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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친목과 참여, 무엇보다 봉사를 생활화하고 실천하는 클럽을 만들겠습니다”.

군산서해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나병식회장.

최근 취임식을 가진 나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 아울러 방관자가 아닌 실천자로서 클럽활동에 참여할 때, 클럽의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또 “작은 활동에서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찾아가겠다”며 “임기동안 화원들과 함께 봉사하는 자세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94년 창립한 군산서해로타리클럽은 회원 50명으로 장학사업과 함께 군산애육원와의 자매결연사업, 홀로노인과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