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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면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복지 종합상담실을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소양면이 8월부터 운영하는 복지종합상담실은 면장과 맞춤형 복지팀장, 사회복지직원 2명이 함께 지역 마을 경로당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복지종합상담실을 통해 지역의 복지 수요 서비스를 파악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제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동상면(동장 김은중)이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민화작품을 민원실에 전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동상면 소재 연석산 미술관에서 전북도 문화관광재단의 창작공간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민화그리기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한 지역주민 15명이 직접 그린 민화 20여점이 전시됐다. 김은중 동상면장은 이번 민화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민화를 편하게 보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식초 음료를 생산할 발효특화가공센터를 열었다. 완주군은 22일 완주 구이가공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발효특화가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발효특화가공센터는 총 사업비 7억7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식초 및 식초 음료류 생산시설과 발효탱크 등 장비 15종을 구축했다. 앞으로 발효특화가공센터에서는 높은 초자리를 브랜드로 현미식초와 과실식초 및 식초 음료류를 생산하게 된다. 군은 아서 발효특화가공센터 운영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주축으로 완주식초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식초류 제조기술교육 기본 및 심화과정을 통해 식초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효특화가공센터 개소는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로컬푸드 가공밸리 조성사업으로서 로컬푸드 가공사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밸리는 총 부지면적 6961㎡에 로컬푸드가공센터495㎡, 소이푸드가공공장 493㎡, 발효특화가공센터 269㎡, 종합강의장300㎡ 등을 조성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다목적 창고시설 300㎡와 자연그대로 건조채소 가공공장 495㎡를 건립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소비자 밥상의 절반이 가공식품으로 구성됨에 따라 로컬푸드 가공밸리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전한 가공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가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농특산물 종합정보 플랫폼에 해당 농특산물 및 가공품 게시를 희망하는 농가를 8월말까지 신청 받는다. 농특산물 종합정보 플랫폼은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완주군 대표 홈페이지와 개인 업체 홈페이지를 연계해서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개인 및 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등과의 연동을 통해 구매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신청대상은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는 농가 중 완주군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생산 판매하는 개인이나 업체다. 완주군은 현재 로컬푸드직매장 외에 12개 단체 40여개 품목을 게재해 운영해 오고 있다.
완주군은 21일 고산면 인재개발관에서 방과후학교캠프중국어학교 참여 중국어 강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석중 배움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현실을 주제로 강의 코칭 기술법과 수업자료 작성 등을 교육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방향제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법 등을 안내했다. 완주군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어강사 19명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27명의 원어민과 내국인 등으로 이뤄진 질 높은 강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완주 이서면(면장 주영환)은 행정복지센터 내 이웃이서 갤러리에서 완주를 사랑한 예술가-완주이야기 전시회를 열고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이서면이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완주의 풍경을 상상 이상으로 담다를 주제로 완주출신 기존작가 6명과 신진작가 10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완주지역 역사적 명소와 아름다운 경관을 화가 특유의 화법으로 담아낸 위봉폭포소견(전량기 작) 등 29점이 있으며 전시회는 오는 10월말까지다.
완주 경천운주면 주민 숙원사업인 국도 17호선 화산~운주 말골재 도로시설 개량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완주군은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운주면사무소에서 완주 화산~운주 도로시설개량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운주면과 경천면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골재 도로시설 개량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국도 17호선 화산~운주 말골재 구간은 급경사지에 노폭이 좁고 선형이 굽어서 사고 위험성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특히 말골재 구간은 대둔산 도립공원 관광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아 도로 선형개선이 시급했었다. 완주군은 이에 지난 2014년 9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대상사업에 포함되도록 건의하고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확보를 적극 요구했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됐고 올해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총 연장 3.1km 구간에 대한 설계를 추진 중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말골재 도로 시설개량사업으로 도로구조와 선형을 개선해 운주면 주민들은 물론 대둔산을 찾는 도로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 군수)는 20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예비군 정기감사에 따른 강평회를 가졌다. 이날 강평회에는 박성일 군수와 김대식 제35보병사단 부사단장, 황성하 감사실장, 임종수 4대대장, 읍면 예비군 중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평회에선 정기감사 우수자인 김정제 운주경천면대장, 배상호 완주대대 조직편성관, 마경섭 보급급양관이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최성환 완주군청 주무관이 35사단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박성일 군수는 정기 감사를 통해 잘된 것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서 우리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튼튼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20일 고산면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18년 강소농육성 교육 수료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제품 평가회에서는 강소농 육성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토대로 15개 농가가 출품한 딸기고추장 등 20여종의 시제품 발표회 및 시식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완주군의 강소농육성 교육은 현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계획 수립과 문제 해결 지원, 유사한 경영규모의 우수 농가 벤치마킹과 더불어 우수 농가에는 경영혁신에 필요한 맞춤 예산을 지원해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과 실질적인 경영개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경영개선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대응하고 급변하는 소비자의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알찬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20일 구이주간보호센터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뻔뻔한 웃음봉사단(단장 국인숙) 단원 14명이 함께 참여해 흥겨운 노래와 율동공연을 가졌으며 구이지역사랑봉사단과 연계해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모삼종 센터장은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완주 상관면은 지난 17일 상관면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면지 편찬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상관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위촉직 18명과 당연직 1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까지 상관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상관면지를 편찬하게 된다. 