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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관광 홍보관, 전국 최대 관광 박람회서 시선 집중

고창군이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최근 악화된 한일 관계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고창의 가을철 대규모 행사 홍보를 위해 참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 관광박람회에는 국내국제관광관, 여행관, 특별관 등이 운영된 가운데 관람객 5만여 명이 방문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두근두근 감성자극 고창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선 고인돌공원, 고창읍성, 선운사, 운곡람사르습지, 고창갯벌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전시 및 시식코너 등을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4년 연속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46회 고창모양성제(10월3~7일)와 2019대한민국 온천대축제(10월2~6일)홍보를 위해 축제 리플릿 배부, 룰렛게임, 홍보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만의 특별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건강한 먹거리, 특별한 체험거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9 15:03

제23회 고창해풍고추축제, 23일부터 3일간 열린다

고창군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해리면 해리복지회관에서 제23회 고창해풍고추축제를 연다. 청정한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재배된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 고추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해풍고추는 청정고창 해안일대에서 미네랄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갯벌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표피가 두껍다.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김장김치에 사용하는 최고의 고추로 알려져 있다. 축제기간에는 고추 직거래 장터를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올 여름 내내 농가들이 땀 흘려 재배하여 출하한 좋은 품질의 고추를 군민과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기념 행사에서는 군민 화합을 위해 500명분 비빔밥 잔치를 마련해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나눠먹는 을 가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도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즈아트를 활용한 고추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건강기원 금줄 만들기, 해풍고추 많이 담기, 고추 무게 맞추기, 고추 꼭지 빨리 따기, 해풍고추를 이용한 떡볶이 나눔과 장떡 부치기 등이 진행된다. 유기상 군수는 해풍고추 축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군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9 15:03

고창군, 대한민국 최초 멜론 경매…최상품 고창멜론 210만원 낙찰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 모씨(38세)가 17일 오후 4시 전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경매에서 210만원(1박스)의 낙찰가로 최상품의 고창멜론을 얻게 됐다. 시중에서 멜론 2개가 들어있는 박스의 가격은 3만원 안팎이다. 김씨는 최근 여름휴가로 가족과 함께 고창 선운사와 석정온천을 찾았다가 우연히 지역뉴스에서 고창멜론 경매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 김씨는 고향이 광주라 고창에 자주 왔었는데 깨끗한 자연환경과 황토 흙이 인상 깊었다며 깨끗한 곳에서 농부가 정성껏 기른 최고급 멜론은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고창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열린 이번 경매는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멜론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고창군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전국민 누구나 쉽게 댓글로 참여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경매에는 순간 접속자가 120여 명을 넘기기도 했다. 5만원부터 시작한 경매가는 단숨에 호가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50만원대에 진입하면선 현장의 관계자들도 숨죽이고 방송 모니터의 댓글 상황을 지켜봤다. 종료 5분여를 남기고 210만원의 댓글이 뜨자 장내가 술렁였으며, 더 이상의 입찰이 이뤄지지 않고 낙찰이 선언됐다. 특히 경매에 오른 멜론을 재배한 손규남(59토성멜론작목반)씨도 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이날 오전 고창멜론 경진대회에서 손씨의 멜론은 고창관내 120여 멜론 농가를 제치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낙찰가격이 결정되자 손씨는 정말 감사하다. 그만큼 고창멜론의 가치를 높게 쳐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명품 고창멜론을 키워 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멜론은 미네랄과 원적외선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며 안정된 재배기술과 많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다. 또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좋아 직거래 재구매율이 80%가 넘는 농가도 있을 정도다. 그만큼 고창 멜론을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유기상 군수는 전국최초로 시도한 고창멜론 온라인 경매 행사를 통해 고창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창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고창 명품멜론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8 16:58

고창군, 땅콩 재배농가 소득향상 위한 현장 컨설팅 실시

고창군이 지난 14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창군 땅콩 재배 농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현장 땅콩포장에서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종합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송득영 박사와 배순도 박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땅콩 컨설팅은 재배기술 및 병해충관리, 토양/비료 관리, 현지포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문의하고 토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앞서 고창군은 신품종(신팔광, 다안) 땅콩 종자 공급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고, 장마철 병해충 중점관리를 통해 품질균일화 및 유지에 힘썼다. 그 결과 대도시 소비자 직거래 판매행사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생산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소득도 76% 증가했다. 현재 고창 관내 305㏊에서 땅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재배면적의 7%에 해당한다. 땅콩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잇고 야산개간지 인삼 후작재배 등 땅콩 특산단지를 육성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2배 이상의 순소득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국산 등 수입 땅콩에 맞서 고창땅콩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단지의 생산성 증대, 땅콩싹나물을 이용한 기능성가공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속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재배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8 14:45

고창군·모양성보존회, 제주도서 모양성제 홍보 활동

고창군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를 찾아 제46회 고창모양성제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고창모양성보존회와 경제살리기여성회,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강술래를 재연하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과 마흔여덟 번째를 맞은 모양성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 중문관광단지 등에서도 고창모양성제 홍보 책자를 나눠주고, 고창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했다. 전국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자연석 성곽인 고창읍성(모양성)은 단종 1년 호남과 제주도민이 힘을 합쳐 쌓았다. 고창모양성제는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돼 역사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축제를 알리고 외부 관광객을 유치에 힘쓰겠다며 제46회 고창모양성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양성제 기간에는 201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도 함께 열리면서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8 14:45

