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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태 전 서부지방산림청장, 남원시 명예시민 되다

황성태 전 서부지방산림청장과 김석철 전 남원국토관리사무소장이 4일 남원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고 31호·32호 명예시민이 됐다. 시에 따르면 황성태 전 서부지방산림청장과 김석철 전 남원국토관리사무소장이 재임기간동안 남원시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산림재난 예방 및 국토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성태 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재임기간동안 남원시-산림청 비상 연락체계구축, 합동 산불 진화훈련으로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남원시 양묘사업소 운영으로 연간 1만 2000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김석철 전 남원국토관리사무소장은 국도 내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보수와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토교통부 추진사업인 국도 시설개량 7단계 개선사업에 7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편익을 제공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명예시민은 특권은 공로에 비해 약소하지만, 남원을 위해 애쓴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남원시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우정의 징표”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성태 전 서부지방산림청장과 김석철 전 남원국토관리사무소장은 “남원에 대한 좋은 추억이 가득하다. 이 자릴 빌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남원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남원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원시는 2005년 최초로 명예시민 제도를 도입, 그동안 시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2명과 내국인 30명에게 시민증을 수여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12.05 16:55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가 선정

남원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가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총 8개 분야, 12개 사업 추진을 위한 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 1월 중에 신중년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해당 업무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이나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하고, 시급 1만 1000원에서 1만 6000원을 지급받으며,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3개 사업은 △옻칠 목공예 산업 인력양성과 마을공방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목공예) 관리 매니저’ △다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 교육 및 국적 취득에 도움을 줄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맞춤 방문교육’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경도인지 장애자와 치매 고위험군에게 치매 선별 검사를 실시할 ‘남원 ON 건강플래너’ 사업으로, 7명의 일자리를 추가 확보해 내년에는 총 40명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정남훈 일자리경제과장은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12.04 16:35

전북지플 '남원 Bike to School'⋯2024년 자전거도로 안전 사업 선정

올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전북지플, 위원장 한동숭)이 실행한 '남원 Bike to School(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 만들기)' 의제가 내년에도 계속된다. 남원시의 협조로 의제 시범 구간이었던 용성로 구간이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 개선사업' 대상지로 추가돼 2024년 통학로의 자전거 이용 기반 확충과 안전 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사업 대상지는 도통동, 왕정동의 충정로, 교룡로, 요천로였으나, 이번 의제 결과를 전달받은 남원시가 용성로 구간을 대상지에 추가한 것이다. 해당 의제는 시민단체 남원씨클로가 올해 전북지플에 제안하면서 실행의제로 선정돼, 남원 한빛중학교 앞 용성로를 시범 구간으로 선정하고 청소년자전거활동가를 모집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어 위험한 도로와 시설물 때문에 자전거의 일상적 이용의 여러 어려움을 찾아내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한동숭 전북지플 공동집행위원장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문제가 내년에 이어서 개선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 남원
  • 서준혁
  • 2023.12.03 16:58

남원시 ‘읍면동장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우수

남원시가 추진하는 '읍면동장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이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분야에서 최우수 서울특별시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9개의 우수사례 중 서울특별시 등 수도권 및 부산 사상구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선정된 지역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시가 시행하고 있는 읍면동장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민선 8기 최경식 남원시장의 중점 시책으로, 주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시정발전의 초석으로 강조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3개 읍면동장은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올해만 1만 세대를 넘게 방문했으며, 각 세대의 주민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취약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적극 기여하여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읍면동장이 직접 지역주민들을 살피면서 긍정적인 선순환으로 지역 내 많은 민간기관 및 자원,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주민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이 활성화되고 신속·정확한 처리로 행정 신뢰성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겨울철에는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이 더욱 많을 수 있다”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통해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선제적·집중적으로 대응해 시민 중심의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30 15:54

남원서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과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시민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27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남원시립국악단·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사업설명회,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직접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해 남원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토크콘서트는 박혜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양오봉 전북대 총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만열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이사장이 패널로 나서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선정이 남원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연합회, 발전협의회 등 남원시민 700여 명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대의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축하하며, 이번 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의미를 남원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전북대와 함께 대학 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해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서남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외국인 유학생들의 인구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지역재생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남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에는 △외국인 학생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컬쳐, K-커머스, K-과학기술 3개 학부를 신설해 학부당 100명씩 모집, 1200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외국인(학생, 산업인력 등) 대상으로 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지역 정착 유도할 수 있는 한국어학당 운영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도시(타운) 조성으로 남원 특화산업 분야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창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27 17:18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상용화 지원사업 공동 시연회

