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광한루원서 치유의 시간 ‘별멍달멍’ 운영

image
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남원RE-PLUS사업추진단과 함께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광한루원 완월정 앞에서 별과 달을 보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 ‘별멍달멍’을 운영했다.

별멍달멍 프로그램은 ‘힐링’과 ‘쉼’을 주제로 치유 울림 핸드팬, 고요 싱잉볼, 아로마 명상 요가, 명상음악을 콘텐츠로 남원의 대표관광지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한 20명을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은 남원 관광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해 남원 고유의 문화자산 발굴을 통한 신선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이라는 장소가 가지는 특수성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했을 것”이라며 “남원RE-PLUS사업추진단과 함께 야간관광 활성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