농촌영화제 기간 시상을 할 예정이다. 몇 초부터 몇 분 이내의 짧은 길이의 영상을 뜻하는 숏폼 콘텐츠는 잠시 시간 날 때마다 짧게 보는 영상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급속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진기영 조직위원장은 고창군이 가진 자생력과 문화 아이템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발돋움해 나갈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윤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이 품고 있는 생동하는 스토리텔링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고창을 방문해 산, 들, 강, 바다, 갯벌 등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작품으로 담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이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기존 농업농촌 3분 영화 공모전을 고창농촌영화제 3분 숏폼 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꿨다.

  • 고창
  • 김성규
  • 2021.06.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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