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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제시지부, 낙과 줍기 등 봉사활동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형찬) 직원 20여명은 4일 태풍 피해현장인 김제시 용지면 L씨 소유 배 과수원을 찾아 떨어진 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 직원들은 3500여평의 배 과수원에서 가공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배를 선별 하며 힘들게 재배한 배가 출하를 며칠 앞두고 낙과된데 대해 안타까워 했다.

 

배 과수원 주인 L씨는 "태풍으로 떨어진 배를 볼때 가슴이 막막하면서도 일손이 부족하여 선별작업을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협 직원들이 도와줘 조금이나마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각급 기관에서 바쁘겠지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농민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며 고마워 했다.

 

김형찬 지부장은 "앞으로도 시간을 쪼개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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