남원시가 지난 24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인 운봉읍 주촌리 일원에서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2023년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남원시가 2023년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실증성과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소방 드론의 상용화 모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시연내용은 △화재 감시 시스템 실증 △고중량 드론 활용 화재 진화 시스템 실증 △접근이 어려운 고층 건물의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강화유리 파괴 장치와 소화액 분사장치 점검 및 시연 등으로, 시연 과정은 모두 이번사업을 통해 구축된 드론 관제 체계로 통합 제어하고 관리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드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드론 레저스포츠 도시 남원’, ‘드론 공공서비스 활성화 도시 남원’ 등 추진한 성과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드론 문화의 도시 남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선정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남원시와 ㈜팔네트웍스(관제시스템), ㈜와우미래기술(고중량 소방 드론), 스페이스워(드론 레저스포츠 활성화)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을 수행했으며,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은 ㈜서우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가 참여해 접근이 어려운 화재에 대응 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 드론 실증을 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26 16:16

남원시, 몽골학교 교장단과 유학생 유치협력 시동

남원시가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2일 몽골 올란바토르 소재 수도 제60번 초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몽골 3개 학교장과 교육 및 상호 협력 증진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는 몽골 유학생의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와 남원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몽골 학교의 발전과 산업인력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북대 남원캠퍼스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11월 13일에 선정된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에 담겨있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와 같은 것이며, 2027년까지 캠퍼스 설립을 완성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는 폐교된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를 리모델링하고 K-컬쳐, K-커머스, K-과학기술학부를 두어 매년 100명씩 유학생을 모집해 1200명 규모로 운영할 구상이다. 이외에도 리모델링 된 서남대 남원캠퍼스에는 맞춤형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타운을 조성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과 맞물려 현재 2000여 명 수준의 유학생을 5000여 명까지 유치할 계획이 있으며, 다양한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도 사회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어 전북대학교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북대 남원캠퍼스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이번 몽골 학교 교장단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가능한 해외 교육기관 또는 해외지자체들을 발굴하고 관계 맺기에 나설 계획이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22 16:18

남원 노암동 주민자치위, 여수 화양면 주민자치위와 교류행사

남원시 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위원장 오쌍섭)은 지난 17일 여수시 화양면 주민자치회(위원장 황보원)와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 간 자매결연을 앞두고 양측 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황보원 화양면주민자치위원장, 김종국 부면장, 박영평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장, 오쌍섭 노암동발전협의회장, 임점숙 노암동장을 비롯한 상호 위원들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일정, 교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상호 간 지역축제 초청 및 방문, 농·특산물 판매행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농촌일손돕기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자 는데 뜻을 모았다. 오쌍섭 위원장은 “해양도시 여수시 화양면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양 단체의 교류로 두 지역이 더 발전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여수시 화양면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12월 중 우리시로 초청하겠다”며 “상호방문 및 협력사업을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20 16:23

남원시, 2024년 예산 9727억 원 편성⋯21일 시의회 제출

남원시는 9727억 원 규모의 2024년 예산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보통교부세 등 축소로 전년 대비 총규모가 537억 원 줄었지만,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주요 목표로 지역 재생·사회복지·보건·교육·농업·안전 분야를 중점으로 편성했다. 시는 지역 재생을 위한 지역 활력사업 예산을 대폭 편성했는데, 특히 오랫동안 폐교되어 염원 사업이었던 서남대를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로 선정시킴으로 교육·창업·문화거점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서남대 부지 매입비 205억 원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 등 총 269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사회복지 분야에 2488억 원을 편성, 전년 대비 228억 원(10%) 증액 편성했으며, 보건 분야에는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케어서비스 등 여유롭고 건강한 생활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50억 원, 남원시 보건소 증축 39억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26억 원 등이 포함됐다. 농업 분야에는 농로 용·배수로 기반시설 확충 지속 지원 예산 205억 원, 기본소득을 위한 직불금 420억 원, 농산물가격안정화기금 40억 원,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 42억 원, 원예용 세미스마트팜 지원사업 10억 원, 농기계 구입비 30억 원, 모자란 농촌인력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에 따른 예산 8억 원 등이다. 안전 분야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2억 원과 안전하게 주거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10억 원, 시민을 위한 안전 보험도 2.5억 원이 포함됐다. 산업 분야에는 미래 산업을 위한 바이오산업 32억 원, 드론 레저스포츠 관광활성화산업 30억 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원형 퀵스타트업 사업 3억 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109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함파우아트밸리 조성사업 64억 원, 계절별 대표 축제 운영으로 로컬관광 활성화 사업 44억 원, 만인공원 기본계획 용역 4억 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발굴 및 정비사업 19억 원, 산악용 친환경 운송시스템 시범사업 기반조성사업 12억 원, 도시 가로망 정비 223억 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도 담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내년도 교부세 교부액이 500억 원 감액이 예상되는 어려운 여건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예산 중심으로 편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오직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1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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