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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오천마을 박영철(67) 이장이 월급을 모아 마을 주민 관광비에 충당했다.
박 이장은 “매달 나오는 월급 20만원을 꼬박꼬박 모아 두었다”며 “여름철을 맞아 마을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한 주민관광에 150만원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 돈으로 여수 오동도에 다녀왔다.
한편 박 이장은 오천마을 이장 경선에 나서 올해부터 이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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