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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독거노인 위한 '할매집 가는날 '진행

남원지역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할매집 가는날’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남원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는 이 행사를 오는 21일 실시한다.

 

각 읍면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남원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인월면, 덕과면, 대강면, 향교동 등 4곳의 독거노인을 찾는다.

 

이들은 아들, 손주, 사위, 며느리 등 4개팀으로 나눠 청소, 빨래, 위험물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노인들의 말벗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할매집 가는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행사가 노인의 3대 문제인 빈곤, 질병, 고독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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