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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에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제4호점 500여 농산물 150개 가공식품 등 판매

▲ 21일 전주 완산구 삼천동에 문을 연 완주로컬푸드 제4호 직매장 개장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이 21일 전주 완산구 삼천동에 제4호 직매장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제4호점 개장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직매장 참여농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개장 행사를 가졌다.

 

새로 문을 연 완주 로컬푸드 삼천직매장은 전주 삼천3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94㎡규모로 500여 품목의 농산물과 150가지 가공식품, 축산품 등을 판매한다.

 

현재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전주권에 효자점과 하가점을 비롯 완주군 모악산관광지 내 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을 결합한 6차 산업 모델인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은 2016년에도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증진을 위해 완주군과 연계해 생산농가 교육 강화와 완주로컬푸드 인증 의무화, 천연농자재 사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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