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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80대 노인시신 가족에 인계

6·25 참전용사로, 건강상의 이유 등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한 노인(L모씨·84세)을 김제경찰서가 헬기까지 동원하여 시신을 찾아 유가족에게 인계, 유가족 및 마을주민들로 부터 칭찬을 받았다.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경 만경강 목천포 다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몸이 아파 죽으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112 순찰차량 등을 만경강 목천포 다리로 급파, 신고자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해 112타격대 등을 동원하여 만경강 일대를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에 김제서는 다음날 오전 7시20분경 전북경찰청 항공대 헬기 1대의 지원속에 수색작업을 재개, 헬기동원 40여분만인 29일 오전 8시경 만경강 500m 하류에서 시신을 발견하여 유가족에게 인계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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