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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대불보건진료소 공사 재개

보건서비스 향상 기대

지난해 12월 동절기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중지됐던 진안 주천면 대불보건진료소 신축공사가 재착공됨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다.

 

진안군은 2억8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0월 말 착공해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주천 대불보건진료소 공사를 3월부터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천면 대불리 현지 660㎡ 부지 위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등을 갖춘 대불보건진료소는 이르면 5월경 전격 준공될 예정이다.

 

주민 숙원사업이던 대불진료소 건물이 새로이 들어서면 해당 지역주민들은 보다 낳은 시설에서 쾌적하고 안락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있던 대불보건진료소는 지난 1995년에 건축돼 건물이 노후되고, 비좁은 진료공간 외에 별도의 편의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껴왔었다.

 

박찬덕 협의회장은 "대불보건진료소가 새롭게 태어나면 주민들의 이용율이 높아질 뿐더러 의료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공공보건의료기관 시설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매년 사업비를 지속 요구한 결과, 올해 국비 1억6000만원 등 1995∼2008년까지 5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관내 12개소 진료소를 완비할 수 있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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