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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오는 19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모터스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 군청 직원과 완주군민들이 함께 나서서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친다.전북 현대모터스와 축구 메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은 이날 미리 구입해 놓은 일반 시즌권 100매를 활용해 직원과 군민들의 관람 및 응원에 참여한다.군은 또 16일부터 주요 지점 10여 곳에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알아인과의 결승전을 소개하는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2014년과 2015년 K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전북 현대는 올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결승에 올라 오는 19일(홈)과 26일(원정) 등 2번의 경기를 통해 지난 2006년 이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전북 현대는 또한 지난 2월 완주군과 축구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대 완주군 어린이의회(의장 박수홍)가 14일 첫 본회의를 개최했다.아동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완주군 어린이의회는 이날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회의장 아동친화도시 대학생 참여위원회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리교육 및 정책토론회 등 임시회의와 분과별 상임위원회를 개최, 완주군 어린이정책을 논의하고 문화참여교육안전위원회 등 각 분과별로 안건을 상정했다.이날 문화위원회에서는 곽채영 어린이의원이 완주군 어린이 문화예술활동 욕구조사와 장애어린이 놀이터 안전점검 건을 상정했고 참여위원회에서는 최수지 어린이의원이 참여토론회 개최 및 건의함 활성화을 제안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손수민 어린이의원이 위생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안전위원회는 국윤성 어린이의원이 공중화장실 청결과 자전거 이용시 보호장비 의무착용 및 금연캠페인 안건을 상정했다.이어 군정질의 시간에는 박성일 군수에게 완주군 아동정책상황과 추진계획을 질의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7명의 어린이 의원들이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 정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성일 군수는 어린이의회를 통해 어린이 참여정책 외에도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고 들고 미래사회 동력인 어린이에 대한 사회투자로 아동친화도시를 적극 구축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어린이의회 의원들과 약속했다.
완주 경천면 이장협의회(회장 한지석)는 14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자치센터 앞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이날 직거래 장터는 경천면 이장협의회와 염창동 주민자치회가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경천면 지역에서 생산한 감 말랭이 400박스와 마른대추 500박스, 두부 500개, 청국장 된장 간장 등 모두 15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박일근 경천면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를 계기로 분기별로 열리는 염창동 부녀 바자회에서 경천 특산품인 대추 곶감 감말랭이 홍시슬러시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폭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올들어 여섯 번째로 ‘서민의 술, 서민의 친구 소주’ 기획전을 15일부터 개막한다.이번 소주 기획전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인 소주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소주 제조 방식에 따라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 두 개 마당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희석식 소주를 만들었던 평양 대평양조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일본어판 안내서와 일제강점기 산업수탈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양조업을 총망라한 ‘조선주조사’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유물로는 진로소주의 희귀 라벨들과 익산 황등에서 캔 고구마를 전량 수매해 만든 소주로 군산 백화소주의 아성을 무너뜨린 이리 보배소주, 한때 전국을 재패했다가 탈세 혐의를 받고 한 순간에 무너진 목포의 눈물, 삼학소주 등이 있다. 또한 1965년 출시된 30도 소주부터 2016년에 나온 3도 탄산소주까지 반세기동안 순해지는 소주의 변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소주 기획전시에 맞추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수의 소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완주 세인고(교장 신형수)는 오는 18일과 19일 추수감사절 행사를 개최한다.완주 화산면에 위치한 세인고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5차원 전면교육을 지도하면서 올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교과 지도 성과물과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 등을 이번 추수감사절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선 태권도 시범과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연주 등 학생들의 재능과 숨은 끼를 발표하며 학부모를 초청,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육행사도 진행된다.
완주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 수렵장을 운영한다.군이 이번에 설정한 수렵장 면적은 완주군 일원 821.21㎢ 중 도시지역 공원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수렵금지구역 319.18㎢를 제외한 502.03㎢이다. 완주군은 이번 수렵장 운영 기간 중 전국에서 600여명 이상의 수렵인이 완주 지역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가족봉사단은 지난 12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직접 수제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수제빵 만들기에는 회사 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곰보빵과 단팥빵 300여 개를 만들어 전주 다운지역아동센터 등 4개 아동센터에 배달했다. 현대차 가족봉사단은 올 한 해 10차례에 걸쳐 400여 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벽화 그리기와 시각장애인 나들이돕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완주 삼례여중 축구부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슈팅걸스 특별 시사회가 지난 11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삼례여중 축구부와 지역주민 등 관객 400여명을 초청해 열렸다.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슈팅걸스는 삼례여중 축구부 13명이 지난 2009년 전국대회에 출전, 첫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다.특히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그동안 단절된 가정과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가며 당당히 자신의 꿈을 일궈 나가는 모습을 담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영화 슈팅걸스는 (주)아이언스튜디오 배효민 감독의 연출아래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9월까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극중 축구부 감독 수철 역은 연기파 배우 정웅인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봉준 완주군 행정복지국장은 슈팅걸스처럼 자신의 꿈을 좇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또한 완주군이 영화촬영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이서면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이서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과 완주 삼봉지구에 추진중인 완주소방서 신축이 행자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행정자치부의 2016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 투융자심사에서 완주 이서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과 완주소방서 신축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은 이서면 상개리 일대 부지 1만3302㎡에 총사업비 152억을 들여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청소년 시설 등 문화체육청소년 복합건물을 2018년 9월까지 준공하게 된다.완주소방서 신축은 총 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삼봉공공주택지구(웰링시티)내 부지 6600㎡에 2018년말까지 완공하게 된다. 