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5 04: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남원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남원시가 26억 6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시에 따르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의 기준가액에 따라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소상공인 차량 및 저소득차량의 경우 기본 보조금에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차량(5등급에 해당)은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지원금을 지급한다. 총중량 3.5t 이상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7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가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남원지역에 6개월 이상 연속 차량이 등록돼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정상 운행 판정된 차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4등급 경유 차량의 경우 출고 당시 저감장치 DPF가 부착된 차량과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신규등록한 배출가스 1,2등급 차량등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여부는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인터넷접수 및 환경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시민의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남원
  • 이준서
  • 2024.02.27 17:04

무주군, 난임⸱임신⸱출산 등 모자 보건 정책 강화

무주군이 임신⸱출산⸱난임 지원 확대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난임 진단 검사’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등을 새롭게 지원하고 소득 기준을 폐지해 지원 규모와 범위를 키웠다.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은 부부당 최대 30만 원(1회 한)까지며 올 4월부터 시행 예정인 냉동 난자 사용 보조 생식술은 최대 100만 원 한도로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와 전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을 폐지해 대상이 관내 난임 부부 전체로 확대됐으며 전체 체외수정(신선, 동결) 시술 지원 횟수도 현행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외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게만 지원하던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과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 대상도 소득 기준을 폐지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첫만남이용권 지원’ 관련해서는 기존에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첫째 아이 1인당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한영순 지역보건팀장은 “난임⸱임신⸱출산과 관련한 다양하고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임신 성공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 비용 부담까지 덜어 저출산 문제 극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정책 및 사업에 관한 내용은 무주군 누리집(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지역보건팀(063 320 8411, 8243)에 하면 된다.

  • 무주
  • 김효종
  • 2024.02.27 17:03

순창발효관광재단, 지역 업체와 손잡고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 알려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 이하 관광재단)은 27일 순창군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소상공인 6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재단이 지역 발전과 관광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 업체들과 손 잡고 순창의 유명 관광명소를 홍보해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지역업체는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카페 가온를 비롯해 다래, 산솔, 오늘, 자연다울수록, 한정당 등 6곳으로, 관광재단과 지역업체 측은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광객의 편익 증대 및 홍보비용 절감으로 지역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관광재단은 순창발효테마파크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협약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협약 업체들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는 게시대를 설치해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앞서 관광재단은 지난해 6월 순창읍 소재에 위치한 지역 카페·체험관 3곳과 관광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에 따라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테마파크의 관광객 수를 늘리고 지역 업체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었다. 선윤숙 대표는 “작년부터 진행한 관광플랫폼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 더 많은 업체들을 선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성과를 이어나가 지역과 상생하는 순창발효관광재단이라는 선례를 남기겠다”고 전했다.

  • 순창
  • 임남근
  • 2024.02.27 17:03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본격 추진.…2025년 준공 목표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27일 시는 최경식 시장과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건축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본설계안을 공개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공공산후조리원은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기본설계안은 지난해 10월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이엠디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창에서 공동 출품한 당선작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확정됐다. 사업부지 주변 남원의료원과 연계해 최적의 배치안을 도출했고 입구부터 신생아실의 공간과 동선을 분리, 감염병 차단과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산후조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건물 중앙에 실내 정원을 갖추고 테라피실, 운동실 등 산모 중심의 맞춤형 치유공간을 통해 산모의 심리적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는 기본설계안를 토대로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부터 공사 착공 절차를 밟는다. 이후 1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시장은 “도내 최초이자 지리산권 대표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산모와 출생아에게 가장 안전하며 전국 최고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이준서
  • 2024.02.27 17:03

임실군, 3월 1일부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관광객에 개방

임실군의 커다란 자랑거리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보물로 우뚝 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달 1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간다. 지난 1월부터 군은 붕어섬 내부 및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2개월간 임시로 휴장했던 이곳을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에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 이곳을 대상으로 3월 중1개월은 모든 관광객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료가 성인의 경우 3000원을 지불했으나, 3월은 홍보기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재개장을 앞두고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 옥정호 관광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설들의 개선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요산공원과 붕어섬 생태공원의 사계절 경관 연출을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꽃단지를 조성하고, 쉼터와 탐방로 등 제반 시설도 확대하고 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로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3월 개장 후 45만명의 유·무료 관광객이 방문해 도내 최고의 관광지로 눈길을 끌었다. 군은 올해부터 이 일대에 한우 맛집과 로컬푸드직매장 등 먹거리 시설을 보강하고 케이블카와 집라인, 체험 관광시설 등 특화된 종합관광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하고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심민 군수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국내관광은 위축되고 있으나, 옥정호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랑스러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이곳에 전국의 도시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2.27 17:02

