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앙도서관 등 4개 기관이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체계 구축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이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 구축사업기관으로 완주군이 선정돼 빅데이터 플랫폼(사서 도움e)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령대별 이용률 분석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도서 이용률 향상을 위한 미대출 도서중심 서가운영 등이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공공도서관 운영을 하고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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