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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금강 용안생태습지 관광 활성화 방안 주문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은 30일 금강변에 위치한 용안생태습지의 관리 허술을 지적하며, 관광부서로의 업무소관 변경 검토를 통해 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관리 허술로 인해 용안 생태습지공원이라는 좋은 관광자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 용안생태습지의 관리를 하천관리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어 관광지 개발에는 한계가 있는 듯하다며 용안생태습지의 업무소관을 문화관광산업과로 이전하여 해바라기나 핑크뮬리와 같은것을 심어 사람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는 경관을 조성 하는 등 관광지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다가오는 주말 (4~5일)에 익산 문화재 야행이 열리는데, 현재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어 큰 걱정이다며 다행히 태풍이 문화재 야행 기간과는 겹치지 않지만 계속해서 날씨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대비책을 세우고, 많은 방문 관광객에 대비한 순환버스 운행과 관련해서도 보다 철저한 사전준비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지난 주말에 개최된 효행스테이 캠프가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프로그램 활성화 및 내실화를 통해 함라 한옥마을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익산시가 효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익산시가 유라시아 철도 거점역 선정을 기원하며 실시하고 있는 전북은행 정기적금 특판 행사에 직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30 14:39

익산평생학습축제·익산교육공동체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2019 익산평생학습축제익산교육공동체한마당 행사가 지난 28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지역 120여개 평생교육 기관단체 및 동아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해 즐기는 학습 축제로 평생교육으로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익산이란 주제 아래 개최됐다. 행사는 익산행복학교 문해학습자 식전공연, 평생학습 유공표창 및 문해백일장대회 시상식, 원광대학교 댄스동아리팀의 축하공연등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또한,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을 비롯해 익산교육지원청 솜리골마을학교, 학부모공동체, 과학체험한마당 등 75개 부스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됐으며,특히 관심 있는 평생교육 주제로 15분간 자유 발표하는 평생학습 4인 4색, 성인문해한마당, 문해시화전, 포토존, 버블공연, 마술체험 등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 공연으로는 댄스, 농악, 무용, 통기타, 오카리나, 팬플루트, 난타 등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 여성회관 학습동아리,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이색적인 버스킹 공연 등 48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익산시 학교 교육, 평생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그동안 배운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30 14:39

익산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 개최

익산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관련 전문가 및 시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기관 및 단체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청소년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우선 행사는 토론회 좌장으로 정건희 소장(청소년자치연구소)이 나서 대한민국 청소년 정책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김수연 시의원(보건복지위원)은 익산시의회가 바라보는 청소년 정책, 최준호 팀장(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참여 예산제가 바라보는 청소년을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청소년 정책 제안, 선진지 견학 후기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길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토론회에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소년과 하나 되는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제안한 안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라 성인이 되어서도 살고 싶은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는 특색 있는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청소년 욕구 및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익산시, 2019년산 공공비축미 7229톤 매입

익산시가 오는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2019년산 공공비축미 7229톤을 매입한다. 산물벼는 11월16일까지, 포대벼(건조벼)는 10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이며, 매입량은 포대벼(건조벼) 6,342톤, 산물벼 620톤, 친환경 벼 267톤 등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해 산정한다. 대형포장(800kg) 벼는 40kg포대 가격의 20배를 적용하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40kg당 포장비용 894원을 뺀 가격이다. 올해 매입대금은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수매 직후 지급한 후,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난해 도입된 품종검정제와 관련해 패널티를 부여받은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되며, 올해도 벼 육묘장 농가를 포함한 표본농가 5%를 대상으로 벼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한다. 검정 결과 20% 이상 품종 혼입이 적발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매입 희망 농가는 건조 상태와 중량을 잘 지켜 출하해야 한다며 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출하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익산시 평화지구 LH 아파트 1027세대 신축 첫삽

토지 보상 문제로 1년 가까이 진통을 겪던 LH공사 시행의 익산 평화지구 대규모 아파트 건립사업이 마침내 첫삽을 떴다. LH공사는 지난 27일 사업 현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시의장,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평화지구 LH 아파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익산시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평화지구 LH 아파트 건설은 지하 1층, 지상 28층 9개동 규모로 분양 819세대, 임대 208세대 등 총 1027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하여 주거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사업이다.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은 59㎡ 128세대, 74㎡ 277세대, 84㎡ 414세대 등이고, 임대 아파트 전용면적은 39㎡ 96세대, 51㎡ 112세대 등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분양이 계획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익산시의 시급한 현안인 인구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건실한 아파트를 최대한 저렴하게 분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의원은 이 사업은 평화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임에도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많이 답답하셨을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막힌 부분을 풀고 필요한 곳에 목소리를 내며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익산시는 평화지구 아파트 700만원대 분양을 위해 LH공사와 활발한 물밑접촉을 벌이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DLG국제식품품평회·한독 공동 심포지엄, 익산서 성료

농식품부전북도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DLG(독일농업협회)한국육가공협회가 공동 주관한 DLG국제식품품평회 및 한독 공동 심포지엄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DLG국제식품품평회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경연대회로 3,000명 이상의 전문 평가위원을 보유한 DLG(독일농업협회)의 대규모 국제행사다. 특히 품평회에서는 매년 수천 품목이 최고의 식품 자리를 놓고 경연이 열리는데 이번 품평회에서는 육가공품 분야의 식품들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한국, 독일의 국내 식품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독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혜영 본부장의 우리나라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육가공품의 제조기술, 유럽의 식품안전규정, 식품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도 깊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행사장 내에는 품평회 수상제품청년창업랩 개발제품 등을 전시 홍보하는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2013년 신설된 이래 식육가공의 6차 산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하게 육가공 관련 품평회와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식품전문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익산시, 주얼리 임대공장 건립사업 본격화

