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2:5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해경, 수상레저시설물 안전실태 점검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오는 7월 30일까지 수상레저사업장 등 수상레저 관련 시설물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해 온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2월 5일에서 4월 13일까지 시행됐으나, 수상레저 분야의 경우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개장하는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 ~ 7월 기간 동안 실시한다.

 

사업자 안전의식 환기를 위해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사업자 자율점검을 유도 후, 6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수면과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을 선별해 해경서,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꾸려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