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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 추진

고창군이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를 통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위상을 다지고, 지역 활성화를 모색한다 군은 올해 활력 넘치는 농촌의 신모델을 만들기 위해 4개 분야,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귀농귀촌인 박람회 등 유치지원 △마을환영회 등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귀농 창업활성화 사업 등이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전입한 마을에 이장이 주관하는 마을환영회를 지원하고,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 융화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고창군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귀농인이 많은 상위 5대 도시에 선정됐으며,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우수홍보관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더욱 많은 박람회 참가를 목표로, 코로나를 극복한 이후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귀농귀촌인에게 단순한 자금지원보다는 스스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며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2007년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인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영농정착금 지원 등 꾸준한 귀농귀촌인 지원정책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서 명성을 지켜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7 17:20

고창농업기술센터,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

고창군이 오는 2월3일까지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보급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으로, 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해 총 33억원을 투입한다. 총 37개 시범사업으로 △농업경영분야 농촌청년 창업 활성화 사업 등 3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특산자원 활용 복분자 식초 가공사업장 지원 등 10개 사업 △환경농업분야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 등 9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작은수박 브랜드 육성지원 사업 등 11개 사업 △특화작물분야 복분자 안정생산 단지조성 시범 등 3개 사업 △새기술연구분야 정서곤충 대량사육 및 상품화 시범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담당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시범사업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 보급하고, 지역 특화작목을 육성해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 및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이 최대 목적이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7 17:20

고창군, 식품업체 2곳과 제품기술 이전식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은 7일 군수실에서 고창지역 2개 식품업체(임성규네고구마, 고창굼벵이)가 참여한 가운데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와 협력 개발한 제품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된 기술은 2020년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차별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와 지역의 가공업체가 연계 협력해 숨어있는 고창의 우수한 식품 원료인 간 건강에 좋은 굼벵이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고구마 줄기 등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기술이다. 임성규네 고구마(대표 임성규)에선 고구마 종순 생산 이후 버려지는 고구마 줄기를 활용한 천연발효식초를 개발했다. 고구마 줄기의 섬유질이 다량 함유돼 맛이 부드럽고, 복분자, 인삼, 생강 등 다양한 농산물과 접목되면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발된 제품은 연구소의 가공 장비를 이용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통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굼벵이(대표 신용엽)는 굼벵이(꽃벵이)와 복분자를 이용한 기능성 음료 를 개발했다. 당초 고창굼벵이에서 타지역에 있는 업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의 경우 맛과 제품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맛과 향에 대한 기호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됐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에는 우리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아직 꿰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우수한 가공업체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 생산판매로 지역경제 및 지역 식품소재 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7 17:20

고창군,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전국 ‘최우수’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243개 중 단 13개 도시군구만 선정된 가운데 고창군이 전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고창군은 2019년 결산기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은 95.5%로 전국평균인 84.3%보다 월등히 높았다. 지방세외수입은 세금 외에 각 지자체가 주민들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입으로 공공시설재산 사용료나 수수료, 분담금, 과태료, 위약금,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을 포괄한다. 군은 지난해 재무과와 부서 간 울력으로 △체계적인 세외수입 징수계획 수립 △징수보고회 개최 △업무편람 배부 △체납액 부서별 지도점검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 관리를 위해, 부서간 울력 행정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군 재정 건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 진단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5 18:07

고창군,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본격 운영

고창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남부권에서도 문을 열었다. 군은 남부권(무장공음성송대산) 농기계임대사업를 4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남부권 임대사업소는 효율적인 농작업 지원을 위해 대산면 성남리 부지(6461㎡)에 지난해 6월 착공했다. 건축 면적 957.65㎡(290평)에 총사업비는 20억원이다. 사무실과 농기계 보관창고(728㎡), 세척장(52㎡), 콩선별장(177㎡)이 들어섰고, 관리기 등 37종 150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무장공음성송대산 농업인들의 새해 풍년 농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 북부권(흥덕성내신림부안) 사업소까지 건립해 농기계 임대운송서비스를 권역별(4개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반경10㎞ 이내, 즉 고창군 관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15분이면 집 앞까지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실현된다. 농기계 임대 및 운송서비스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영농시간 단축 등 필요한 농기계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농기계 임대실적은 2018년 5883건에서, 2019년 6925건, 지난해 7784건으로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농 현장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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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1.01.04 19:51

