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북중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16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승헌 변호사, 김완주도지사, 국회 장영달 의원, 전북대 서거석 총장, 군산대 이희연 총장, 전북일보 서창훈 사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송하진 전주시장, 장재영 장수군수, 임승래 전 교육감, 장명수 전주문화재단 이사장, 재중국동창회 최관영 회장, 전주고 지영호 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레이디싱어즈와 소프라노 이경선 테너 정평수씨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전북대 총장으로 선출된 서거석 동문(50회)에게 축하패가,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광우(33회)·황병무(33회)·박호래 동문(39회) 등 3명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임병찬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도 전국 각지의 동문들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전고·북중인의 자긍심을 크게 드높였다”며 “올해도 총동창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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