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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부안 지진 발생 대처 시민 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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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이찬준부시장이 지난 12일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일원에서 진도 4.8의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일원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김제(13일 오전 10시 현재)에는 공공시설 1건, 복지시설 5건, 주택 7건, 공동주택 1건, 학교 1건, 양어장 1건 등 1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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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이찬준 부시장이 부안지진에 따른 실·국장 회의 소집해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피해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으며 시는 향후 여진 지속 모니터링과 비상근무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응 미숙이나 처리의 지연으로 발생하는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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