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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공무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박 군수는 10일 군청 간부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봉동 둔산리 일대를 비롯 많은 지역 상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군청 직원들이 점심이나 회식시 지역 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박 군수는 이날 봉동읍 둔산리 식당에서 기획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완주으뜸상품권 유통 활성화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완주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일 위탁 운영기관에 우석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금)을 선정하고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우석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부터 2018년말까지 3년간 완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위생 영양관리 등을 지원한다.또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사업 식단개발 식사지도 교육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완주군 마을변호사 제도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마을변호사 제도 출범 이후 읍면 현장 방문상담서비스를 통해 한달 새 주민상담건수가 40여건에 달했다.주요 상담자들은 대부분 50대 이상 농업인으로 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 임대차나 토지보), 상속증여, 채권채무 관련 사항이다.마을변호사제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은 어려운 법률 고민을 쉽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변호사 비용 부담도 덜어주는 혜택을 받고 있다.군은 이에 앞으로 활용추이를 보아가며 전주지방검찰청과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협의해 마을변호사 제도의 확대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완주군 마을변호사제도는 지난달 12일부터 주민의 법률 복지 향상을 위해 전주지방검찰청과 완주군 전북지방변호사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13개 읍면 에 각 1명씩 마을변호사를 배정, 마을변호사가 읍면 현장을 방문해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마을변호사 상담서비스는 13개 읍면 동사무소에 신청한 후 매월 두 번째 월요일에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봉준 기획감사실장은 그동안 법률서비스 문턱이 높아 주민들이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지만 마을변호사제도를 통해 집 근처 읍면사무소에서 큰 부담없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회 고종시 마실길 낭만 걷기대회가 오는 14일 완주 소양면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길 걷기 동호인 250여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소양면 위봉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위봉폭포와 시향정 전망대 학동 청국장마을로 이어지는 고종시 마실길 1코스 10.5km 구간을 걷게 된다.완주 고종시는 조선시대 고종 임금이 동상 곶감을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고종시 마실길은 동상 곶감의 생산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로다.완주군은 그동안 쾌적한 탐방여건 조성을 위해 걷기 노선에 대한 풀베기와 시설물을 보수하고 스토리가 있는 안내판을 설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동상 학동마을 청국장 등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길 걷는 중간에 완주 로컬푸드 생산품으로 만든 간식 등도 제공된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성폭력 등에 쉽게 노출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완주 봉동읍 다애공동체를 찾아 성폭력 등 범죄 예방요령 교육을 갖고 시설종사자와 생활인들에게 성범죄 유형과 대처요령 및 법적 처벌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는 피해를 인식하지 못해 지속적인 성폭력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면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성폭력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구이면(면장 송양권)은 8일 구이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노인 450여명을 초청해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총재 정준모) 6개 클럽과 구이면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영숙) 구이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성례) 등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구이 청춘봉사단(단장 한판복)의 악기연주와 초청 가수 공연 농악놀이 노래자랑 등 다체롭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떡국과 수육, 기념품도 제공했다.
