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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마을서 다양한 체험 즐기세요

무지개장터·음악회 행사

▲ 지난해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에서 열린 음악회의 노래자랑 참가자들이 율동과 노래를 하고 있다.

고소한 치즈와 감칠맛 나는 요구르트, 다양한 체험과 멜로디가 흐르는 ‘제12회 치즈마을 작은 음악회’가 20일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에서 펼쳐진다.

 

치즈마을 송기봉 위원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 음악회에 온 국민을 초대한다”며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오후 6시부터 치즈마을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방문객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노래자랑으로 막을 올린다.

 

또 임실군합창단과 초화연주단의 공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제공되고 주민이 만든 치즈비빔밥과 요구르트, 막걸리 등이 무료로 주어진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장터’도 음악회와 병행, 방문객에게 무료 먹거리와 시원한 여름이 제공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치즈와 생명팔찌, 솟대 만들기 및 오방색 실뜨기 등 체험과 함께 미니김밥과 떡볶기 등 즉석요리도 선보인다.

 

심민 군수는 “치즈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체험마을”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관광특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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