고창군,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

고창군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울력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4일 고창군은 오전 10시 전직원이 사무실 등에서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의 신년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되어 농생명식품수도역사문화관광수도를 꿈꾸며 서로 손잡고 울력하며 주춧돌을 놓은 한 해였다.며 2021년에는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과 하나가 되어 손잡고 함께 간다면 꿈은 이뤄질 것이라며 고창군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 울력하자고 호소했다. 올해 고창군정 철학 사자성어는 지난해에 이은 평이근민(平易近民)으로 정해졌다. 모양성안 동헌의 현판도 평근당(平近堂)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창군은 올 한해 △농생명 식품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어업의 부가가치 향상 △찬란한 역사문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 △자식농사 잘 짓고, 사람 잘 키우는 고창위한 울력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도시 고창, 손잡고 함께하기 등을 중점 추진한다. 농생명 식품산업 부가가치 창출의 경우, 농민수당의 확대 지원과 농업의 발상지를 홍보하는 한반도 시농대제 등의 농생명 문화화, 높을고창 품목 확대 등이 본격화 된다. 찬란한 역사문화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올해 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은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이 된다.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과 기념행사, 전봉준 장군 동상건립 등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대한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고창의 기를 살린다. 군립중앙도서관 건립, 대학진학 축하금 지원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자식농사 잘 짓고, 사람 잘 키우는 고창 만들기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와 주민 모두가 평등하며 함께하는 사회, 약자가 우선 배려받는 여성친화도시 고창을 만들어 간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4 19:51

고창군, 고창일반산단 동우팜투테이블 입주 관련 입장 표명

유기상 고창군수 동우팜투테이블의 고창일반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반대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이 4일 입장을 표명했다. 군은 입장문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풀밭으로 변해 군민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던 고창일반산업단지에 여러 기업들이 들어서고 있어 군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입주기업 중 하나인 ㈜동우팜투테이블은 고창군 최대 고용규모인 1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업체다면서그러나 아무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가 급하다고 해도, 우리의 삶의 터전을 망치는 환경오염 기업을 유치하는 일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생각은 군민, 군수, 공무원 같은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은 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신뢰 구축과 상생의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해결해나가겠다며 ㈜동우팜투테이블 문제를 풀기 위해 공론화 방식을 택하고자 한다. 비대위 및 군민 대표, 군 관계자, 대기수질 등 환경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주민 생활환경 보전장치와 사후관리시스템 등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생활 환경보호와 생명의 터전인 생태계유지보전은 고창군의 최우선적인 과제라며 공론화 과정을 통한 화학적기술적인 검증결과 일부에서 염려하는 주장처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생태계를 지속가능할 수 없도록 파괴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공장설립허가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군은 가장 걱정하는 악취 및 폐수방류 등에 대해서 제조시설을 밀폐하고 폐수처리장 주요시설을 지하화함은 물론, 최첨단 악취저감 장비와 시설을 도입하겠으며, 공장주변의 악취와 먼지의 마을 유입을 막기 위해 차폐 숲을 만들고, 생계차는 특수제작한 분리형 컨테이너를 사용해 야간에 운행하도록 하여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 폐수 방류수 역시 1차 자체 처리시설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기준으로 정화한 뒤, 2차로 완충 저류지에서 한번 더 자연 정화, 하천으로 흘러가는 방식으로 배출할 계획이며, 방류수 수질은 한국환경공단의 실시간 관리감독을 통해 생태계 유지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기상 군수는 환경을 걱정하는 일부 군민들과 고수면 비대위분들께서 혹한의 추위 속에 매일 고생하시는 현 상황을 매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주민과 기업, 고창군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팜테이블 고창산단 입주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고창일반산업단지 비상대책위는 입주제한업종인 도축시설의 산단 입주를 결사반대한다며 지난 10월 12일부터 차량트렉터 시위, 도청기자회견, 청와대 및 군청1인 시위, 삭발투쟁, 천막농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4 17:39

