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관련 과장, 담당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김제 3.0 열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처음 도입한 후 5번째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평선축제 수익창출 방안 및 벽골제 사계절 관광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평선축제의 경우 5회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돼 내년에 대표축제 해제로 인한 국비지원 감소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재원 마련과 축제기간에 한정 돼 관광객이 몰리는 벽골제를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제 입장권 판매 및 체험료 징수, 축제장 저수지 유료 보트 체험, 스폰서쉽 강화, 축제 관련 상품 제작 판매, 주말을 이용한 전통 공연, 라이브 콘서트 등 상설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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