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태권도공원사업 주민 설명회

무주군이 주최하고 태권도공원지원육성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진)가 주관하는 태권도공원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17일 설천면주민자치센터 2층 백운마당에서 송병섭·황정수 도의원, 강호규 군의원을 비롯 김종순 설천노인회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호진위원장의 사회로 무주군 김윤철 태권도공원과장은 추진경과 및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고, 백승탁 삼성물산현장소장과 임인규 CM단장은 "내년초 시행되는 조성공사시 지역현안문제 및 협력방안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과 주민들께 이익이되는 차원으로 공사시행과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병섭도의원(전북도 민자유치부위원장)은 앞으로 민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현장공사팀들에 대한 심기일전을 강하게 주문했고, 강호규 군의원은 순조로운 공사를 위해 2010년 토목공사 예산확보(250억) 및 일부지역 토지미매입에 대한 원활한 해법을 찾아주길 요청했다.

 

김호진위원장은 "역사적인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며 "주민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군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개회…2026년 예산안·행정사무감사 본격 심의

금융·증권국민연금공단, 모바일앱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