고창부안축협, 수도권 롯데백화점 등에 고창한우 판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제도에 발맞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인증받은 고창농가의 한우를 지난달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관악점안산점에서 성황리에 판매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는 문제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축산악취 및 환경오염이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1만호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고창군과 협력하여 현재 다수의 인증농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청정지역 이미지에 맞게 모든 농가들에게 적용시킬 방침이다. 요즘은 음식문화가 양보다는 질 위주로 변하고 있다. 가축이 유해한 물질을 섭취하였는지, 또는 가축이 생애중 스트레스를 얼마나 적게 받았는지 까지 고려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가축사료를 TMR에서 TMF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료공장을 개축하고 생산설비 일체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 조사료(풀)사업을 통한 믿을 수 있는 사료급여, 왕겨사업을 통한 위생적인 축사관리, 미생물사업을 통한 악취제거로 동물복지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을 영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고창한우는 고창군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 이미지와 깨끗한 축산농장인증 관리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최상의 제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중 조합장은 우리 농가들이 정성들여서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소비자들께서 고창한우를 많이 아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3 17:36

고창군, ‘농생명 식품산업 수도 고창’ 신년 업무 계획 발표

고창군이 지난달 31일 농생명 식품산업 수도 고창을 위한 2020년 결산과 신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군 농어촌식품과는 2020년 주요 성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고창 농특산품 드라이브스루 판매 △건고추 시장 이전과 로컬푸드 토요장터 운영 △멜론수박친환경쌀 등 높을고창 인증품목 확대 △고창멜론 경진대회온라인 경매 등 고창농산물 프리미엄 상품화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커피빈, 폴바셋 등) 협약을 통한 고창농산물 유통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CJ 더 마켓, 현대백화점 등 입점 △드라이브 시네마 등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농촌영화제 개최 등을 선정했다. 2021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고창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높을고창 홍보=통합브랜드 인증품목 확대(딸기, 김, 고구마, 고추 등) 및 온라인 판매 시장 공략을 위한 홍보 마케팅 추진 △깨끗신선안전한 농산물 유통 지원=산지유통시설 지원사업과 상품화 기반구축 사업 등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72억3600만원 지원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조성과 생생마을 만들기 등 관내 12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농촌활력 증진 △고창 신활력 창출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등 식품산업 기반 육성=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본격 추진과 업체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농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소득 구조 개선 등이다. 이영윤 군 농어촌식품 과장은 팬데믹 시대 높을고창 브랜드로 프리미엄 농산물 시장을 제패하고, 고추장터를 옮기는 과감한 결단으로 농민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켰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사업과제 발굴과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1.01.03 17:36

[고창군의회 신년사] 최인규 의장 “포스트 코로나,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 약속”

최인규 고창군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찬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를 비롯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고창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이 새삼 가슴에 와닿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의 삶의 공간은 멀어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모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는 신축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며 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민이 기대하고 희망하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더 큰 열정으로 항상 군민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연구하며 군민이 필요로 할 때 발 벗고 나서는 「군민에게 힘이되는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은 부지런함과 우직함의 상징인 흰 소의 해입니다. 군민이 풍요롭고 평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여 더 즐겁고 삶의 여유가 넘치는 고창군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고창군의회가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 새롭게 도약하는 2021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창군의회 의장 최 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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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31 16:30

[고창군수 신년사] 유기상 군수 “한반도 첫수도 완성하는 해 만들 것”

