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원서는 26일부터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를 위주로 귀성·귀경길 소통확보를 위한 교통관리에 나선다.
앞서 남원서는 지난 21일부터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 집중관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혼잡장소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배치, 소통을 위주로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동안 남원을 찾는 운전자들을 위해 26일 남원IC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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