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6 20:2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김제시 민선6기 공약 이행률 양호

민선6기 이건식 김제시장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94.7%에 달하는 것을 나타났다.특히 그중 가장 큰 성과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 확보로, 김제 몫 찾기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제시는 지난 7일 시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위원(위원장 신기현) 및 이건식 시장, 각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김제시 공약사업 이행평가 보고회를 개최, 올해가 민선6기 3년차로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야 하는 시기인 만큼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약이행평가위원들에게 보고한 후 향후 추진방향과 쟁점사항에 대해 토의했다.김제시의 민선6기 공약사업은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김제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김제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시민 삶이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 △다함께 잘사는 김제 등 5개 분야 38개 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추진상황은 완료(완료후계속포함) 사업 18개, 정상추진 18개, 일부추진중인 사업 2개로, 이행률은 94.7%를 보이고 있다.그중 가장 큰 성과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 확보로, 김제 몫 찾기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백구특장차전문단지, 김제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등을 지난해 완료했고, 귀농귀촌인 유치는 현재 2376가구로 목표(2000가구)를 달성했다.이건식 시장은 민선6기 출범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4.10 23:02

"특장차 안전검사는 김제서" 백구 농공단지에 '인증지원센터' 문 열어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특장차 자기인증센터가 6일 개소했다.이로써 호남권 및 충청영남권 중소 특장차 업체들이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를 이용할 경우 운송비용이 연간 약 20억4700만원 및 5540시간의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며, 특히 호남권 및 충청영남권 일부 인증수요를 담당, 연간 1800여건의 인증검사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제시는 6일 백구농공단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및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관련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제 백구 농공단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구축사업은 (김제시가)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가 실시한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주관 지자체로 지난 2015년 최종 선정 돼 201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65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투자, 이날 개소했다.그간 송하진 전북도지사 및 이건식 김제시장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며 여려 차례 교통안전공단에 융복합부품소재 산업인 특장차에 탄소 소재를 결합,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육성 조건을 갖춘 도내에 자기인증지원센터 유치 필요성을 피력 하는 등 자기인증지원센터 유치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다.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에는 자기인증검사 장비 9종과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법규장비 4종 등이 구축 돼 있으며, 교통안전공단이 운영 하게 된다.전국 중소 특장차 업체는 그동안 자기인증기관 요건을 충족 하지 못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경기도 화성 소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 검사를 받아왔다.하지만 이번에 백구농공단지에 특장차 자기인증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를) 이용할 경우 특장차 기업 운송비용이 연간 약 20억4700만원 및 5540시간의 절감효과가 기대됨과 동시 특장차 기업의 수요 발생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호남권 및 충청영남권 일부 인증수요를 담당, 연간 1800여건의 인증검사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 돼 이 지역 중소 특장차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김제시는 백구면에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자, 지난 2014년 부터 10만평 규모의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했으며, 현재 83%의 협약 및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4.07 23:02

김제농기센터·식량과학원, 쌀가루 전용 품종 생산 협약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는 4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및 위탁농가와 쌀 소비 확대 및 쌀가루 산업촉진을 위해 건식 쌀가루 전용 품종인 한가루와 밀양317호의 생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2종의 쌀가루 전용품종을 위탁 생산할 농업인 및 품종육성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이후 쌀가루 전용품종 육성자가 진행 하는 품종 특성 및 재배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회와 토론회를 실시했다.밀양 317호의 경우 장수용(김제시 부량면) 씨 농가포장 4㏊에 생산단지를 조성, 원료곡 20톤 생산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쌀 수급 안정화를 도모 해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쌀가루는 그동안 밀가루에 비해 제분비용이 높고(23배) 영세기업 위주로 제분이 이뤄져 쌀가루 산업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고, 쌀가루 생산방식이 습식제분에만 한정되다 보니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부담에 막혀 쌀가루 제분산업의 성장이 더뎠으나 쌀가루 전용품종 개발로 건식제분이 가능해져 쌀가공식품의 활성화 및 쌀가루 유통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유춘기 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연간 소비 되는 가공용쌀(약 40만톤)의 70%(28만톤)가 쌀가루 형태로 이용 되고 있다면서 쌀가루 전용품종 생산이 쌀 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4.06 23:02

홍심정 이전·신축 궁도장 활성화 모색

김제시는 성산과 시민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스포츠시설의 집적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현안으로 대두된 홍심정 이전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김제시는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김제3.0 열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후 효율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김제시의) 우수한 향토자원인 성산 주변이 향교 및 동헌내아와 함께 문화재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지역문화관광차원에서도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만큼 사업의 연속성을 토대로 역사문화개발계획수립을 통한 큰 그림을 준비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는 등 홍심정 이전 및 신축 궁도장(금만정)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성산과 시민문화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스포츠시설의 집적화 조성이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갖고 홍심정이 자연스럽게 이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신축 궁도장(금만정)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궁도장 민간위탁관리 동의안이 지난달 김제시의회의 보류 결정으로 추가적인 검토 및 활성화 방안이 요구된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궁도장 운영으로 홍심정의 근본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재 민간위탁중인 타 체육종목들의 운영상황을 재점검, 장단점을 분석하기로 했다.김제시는 이에 따라 올해 사업의 타당성 등에 대한 조사를 심도 있게 실시한 후 2018년 본예산에 용역비를 편성, 방향을 정한 후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시장이 민선7기 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홍심정 이전과 관련, 지난달 10일 제207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백창민(백구면) 의원이 시민문화체육공원 내에 준공된 신축궁도장은 애초 홍심정 인근 주민들의 이전 민원과 함께 성산공원 활성화를 위한 시장 공약사업인 워터파크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홍심정측과 협의한 결과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경우 이전하겠다는데 뜻을 모아 추진되었다고 하지만 공식적인 협의서도 없이 구두상으로 협의하는 안일한 행정으로 약 5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면서 추진과정에서도 시의회에 보고하면서 문제점이 있음을 숨기는 등 홍심정 이전은 실패한 행정으로, 홍심정 이전을 애초 계획대로 관철시킬 의향과 추진방안에 대해 답해달라고 질의한바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4.04 23:02

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올해 첫 자유학기제 캠프 진행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학교단체 수련활동 대상 2017년 첫 자유학기제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자유학기제 캠프인 움(DNA)에서 꿈(RNA)으로는 진로탐색 활동의 시작인 경험중심의 직업과 나 시설재배지 및 작물재배환경에 적합한 작물을 접목 하는 접목로봇체험과 현미경 관찰을 통한 미시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생명과 미래 농작물의 특징과 생육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생명을 품은 씨앗 식물병해충 진단 및 동정 방법을 체험 하는 나도 이제 식물의사 등 농업생명과학과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의 종류에 대해 이해 하고 청소년들의 꿈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또한 이번 자유학기제 캠프에 제공 되는 프로그램은 모두 인증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이용한 과학 체험활동 오감자 캠프 농업생명과 과학탐정을 접목한 농업탐정 캠프 지역연계 특성화캠프 쌀로별 캠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인증 프로그램 꿈이득 캠프 등 다양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이다.최희우 원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진로체험 확대가 사회적 관심사항으로 대두 되었다면서 김제센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 선택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했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7.03.30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