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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흥수 재경진안군민회장, 모교 사랑 각별…안천 초·중· 고 전교생 엑스포 체험 지원

성흥수 재경진안군민회장(사진)이 모교인 안천초·중·고등학교(교장 환희) 후배들을 위해 체험비 전액을 지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천초·중·고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30명은 지난 19일과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여수세계엑스포를 다녀왔다.

 

나들이 첫날, 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여수엑스포 1문을 통과한 이들은 미리 예약해 둔 '해양문명도시관'등을 여유있게 관람한데 이어 저녁에는 환상적인 '빅오' 뉴미디어쇼의 추억을 담았다.

 

이튿날인 20일에는 '아쿠아리움'과 '기후환경관', '해양베스트관', '해양로봇관' 등을 돌며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시대 주인공의 꿈을 키웠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숙식은 물론, 간식까지 일체의 경비를 성흥수 신동아고속관광 대표이사 혼자 부담했다.

 

성 대표는 안천초등학교 36회 졸업생으로,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힘을 보태왔다.

 

직접 현장을 찾아 내내 학생들과 함께한 성 대표는 상견례를 통해 "안천인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몇몇 학생은 밤늦게까지 썼다는 감사편지를 전달했고, 권지수(고1) 양은 "저도 나중에 선배님처럼 똑같이 후배들에게 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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