완주소방서가 완공되면 완주 산업단지와 이서 혁신도시 삼례 봉동 등 완주지역내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하지만 62억원을 투입, 삼봉지구로 이전하는 완주보건소 신축은 국비 확보후 추진하라며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됐고 삼례 삼색마을과 경천 산수인마을 조성사업도 사업계획 미흡으로 투용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현안이었던 두 사업이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도비 확보와 행정절차이행에 만전을 기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건립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봉동읍과 새참수레 1호점은 10일 읍사무소에서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반찬배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통해 새참수레 1호점에서 지역 먹거리를 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면 봉동읍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100세대에 월 8회씩 전달하게 된다.봉동읍은 앞서 일호건설 오미자식당 완주마더쿠키 선진기업 등과도 먹거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사)한국생활개선회 완주군 운주면지회(대표 이영순)는 지난 9일 감 농장인 천등농원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 등 체험객 30여명을 초청해 곶감 만들기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예비 농업인 가족들이 곶감 만들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감을 깎아 곶감 걸이에 걸어보는 체험을 가졌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농촌에 대한 체험을 통해 이해를 넓히고 지역 농산물 사랑운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추진하는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이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일 고산농협 대강당에서 지역 한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경영과 개량 번식 사양관리 가축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올해 6번째로 실시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전문가 팀을 구성, 컨설팅을 진행해 축산농가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조영호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은 “최근 한우 생산비 상승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과 사양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10일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80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완주경찰서를 찾은 우석대학생들은 경찰관 입직 경로와 경찰관이 하는 일에 대한 교육, 112종합상황실 체험 등을 가진데 이어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으로 완주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유영민 경위와 강하나 순경으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승길 경찰서장은 “미래 경찰관의 주역으로서 잘 준비하고 앞으로도 경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에서 평생을 살아온 여성 노인들의 삶을 담아낸 자서전이 발간됐다. 완주군은 10일 책공방 북아트센터(관장 김진섭)에서 완주시니어 3기 자서전학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3회째 열린 자서전학교 출판기념회에서는 삼례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여성 10명이 살아온 삶과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펴냈다.이날 발간한 자서전은 양정희씨(66)의 기능 경기대회 금메달 리스트를 비롯 류순례씨(72)의 누군가를 기쁘게 할 때면 내 마음은 춤을 춘다 등 모두 10권.이들은 자서전학교에서 지난 8주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자신의 자서전 집필하고 작가증서를 받았다. 김진섭 책공방북아트센터 대표는 “이번 자서전 발간을 계기로 누구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들고 “앞으로 삼례 책마을 사업과 더불어 앞으로 책읽는 완주, 책쓰는 완주, 책만드는 완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 이서 황토고구마가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완주군은 이서 황토고구마 900박스 8.1t을 홍콩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고구마 수출은 이서 고구마작목반(반장 두용철)과 수출업체인 케이아트 그리고 완주군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군은 12월에도 1800박스 16t을 추가로 홍콩에 수출할 예정이다.이서 고구마는 황토 땅에서 재배, 일반 고구마보다 빛깔이 더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명품 고구마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이서 황토고구마는 홍콩의 대형 유통 매장인 파킨 샵에서 판매된다.완주군은 농산물 수입 판매 업체인 쉬퐁그룹과 함께 지역농산물 현장 판촉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완주 농산물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완주지역 농특산물이 수출 될 수 있도록 홍콩의 농산물 유통 상황을 파악하고 재배단계부터 홍콩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준비하는 맞춤형 수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완주 고산전통시장에서 9일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렸다.이날 가요제에는 지역주민과 상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완주군민들의 노래자랑과 가수 한혜진 현진우 등 축하공연, 그리고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행사를 통해 고산시장이 널리 알려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보건소(소장 박현선)는 9일 원광대학교에서 원광보건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이현옥)와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보건소와 원광보건대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완주군민의 구강건강증진사업과 으뜸 완주 치주만들기사업 등 교류 협력 활성화와 관련 정보 공유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현선 완주군 보건소장은 “이번 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100세 시대에 걸맞는 구강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9일 제17기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무주 덕유산 향적봉 등반과 양수발전소 등을 견학하는 국토사랑 대행진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명예경찰소년단원의 자긍심 고취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인성이 바르고 모범적이며 소년단 활동에 의욕이 있는 학생들로 선발되었으며 학교 내·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 내·외에서 활동하는데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9일 삼례문화예술촌 디자인뮤지엄에서 ‘2016 FARM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 농가와 디자인관련 교수 및 학생 그리고 한국디자인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ARM’을 주제로 한국산업디자인협회장인 장도성 국민대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홍정표 김현선 교수 등이 초청연사로 나서 팜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제안들을 발제했다.팜 디자인은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농산물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총칭하는 용어로 농산물 생산을 돕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과 농산물의 보관 및 보호를 위한 디자인 관련 패키지, 농산물 생산을 돕는 가드 디자인 및 구조물 디자인, 야생동물 및 조류 침입 방어용 디자인, 농산물 환경 및 시스템 디자인 등 종류가 다양하다.완주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팜 문화를 구축하여 농촌과 농산물 관련 디자인 개선과 디자인 지적소유권을 확보하고 농촌의 선진화와 농촌경제총량을 높일 방침이다. 김태호 디자인 뮤지엄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완주군이 선점하고 있는 로컬푸드와 잘 융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팜 문화를 구축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완주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여는 개(開)꿈 콘서트 또래연사 스쿨이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완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이번 또래연사 스쿨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소년 6명이 선발돼 개꿈콘서트 위탁업체인 (주)담넘어에서 실시하는 스피치 교육 등을 6회에 걸쳐 이수하며 수료 후에는 12월에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꿈 콘서트에 연사로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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