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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피어난 연두빛 듬뿍 마시고 희망 충전

진안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이 길은 부귀면 세동리 큰터골마을에서 원세동마을까지 1.5km가량 펼쳐져 있다.

 

초록빛 천국으로 입성하는 듯한 추억 어린 이 길에 봄기운이 돋아나고 있다.

 

철따라 다양한 자태를 뽐내는 이 가로수 길은 영화, CF, 드라마 촬영지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차량 통행이 분주했던 옛날의 ‘영광’을 새로운 모습으로 되찾고 있다.

 

그래서 새봄 연두빛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은 희망의 길이다.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자여, 메타세콰이어가 내뿜는 연두빛 함뿍 마시고 희망을 충전하고 가시라.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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