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투자유치자문단 구성

남원시는 경제계와 학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 위원장에는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수삼 한양대 부총장, 김윤기 전 건교부장관,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남원시의 투자환경 진단과 투자유치 방향 설정, 기업 이전과 관련된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업분야의 특화작물 명품화, 추어산업 육성 등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조언도 할 계획이다.

 

최중근 남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식견과 인맥을 활용해 남원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