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오는 7월 30일까지 수상레저사업장 등 수상레저 관련 시설물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해 온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2월 5일에서 4월 13일까지 시행됐으나, 수상레저 분야의 경우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개장하는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 ~ 7월 기간 동안 실시한다.
사업자 안전의식 환기를 위해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사업자 자율점검을 유도 후, 6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수면과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을 선별해 해경서,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꾸려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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