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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생산업체 12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완주군 구매계약 및 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업체 소개 및 우수 제품들을 전시설명했다. 이날 업체와 실무자들은 1대1 심층 구매 상담을 진행해 서로 정보를 교환, 우수한 제품 및 다양한 인증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들이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평소 몰랐던 공공기관의 구매흐름 등을 파악하게 됐다. 고재욱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인식제고 및 지역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업체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한의사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한의약 주치의제’를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한의약 주치의제는 한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이 돼서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 일대일 매칭을 통해 질환예방 및 관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 한의사 의료진은 매월 대상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한의사 상담을 실시하고 한약제제 처방과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김경이 완주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의약 주치의제를 통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건강교육과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만성질환자 관리와 의료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23일 서울 문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스쿨팜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모내기 체험행사는 고산농협에서 친환경 쌀을 공급받는 도시지역 어린이를 초청,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말 착공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7월부터 산업단지 분양에 들어간다. 완주군에 따르면 봉동읍 제내리, 장구리, 둔산리 일원 211만5000㎡ 부지에 총 사업비 3444억원을 들여 산업용지 171만9000㎡, 미니복합타운 39만6000㎡를 조성하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오는 7월 분양공고를 위해 전국 권역별 투자유치 현장홍보에 나섰다. 완주군은 업종별로 타깃기업을 선정해 집중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국내 산업박람회 참여와 완주군 정책사업과 연계된 관계 기업을 유치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앞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과 완주군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전라북도와 완주군 연구기관, 대표 기업들과 더불어 완주군 투자유치협의회를 발족했다. 완주군은 이후 산업단지 개발사와 더불어 정기적으로 투자유치 홍보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우수 첨단창업기업들의 유치를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2021년 산업단지 준공 전 분양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재욱 군수 권한대행은 기업들에게 최적의 산업입지 여건을 제공하는 한편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인력확보와 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완벽한 산업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삼례책마을 문화센터에서 오는 26일 김영주트리오 재즈 연주회를 개최한다. 김영주 트리오는 기타리스트 김영주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최장군, 피아니스트 이한샘이 만든 재즈팀으로, 이들의 즉흥곡은 다양한 상호작용을 만들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열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삼례책마을 문화센터가 책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서의 품격을 높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삼례책마을 문화센터(291-7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 삼례 전통시장이 50년만에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1964년부터 삼례 관통로 중심지 일대에 조성된 삼례 전통시장을 지난 2016년부터 총 사업비 77억4000만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추진, 오는 7월 개장할 계획이다. 삼례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은 전체 사업면적 5578㎡에 연면적 2772㎡, 지상 2층 규모로 상가 48개와 청년몰과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상업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장 맞은편에는 국비 38억원과 군비 25억원 등 총 사업비 63억원을 들여 5030㎡ 면적에 150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상가 입점은 2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총 48개 점포 가운데 기존 삼례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점포배정을 완료했으며 잔여점포 10개소에 대해서는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 절차를 거쳐 입점 대상자를 결정했다. 전영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삼례시장 현대화가 완료되면 주민편의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옛 정취를 되살리고 인정이 넘치는 중심상권 및 지역명소로서 재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15만 자족도시 개발 목표와 전략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을 목표로 하는 군관리계획 용역에 나섰다. 이번 2025년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도시 여건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도시공간 관리를 위해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군관리계획을 재검토하고 정비토록 하는 법정계획이다. 완주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 관리의 합리적인 방향과 도시 발전의 기본 틀도 제시할 방침이다. 군은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에 대비해 도로, 공원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서는 실제 예산집행이 가능한 단계별 집행계획을 재검토 수립한다. 또한 불요불급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해제로 인한 불편과 난개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신세희 도시개발과장은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등을 해당 용도지역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을 해제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본격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수요가 높은 임대 농기계 장비를 확충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농기계는 보행이앙기 6대와 관리기 11대, 휴립복토기 2대, 동력예취기 1대 등 총 4종 20대다. 군은 고산면과 삼례읍 서부사업소, 구이면 남부사업소를 통해 농업인이 영농철에 어려움 없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3월부터 6월까지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급식 시스템을 홍보했다. 이번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과 일자리를 주제로 서울시와 강동구 주최로 열렸으며 씨 뿌리는 도시농업, 피어나는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미래 도시농업 분야에서 파생되는 일자리를 제시하고 도시농업의 대중화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완주군은 강동구와 완주군의 행복한 급식이라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및 완주군 공공급식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도시농업 직거래장터를 이용해 완주로컬푸드 가공품 시식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5월 강동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 계기로 참가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완주로컬푸드를 수도권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농가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스마트팜을 지원한다. 