진안군, 군수 연초방문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 열어

진안군은 27일 군청 강당에서 간부공무원 3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전춘성 군수 각 읍·면 연초방문 시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각 읍면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군수 연초방문 때 군이 접수한 각 읍면 건의사항은 총 610건이다. 분야별로는 건설 358건, 복지 47건, 환경 28건, 농림축산 27건, 안전 26건, 상하수도 22건, 관광 21건, 문화체육 14건, 기타 67건이다. 연초방문 종료 후 해당 부서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현지출장 등을 통해 주민상담을 실시하고 처리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건의사항 중 52건은 예산이 이미 확보된 상태여서 2월 중으로 조치를 완료했으며, 179건은 2024년 본예산과 추경을 통해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또 일정 규모 이상 예산확보와 관계부서 협의가 필요한 337건은 장기검토 건의사항으로 분류했다. 이 밖에도, 중앙부처의 법령 개정이나 토지소유주와 협의 불가, 안전문제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 42건에 대해서는 추진불가 결정을 내리고 건의 주민에게 그 이유를 설명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 불편과 관계된 시급한 건의사항은 상반기 중 처리할 방침이다. 장기검토 사안에 대해서는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4.02.27 17:01

완주군,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2023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평가가 시작된 2017년 이후 계속해서 혁신 선도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도내에서 완주군이 유일하다. 군에 따르면 정부혁신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 민관협력 등 10개 지표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 조직문화 개선 등 7개 부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군수의 리더십과 주민소통 정책, 민관협력 등 혁신적인 행정 운영이 빛을 발한 셈이다. 귀농귀촌 활성화, 전주시·우석대·전북현대 등 타 기관과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운영, 아동 인권 개선사업 추진 등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행안부는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표창과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타 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한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 모두가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사회적가치 구현, 참여·협력,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기 위해 민관거버넌스 협력체계 및 자율적·상향식 혁신을 강화해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2.27 16:58

익산 ‘치킨로드’ 성공 위해 민·관·기업 맞손

익산시가 성공적인 치킨로드 조성을 위해 ㈜하림·㈜엔바이콘과 손을 맞잡았다. 치킨로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원도심 일대에 닭요리 전문점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닭고기 기업이자 향토기업인 ㈜하림과 중앙동 닭구이 전문점 계화림 운영기관인 ㈜엔바이콘, 중앙동 치킨로드 상생협의체가 참여하고 있다. 27일 익산시청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한원탁 ㈜엔바이콘 대표이사, 김양배 치킨로드 상생협의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치킨로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도모 및 시설 지원을 추진하고, ㈜하림은 치킨로드에 입점하는 창업자에게 신선한 육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엔바이콘은 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치킨로드 상생협의체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입점 업체 확정 이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상생 협약에 참여토록 해 소상공인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인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방지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은 치킨로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업체, 민간, 행정이 합심해 체결했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치킨로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거리로 발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29일부터 4주간 치킨로드 조성사업에 참여할 사업 대상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27 16:57

‘푸드테크 선도’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발족

푸드테크 선도를 위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가 발족했다. 전북지역 식품산업 분야 산·학·관이 함께 뜻을 모아 창립한 것으로, 지역 농생명 산업 및 자원을 기반으로 한 식품기술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27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발족식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상 전주대학교 교수와 문경민 하림 전무가 공동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들은 ‘월드 푸드테크 넘버원 전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전북지회는 푸드테크와 관련한 연구 및 기술 협력에 힘을 모으고, 지역 특화 농생명 자원과 연계해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상 신임 공동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푸드테크를 접목해 식품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식품산업 시장의 선두 주자로 굳건히 자리할 것을 기대한다”며 “세계 식품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시가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27 16:57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