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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장마철 재해예방 사업장 점검

무주군이 지반붕괴, 낙석 사고 등 장마철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공무원들은 12일 무주읍 대차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과 재해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대차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은 낙석위험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 국지성 호우에 취약한 적상면 방이 지구에서는 현장 위험요소를 살펴본 후 마을주민과의 비상연락 체계 등 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이태현 부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으로 완벽한 공사가 되어야 한다”며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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