유기상 고창군수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굳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열어 주었던, 굴곡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 되어 농생명식품수도역사문화관광수도를 향해 힘차게 일어섰던 한해였습니다. 2021년은 서로의 믿음 속에서 울력해 가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창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식품기업들이 본격 가동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고창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세계문화유산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겠습니다. 세계 농생명식품산업 중심도시, 품격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중심도시,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는 도시,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도시, 함께 살리고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 울력행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안전행정 등 6대 핵심전략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자랑스런 고창을 만들고, 군민들의 곳간을 채우는 알찬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더 친근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 군민과 울력하는 평이근민(平易近民)의 마음으로 군민들을 섬기겠습니다. 고창 물건을 사고 지역기업을 키우며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 모두 손잡고 울력하며 함께 갑시다.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와 도약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데 고창군민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군민 여러분. 신축년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창군수 유 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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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31 16:30

고창군, ‘2021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고창군이 오는 1월29일까지 2021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모집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농업지식과 체험기회가 부족하고, 전문 컨설팅 기회가 부족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창업과정 실습교육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고창군은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단독주택 10세대(67.6㎡ 2세대, 53.55㎡ 8세대)과 공동주택 20세대(60.82㎡ 12세대, 48.92㎡ 8세대)의 체류공간과 교육관, 농기계창고, 공동체실습하우스, 저온저장고, 세대별 텃밭 등 직접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원자격은 1950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동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한 도시민이며, 타 지자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체류했던 입교생은 중복수혜로 입교가 불가하다. 올해는 총 30세대 중 27세대가 입교했고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160시간의 농업창업교육을 진행해 93%에 해당하는 25세대가 수료했다. 수료생 중 20세대(74%)는 내년에 고창군에 정착하기로 하면서 타 지자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평균 정착율 58%보다 높은 정착율을 보였다. 고창군 체류형창업팀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과 행복감으로 변화시켜 제2의 인생을 설계할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인구유입과 농촌활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12.28 17:50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 이끈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첫수도 고창이 치유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이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선정된데 대해 코로나19 이후에는 청정한 생태자연과 농생명 기반, 인문학적 문화자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정신을 보유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창군이 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가 지자체에 지원하는 법정 문화도시(예비)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돼 치유와 힐링 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년간의 예비 사업 평가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100억 포함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유 군수는 이번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려면 무엇보다 특성화된 전략이 필수적이었다며 고창군은 이를 주도할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문화공동체 조직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으며, 특히 문화도시 고창 공동선언과 대군민 원탁토론회 개최 등 2년여 간 준비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농어촌, 도시가 혼합된 지역 내에서 어떻게 계속적으로 문화도시를 만들어낼지 연구, 조사하는 등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법정 문화도시(예비) 선정은 고창의 발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문화도시 본 지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0.12.28 17:50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공모 익산시·고창군, 예비도시 선정

△ 익산시,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 문화도시 공모에서 예비도시로 선정됐다. 지난해 한차례 고배를 마신 이후 더욱 공들여 철저히 준비하는 등 재도전 끝에 거둔 성과다. 문체부는 지난 24일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지자체 간관련 사업 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익산시를 비롯한 10개의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내년 연말에 제3차 법정문화도시 5~7곳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문화분야 최대 현안사업이기도 하다. 예비 문화도시를 거쳐 법정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되면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국비 100억을 포함해 총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전문 자문은 물론 행재정적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받을수 있다. 시는 이번에 역사로 다(多)이로운 문화도시 익산이란 주제의 익산문화도시 조성계획으로 예비도시에 선정됐다. 시민이 주인되기,도시공간의 재구성,역사의 현대적 계승,문화적 연대와 협동 등 4대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7개 분야, 23개 추진사업을 계획서에 담았다. 지역이 문화의 생산자로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찾아내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 실현하며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력 어필했다. 아울러, 시는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 구축, 행재정적 추진 기반 확보 등 지역문화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되고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밑바탕이 될수 있도록 예비사업 적극 실행을 통해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일궈낸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주민과 활동가, 시민단체, 전문가, 정치권 등 다양한 시민참여가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으로 이어진 만큼 내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속적인 의견과 관심, 참여,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창군,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일상을 위한 활력을 되찾는 최적지, 고창 고창군이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예비)에 선정돼 치유와 힐링 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24일 고창군을 포함한 총 10곳을 법정 문화도시(예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정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가 각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됐다. 고창군은 지난해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조직 등 지역 문화인력과 왕성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특히 문화도시 고창 공동선언과 2차례에 걸친 대군민 원탁토론회 등 2년여간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준비해 왔다. 전국 41개 지자체가 경합한 가운데 고창군은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주제로 고창군의 산, 들, 강, 바다는 오랜 집콕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일상을 위한 활력을 되찾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적극 홍보했다. 실제 선운산, 고창갯벌, 고인돌, 운곡람사르습지, 고창읍성 맹종죽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 명상 힐링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상하농원 동물교감 체험, 동호해수욕장 모래찜질, 석정온천 스파 등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명소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앞서 고창군은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문체부 최종심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예비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 사업 평가를 거치게 되며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포함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유기상 군수는 법정 문화도시(예비) 선정은 고창의 발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2022년 문화도시 본 지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김성규 기자

