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한옥마을 식품위생업소 225곳 점검

전주시가 한옥마을 내에서 최근 각종 식품위생업소의 무분별한 영업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안전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현황조사 결과 한옥마을 내에서 영업 중인 식품위생업소 225곳 중 불법 용도변경 등 무신고 업소가 5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고된 업소 중에는 일반음식점이 107곳, 휴게음식점 43곳, 제과점 5곳,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20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는 오는 21일까지 무신고 및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한 자체 지도 점검을 실시한 후 완산구청 위생지도팀과 함께 24일부터 28일까지 합동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