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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1천4백억규모 예산안 제출



부안군이 1천3백87억6천만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 최근 군의회에 제출했다.

 

행정의 소모성 경비등 경상적경비 지출을 과감히 줄이고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예산편성은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을 도입 재정관리능력을 증진시켰다.

 

예산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1천2백65억2천6백만원과 특별회계 1백22억3천8백만원으로 총 1천3백87억6천만원을 편성, 올해 당초예산 1천1백90억3천6백만원 대비 총 16.57%가 증가됐다.

 

한편 주요투자사업으로는 군도 확·포장과 교통소통 대책사업에 63억1천만원,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에 55억5천만원, 부안소방도로 개설공사에 22억8천만원, 부안공설운동장 조성공사에 51억원이다.

 

또, 모항관광지 조성사업에 16억8천만원을 비롯, 제2종 어항과 도서종합개발에 23억1천만원, 경지정리 사업에 17억6천만원, 정주권과 문화마을조성에 40억3천만원, 주상천 수행상습지개선사업에 50억원 등이다.

 

김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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