여기현 편찬추진위원장은 상관면지 편찬은 면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역사적 사업이라며 편찬 추진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관면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은 지난 1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하브루타 독서법으로 생각 키우기를 주제로 저자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의 유순덕 작가를 초청해 가정에서 책을 읽고 아이들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순덕 작가는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교육 현장에서는 책읽기를 강조하지만 점점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질문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서로 짝을 이뤄 대화하며 논쟁하는 유대인 학습법인 하부르타를 독서에 적용시키는 독서대화 방법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완주 고산면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교육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귀농귀촌한 초보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영농지식을 전하고 실습교육을 실시, 귀농귀촌 정착을 도왔다. 주요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와 작물재배 이해를 위한 기초 작물생리학, 영농 현장 방문, 친환경자재 제조 실습, 품목결정 전 점검해야 할 농업경영 지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농작물 재배가공유통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농업인이 농촌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농민회(회장 문상철)는 지난 17일 경천면 청산관광농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박흥식 전북도연맹의장, 농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영농 휴식기를 맞아 농업인 회원 화합과 농업기술 정보 교류, 체력단련 운동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상철 농민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영농에 힘든 상황이지만 잠시 일손을 접어두고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공약사업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성장사회와 로컬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작성요령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소개, 착한 성장사회를 위한 정책공약 방향, 매니페스토 운동 등에 대해 강연을 가졌다. 완주군은 이번 매니페스토 특강을 통해 공약사업 담당공무원 역량강화에 이어 주민배심원단과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한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완주 웅치이치 전투기념사업회는 지난 18일 완주 소양면 신촌리 웅치전적비 현지에서 임진왜란 때 왜군에 맞서 장렬히 산화한 3000여 선현들을 기리는 제426주기 웅치전투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헌가 웅치의 노래 제창 등을 갖고 웅치전투에서 순국한 선현들의 넋을 위로했다. 웅치전투는 1592년 7월 8일(음력) 금산을 점거한 왜군이 웅치재(현 곰티재)를 넘어 전주방면으로 진격해 오자 나주판관 이복남, 의병장 황박, 김제군수 정담, 남해현감 변응정 등이 관군과 의병의 세력을 규합해서 왜구의 침입을 저지했다. 이 전투 과정에서 장군 4명을 포함 3000여명이 결사항전을 펼치다 순국했다. 전투가 끝난 후 왜군은 전주로 들어갈 길을 뚫었지만 조선군의 기개에 눌려 전주성 밖에 머물다가 성을 공격하지 못하고 금산으로 퇴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전주성과 나라를 지켜냈던 선현들의 희생이 완주군과 지역민의 관심 속에 역사적 가치를 바로 세워가고 있다며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성역화사업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공연을 가졌다. 일제강점기 쌀수탈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삼례, 다시 봄! 연극은 일제강점기 엄혹했던 시절을 온몸으로 살아낸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감정을 표현했다. 어쿠스틱 앙상블 악단의 라이브 국악 연주와 노래 소리를 더해 관객들에게 실감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22일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 씨어터 애니에서 오후 3시에 갖는다. 또한 10월 중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완주군과 김제시 군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완주군이 저소득층 252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는 중점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구당 평균 200만원 범위 내에서 벽면 단열재·창호·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이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은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에서 지난 10일까지 완주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전북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흙건축 리모델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참여 교원들은 흙건축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전 과정연수를 통해 친환경 학교 실내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교원직무연수는 매년 흙집 짓기와 흙집 리모델링, 구조물 제작 등 주제를 선정해 차별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육에 참여한 김정호 아산중 교감은 “흙건축과 관련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친환경공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국도 17호선 완주 상관 용암지구 오르막차로 개선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위해 16일 전주국도관리사무소와 함께 상관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도 17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1만8000대에 달하는데다 빈번한 대형차량의 통행으로 지정체가 상습 발생하는 구간이다. 군은 이에 관촌 방향의 농기계 통행 시 대형사고 위험이 높아 오르막차로 설치와 농기계 통행을 위한 도로 설치를 추진해왔었다. 이번 오르막차로 개선공사에는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올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총 연장 1.0km구간에 대한 설계를 진행중이다.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세부설계에 반영하고 사업이 조속히 완료되도록 할 방침이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오르막차로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편익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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