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일건설·페이퍼코리아, 이웃돕기 쌀 기탁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21일 문동신 군산시장을 만나 불우이웃에 써 달라며 백미 10kg들이 2000포대(환가액 4200만원)를 기탁했다. 또 (주)페이퍼코리아 이연희 대표이사와 임직원 일동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20kg들이 434포대, 라면 434박스(환가액2080만원)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윤여웅대표는 “기탁한 쌀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힘이 될 수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백미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성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