스마트팜은 기존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통신기술로 농업환경을 제어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제성과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농업이다. 지원 농가는 한라봉과 천혜향 골드키위 재배농가로 이들은 첨단 자동제어장치와 센서 등 스마트팜 장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기후변화에 따라 시설과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팜 기술이 난방비와 인건비 등과 같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와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민주평화당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위원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일 예비후보가 16일 보도자료에서 밝힌 민선 6기 예산과 재정 건전성에 대한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평화당 지역위는 민선 6기 출범 전인 2013년말 5359억원에서 2017년말에는 14.4%, 775억원이 증가한 6134억원을 기록하는 등 재정 규모와 건전성 면에서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주장은 실적을 부풀리려는 노력의 흔적으로 보인다면서 박성일 군수는 2014년 7월부터 군수직을 수행했기에 그 기준이 2014년 말 결산 금액이 되어야 하며 그럴 경우 민선 6기동안 예산 증가는 0.35%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6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 따르면 완주군 재정건정성은 최하위 마등급을 받았다며 무슨 근거로 재정 건전성이 개선됐는지 정확히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양이)는 지난 15일 군청 문예예술회관에서 지역 1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37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짜 진짜 좋은친구’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양이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 완화를 위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내년 4월 완공되는 이서혁신도시 공공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한 사람이 2건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완주군 홈페이지(www.wanju.go.kr)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새 명칭과 제안사유를 적어 8월 8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 2명 70만원, 우수 3명 30만원, 장려 4명 10만원씩이다. 당선된 명칭은 이서혁신도시 공공도서관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되게 되며 도서관 완공 전 인테리어, 도서관 대표 이미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완주군이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다. 완주군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학계전문가 용역수행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향후 4년간 핵심적으로 추진할 전략목표와 과제 등을 수립하는 것으로 완주군의 미래 복지분야에 대한 정책을 담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달까지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욕구조사 및 자원조사 등을 실시한 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과 13일 문화생활에 소외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0여명을 초청, 충남 태안 매화둠벙마을에서 1박2일 가족힐링캠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희망 여행 가족힐링캠프’를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장뇌삼화분만들기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두부만들기 삼색쌀찐빵 만들어주기 체험과 시골밥상 경험하기 신두리 해안사구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GKL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꿈희망여행의 후원을 받아 완주군과 공동개최했다.
완주군은 올 1월부터 5월 9일까지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2018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2회에 걸쳐 한글과 엑셀의 다양한 기능들을 학습했으며 예제를 통해 개인별 실력향상 등 정보화 선도 농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생의 93%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이 진행될수록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정보화 수준이 월등하게 높아졌다”며 “정보화시대에 발맞춘 선도 농업인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노후화된 시가지의 도시기능 재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전략 수립에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 군은 이번 도시재생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도시재생 전략으로는 도시지역인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등 8개 읍면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봉동읍 장기리, 낙평리, 신성리 일원에 대한 활성화계획 수립,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잠재력과 법적제도적 기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과 주민여론을 수렴해 완주군에 적합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전라북도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 계획에는 도시재생의 정책방향과 목표비전 제시, 도시재생 구상 및 전략,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및 재원조달방안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계획수립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이 지난 11일부터 13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완주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 청년이 꿈을 펼치는 완주, 로컬푸드를 이끄는 완주를 주제로 다양한 귀농귀촌 사례를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앙무대에서 진행 된 이장과 면장 토크쇼에서는 운주면 고산촌마을(이장 이기열)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귀농귀촌하기 좋은 대표마을로 소개됐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너멍굴 영화제에서는 고산면 너멍굴에 귀농한 진남현 청년의 농촌생활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완주군은 2017년도에 전년대비 12.4% 증가한 1814세대, 3212명이 귀농?귀촌했으며 특히 40대 이하 비중이 전년도 700세대에서 815세대로 17% 증가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위상을 굳혔다.
완주군의 청년청책과 공동체 사업인 아파트 르네상스가 전국 최우수 정책사례로 선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 가치 구현 지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분야의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가 최우수, 공동체 분야의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가 장려상을 받았다. 전국 최고의 정책으로 꼽힌 청년완주 JUMP프로젝트는 청년창업 공동체 육성과 청년 주거지원, 청년참여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청년 귀농귀촌 활성화 등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중간지원조직 육성, 주민화합 행사 등을 통해 아파트 주민 간 갈등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6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완주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8~2022 문화예술교육종합계획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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