  • 고창
  • 엄철호·김성규
  • 2020.12.27 17:39

고창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고창군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은 23일 축산환경관리원 등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깨끗한 축산농가에 현재 68곳이 지정돼 운영중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30개 농가에 이어 올해도 38개 농가가 지정되는 등 지역내 깨끗한 축산 농가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깨끗한 축산에 대한 농가 관심도 크다. 앞서 올해 총 52개소가 신청해 전북도 신청목표인 35개를 훌쩍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의 대상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로 농장 지정 신청시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서류와 현장평가로 총점 70점 이상이 돼야 지정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농장 조경, 축사 정리정돈, 악취저감시설, 사육밀도 등이다. 지정 농가에 대해선 가축분뇨처리, 악취저감시설, 축사시설 현대화 등 시설 개보수사업지원과 각종 정부시책 사업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괸다. 정병진 군 축산정책팀장은 농가들이 축산환경에 대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민과 공감하는 축산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12.23 19:25

고창군, 군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10대뉴스’

고창군이 23일 올 한 해 지역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고창에서 시작한 농민수당, 대한민국 전체 확산이 차지했다. 고창 10대 뉴스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군청 공무원 내부게시판을 활용해 투표 선정했다. 2020년 고창 10대 뉴스 선정 결과 1위를 차지한 농민수당은 고창군이 전북 최초로 시작해 올해 도 14개 시군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전국 25개 지자체 조례제정)로 확대됐다. 올해 농민공익수당은 1만195농가에 60만원씩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총 지급규모는 62억원 상당에 달했다. 추석전 지급을 완료해 주민들이 명절 장보기 등에 사용하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았다. 이어 2위는 고창 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높을고창 인기가 뽑혔다. 올해 고창군의 농특산품(수박, 멜론, 쌀)은 높을고창이름으로 전국의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반도 첫수도의 높은위상과 높은가격, 높은품질, 높은신뢰도, 높은당도 등을 포함하는 고품질 먹거리를 나타내는 명품브랜드다. 이어 △동학농민혁명 무장봉기, 126년만에 모든 한국사교과서 수록 △높을고창카드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제주도 보다 20배 넓은 유채꽃 만발 △고창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기업하기 좋은도시 선정 △심원 천일염전 명품 생태체험학습장 조성 △고창군 장학재단 기탁금 역대 최고액(2억6000만원 돌파) △고창멜론 새로운 기록을 쓰다(온라인경매 2년 연속 210만원) △고창식초문화도시, 발효식초 산업선도 등이 올해의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신재효 판소리 사설본 완질(청계본) 100년 만에 세상속으로 △고창기네스 발간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도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에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을 각인시키는 데 집중해 왔다며 내년에도 군민이 군수라는 사명감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12.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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