고창부안축협, '축산후계자모임' 개최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14일 고창읍 소재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 2층 연회장에서 고창부안축협 축산후계자모임의 첫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70여 명의 후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환경관리원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교육을 시작으로, 협동조합의 이해, 미래축산리더의 리더쉽강의, 김사중 조합장과의 간담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레크레이션 및 웃음지도사 양성과정 수업이 진행되는 등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고창부안축협의 축산후계자 모임은 만 50세(1970년생) 이하 후계자 조합원 또는 조합원의 자녀로 구성되었으며, 축종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회원들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축산후계자로서의 자부심 고취, 바람직한 청년축산후계자의 롤모델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사중 조합장은 이러한 축산후계자 모임 조직 육성을 통해 축산인과 지역축산업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후계자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5월16일고창부안축협 여성축산인모임 발대식을 갖고 김채옥 회장(고창군 무장면)과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8 14:45

고창 대산초등학교,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

전교생이 총21명(4학급)인 시골의 한 초등학교가 예술감성과 인문학을 겸비한 미래형 융합인재양성의 메카로 우뚝서 교육계에 화재다. 화재의 학교인 고창 대산초등학교(교장 최낙종)는 머지않아 펼쳐질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AI기술교육과 인력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형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다년간 노력한 결과 전국단위 각종 창의인재 발굴 대회를 석권하며 전북을 빛냈다. 2015년 유네스코학교로 지정된 대산초는 과학과 문화, 국제교류이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학습공동체로 성장하는 참학력 학교로 집중력과 실행력 높은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감상표현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아름다운노래사랑(2019전라북도교육청주민제안사업)을 운영하며 글 노래 마당과 아노사 교육과정 뿐 아니라 매주 주민과 함께하는 가곡교실음악회를 여는 등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인간기술을 배우고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도록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사제동행 아침책읽기와 교과내 다양한 독후활동, 이야기 서로나누기, 다모임, 쓰기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스키수련캠프와 민주시민캠프 등 다양한 창의적체험활동과 독서논술, 미술(공예), 무용, 전교생 악기 다루기, 방과후 로봇과학 및 드론교육 등 미래형 융합인재로 커가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미래형과학교실사업으로 과학 AR/VR 및 3D프린팅, 드론 등 최첨단 과학기자재 도입하고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장비를 구비하여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그리며 생각했던 것을 창안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2019 대한민국녹색성장발명전 은상(5학년 봉주연이성민), 2019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우수상(5학년 이성민하은혜), 2019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장려상(5학년 봉주연) 등 전국단위 각종 창의인재 발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결실로 다가 왔다. 최낙종 교장은 융합인재육성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참사람 교육의 진정한 방향이라며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서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대산초등학교로 찾아와 미래형 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4 17:41

(사)고창농악보존회, 고창농악 인문학콘서트 ‘잡색’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구재연)가 오눈 16일 오후 7시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고창농악 인문학콘서트 잡색이 열린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농악의 잡색을 주제로 강연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 콘텐츠로 전북도민들에게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농악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생성하기 위해 제작됐다. 고창농악보존회의 인문학콘서트는 농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작년한해 전라도의 꽹과리, 전라도의 소고, 고창의 대보름굿, 풍장굿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고창농악의 잡색을 주제로 기획됐다. 잡색이란 농악에서 악기치배 외에 가장(假將)을 하고 참여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잡색(雜色)이라는 이름이 뜻하는 대로 판에서 모였다 흩어지며 뒤섞이고 어우르는 역할을 한다. 강연으로 허용호 문학박사(現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 한국민속학회 연구위원장)의 탈춤과 농악 그리고 잡색놀이와 남기성 연출가(춤꾼, 미학박사, 칼노래 칼춤, 도리화 귀경가세, 광대, 1894등 극작 및 연출)의 가면과 잡색, 고창농악 도둑잽이굿의 해석이 펼쳐진다. 또한, 고창농악보존회와 고창농악 이수자들로 구성된 전통연희예술단 고풍이 선보이는 고창농악 판굿 중 일광놀이, 도둑잽이굿 실연이 펼쳐지며 잡색 몸짓과 춤사위를 배워보는 잡색 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농악의 12잡색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구성으로 각각의 특징과 춤사위가 풍부하다며 허용호, 남기성 선생님의 잡색과 탈춤에 대한 이야기와 고창농악 도둑잽이굿의 해석 등 다양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의 문화재 보존과 전승, 문화유산 연구 및 활동 등을 위한 2019 문화유산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한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2 16:06

고창군·서울 마포구, 청소년 교류사업 고창군 일원서 열려

고창군과 서울시 마포구가 주관한 고창군마포구 청소년 교류사업이 지난 89일 이틀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 교류 사업은 서울시 마포구와 고창군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6월에 진행됐던 양 지역 청소년지도자 간의 교류사업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교류 사업이다. 마포 청소년 문화의집과 도화 청소년 문화의집, 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3개 시설의 청소년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고창을 찾았다. 고창군은 청소년 참여위원과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총 80 여 명의 청소년들이우정을 나눴다. 첫날에는 고창군 청소년 운영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체육관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고창읍성에서 포스트 미션활동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각종 시설들을 견학한 후 시설 모니터링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사업에 참가한 마포 청소년문화의집 김예원 청소년 운영위원은 양 지역의 청소년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청소년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돼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는 고창의 청소년들이 마포구를 방문할 예정으로, 고창군과 마포구 양 지역 간의 자매결연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9.08.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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