익산시가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통한 주얼리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2019년도 주얼리 임대공장 건립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패션단지에 건립되는 임대공장은 총 사업비 36억원 투입을 통해 연면적 999㎡ 규모의 공장 1동씩 총 2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 3만5000개 창출을 위해 익산시가 역점 추진해 온 사업으로 30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입주한 기업은 인력채용, 기계장비 등 제조시설 설치 준비, 공장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가 40여명의 신규 인력 고용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원활한 사업추 진을 위해 지난 2월 중국 청도 소재 LK주얼리, 금정공예품과 임대공장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3월 설계용역에 들어가 실시설계, 경관위원회 자문, 원가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평면계획은 도금을 제외한 주물주조, 연마, 조립가공, 검사포장 및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건축물 외관은 익산시 경관가이드라인에 맞춰 고도(古都)를 대표하는 문화재 목재와 기와 색채를 도입하는 등 입면 색채계획으로 수립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임대공장 건립사업은 국내 복귀 주얼리 기업이 초기 투자 절감비용을 설비도입, 인력고용 등 운영에 투자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얼리 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준공한 1차 임대공장은 ㈜하이쥬얼이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30명을 시작으로 1년 만에 54명으로 고용이 증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익산시,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 현실로

속보= 익산시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17일 자 8면 보도) 익산시 동산동 발전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회,자율방범대,지역사회보장협의회,새마을 부녀회 등 6개 지역 주민단체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으로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강력한 반입 저지에 나서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주민단체는 동산동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차원에서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의 이전을 꾸준히 요구해 온 가운데 시설 이전까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재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악취저감 설비 개선 공사 추진이 이달말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음식물쓰레기 반입저지에 나서겠다고 이미 사전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급기야 음식물쓰레기 반입 저지에 나서게 됐다고 그 이유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물쓰레기 반입 저지를 위한 주민들의 집회신고를 30일부터 10월 25일 24시까지 냈다고 덧붙였다. 현재 운영가동중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시설개선 공사 추진이 곧바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저지하는 주민들의 실력 행사는 자칫 장기화로 치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주민단체들은 지난 10일 익산시와 시의회를 항의 방문하고 요구사항으로 동산동에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이전, 시설 이전까지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악취저감 설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익산시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반입 저지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주민들이 요구한 시설 이전까지의 설비 개선공사가 하루빨리 착공에 들어갈수 있도록 사업 승인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물밑 협의를 통해 반입저지 자제를 설득하면서 장기화에 대비해 인근 타 시도 외지 처리장 물색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악취저감 시설개선 공사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급한대로 음식물 쓰레기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서는 종전 처럼 수거해 수거차량를 통해 잠시동안 임시보관할 계획에 있다며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자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주)평안엔비택은 단독주택 12톤, 공동주택 32톤, 사업장 37톤 등 익산에서 발생되는 하루평균 81톤 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오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9.29 15:14

청년들의 문화소통 공간, 익산 ‘청숲’ 인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지원, 문화소통공간인 익산 청숲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개관한 청숲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과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의 통로가 되고 있다. 청숲은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취업과 심층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 등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매칭을 주선하고 기업 구인정보도 제공한다. 또 청년들의 힐링문화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청년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소도구 필라테스와 보컬트레이닝, 캘리그라피 등 5가지 강좌로 구성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과 창업 스터디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모임과 공연, 강연 등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활동 공간인 청숲이 활성화되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숲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익산시는 추후 청년들의 활동 사항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익산
  • 강정원
  • 2019.09.26 15:54

익산시장·장점마을 주민들, KT&G에 집단 암 발병 사태 책임 촉구

정헌율 익산시장과 장점마을 주민들은 26일 KT&G 서울 사옥을 방문해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라고 촉구했다. 정 시장 등은 KT&G가 비료공장에 위탁 처리한 연초박이 집단 암을 유발한 원인으로 지목됐는데도 환경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6월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 비료공장 가동과 집단 암 발병이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해당 비료공장이 KT&G로부터 담배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연초박을 위탁받아 퇴비로 사용해야 했지만 유기질 비료를 만드는데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발암물질이 마을주민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비료공장과 마을에서 채취한 먼지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와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이 나온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정 시장은 이번 방문은 장점마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전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태 해결을 위해 KT&G와 대화의 창구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과 주민들은 이날 KT&G 책임자와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주민들의 요구서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KT&G는 이 사태와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KT&G 관계자는 "연초박은 폐기물관리법 및 비료관리법 등에 따라 재활용 될 수 있고, 당사는 관련 법령을 준수해 연초박을 법령상 기준을 갖춘 폐기물 처리시설인 비료공장을 통해 적법하게 처리했다"면서 "현재 진행중인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익산
  • 강정원
  • 2019.09.26 15:54

익산 북부권 주민,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 제공받는다

익산 북부권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북부권 건강증진센터 증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어촌 보건기관의 시설개선, 기능보강 등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8억 원(국비 5억 4000만 원, 도비 1억 3000만 원, 시비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함열보건지소에 건강증진센터를 증축하게 된다. 건강증진센터에는 건강증진실, 영양교실, 통합상담실 등이 설치된다. 건강증진센터가 증축되면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욕구를 해소할 것으로 보건소는 내다봤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금마 한옥단지 부지에 준공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등 10개 보건기관에 37종, 40대의 최신의료 장비도 보급할 예정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익산시보건소는 보건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보건기관의 시설 개선과 장비 현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국비사업 확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강정원
  • 2019.09.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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