완주지역 제1회 장애인식 개선행사가 지난 7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장애인 관련단체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예비사회적기업 이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관련기관인 전북 푸른학교와 우리모두 어린이집 인트리 협동조합 특수교육기관인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험과 장애인고용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전시회도 가졌다.또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봉동유치원 하지민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참가작품 7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장애로 인한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완주군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은 치매노인 보호와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의 중증상태로 진행억제와 증상개선을 완화시키기 위해 치매파트너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돌봄 프로그램은 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완주군생활체육회와 연계해서 오는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증 치매환자 뇌활력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심리 및 놀이치료요법, 두뇌운동활동, 작업치료활동, 환자 피부관리,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환자 심리치유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방 물리 작업 구강진료와 함께 중식과 간식 제공,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실시한다.현재 완주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818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3%를 차지한 가운데 치매노인의 급속한 증가 추세로 치매노인 돌봄과 치매 치료관리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치매치료비 지원사업과 치매환자 가족지원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달 정식 개관한 완주 구이에 있는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 전통주와 와인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완주군에 따르면 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립을 위해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 19일부터 2016년 1월까지 전통주와 와인 만들기 맥주 빚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우리 전통주 만들기 강좌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단양주와 이강주 가향주 전통 소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 만들기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와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맥주 빚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전통주·와인·맥주 만들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전통주 20만원, 와인 맥주만들기는 10만~15만원이다.술 테마박물관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22일 ‘내가 만드는 나만의 맥주 만들기’ 주말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또 주말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술지게 쿠키와 술빵 누룩피자 만들기 등 발효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 접수로 운영하고 있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술과 발효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른 술박물관과 차별화된 살아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 전환기술전람회 행사인 나는 난로다 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뒤 로컬 에너지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나는 난로다 는 고효율 자작 화목난로와 화덕 경연대회로 올해부터는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가형 난로와 조리용 화덕 분야가 신설됐다.이번 행사에선 매일 추첨을 통해 화목난로와 화덕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연대회 출품작품에 대한 경매도 진행된다.또 충북 보은 유동렬 대장간 대표와 전수생들이 철물 제작 시연을 선보이고 간단한 자전거 수리와 가마에 도자기 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여기에 생활도자기 바느질 압화 매듭 점토 목공 캐리커쳐 등 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수공예품 만들기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대학생들이 완주군에 모여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대회를 갖는다.완주군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경천면 농촌사랑학교에서 우석대 LINC사업단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전국 대학생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선 사회적 경제 모범사례 소개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4개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석흥 우석대 LINC사업단장은 “완주군은 마을공동체회사와 로컬푸드를 비롯 사회적 경제가 잘 발달된 지역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일 취업취약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로컬외식조리 취·창업 양성과정은 모두 22명의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15일까지 한식 반찬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삼례문화누리예술제가 오는 7일 완주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기악4중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안치환과 김원중 씨의 개막 기념 공연,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미디어쇼와 국악퓨전 작은 음악회, 임동창·김원중 듀엣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유럽의 유명 바리스타를 초청해 그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커피 시음회가 열리며 미디어 소품 만들기, 책갑·송판 액자만들기, 화가와 함께하는 자화상 나무책 만들기, 도예 및 라쿠소성 체험, 책벼룩시장, 목공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 행사가 오는 7일 구이면에서 열린다.올해로 3번째 열리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는 이날 오전 구이중학교를 출발해 구이 호반을 따라 개설된 둘레길을 따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까지 모두 4.7㎞ 코스를 걷는 여정이다.이날 행사에선 화합행사로 농악 공연과 점심 뷔페 기념품 배부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완주군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공동주거생활 홈을 확대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지역 노인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홀로 사는 노인 5인 이상 거주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취사와 숙박을 하는 공동주거생활 홈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공동주거생활 홈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이며 완주군 내 약 160개 경로당에서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공동주거생활 홈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돌보미가 주 3회 이상 방문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체조와 공예수업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연계 시행할 방침이다.
제1회 완주 경천 니나노축제가 오는 7일 완주 경천면에 있는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열린다.경천 니나노 축제는 경천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함께 떡메치기 물고기잡기 곶감 만들기 전통혼례체험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와 풍물놀이 난타공연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김창준 축제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니나노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체험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신명난 놀이마당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인구 10만 명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완주삼봉지구 주택단지 조성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총력전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완주 삼봉지구 주택단지 조성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지난 10월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총 사업비 1882억원을 투자해 2019년 12월까지 91만4978㎡의 면적에 주택 5759호, 인구 1만4428명 수용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에 장기간 답보상태를 보였던 삼봉신도시가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2019년 12월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도록 주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삼봉신도시에 도서관과 노인복지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문화교육복지 시설을 집적화해 최상의 정주여건을 구축할 계획이다.군은 특히 완주 삼봉신도시에 소방서 보건소 등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거주 주민의 편익시설을 증진시키고 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행정 협의 및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경제적 부담이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김대귀 완주부군수는 삼봉신도시는 호남고속도로와 지방도 799호선, 간선도로 등과 연접한데다 완주산업단지 및 과학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12단계사업 등 배후 주거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최근 전주지역 고분양가로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LH와 협의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3일 무주 덕유산 일원에서 전주완주시군 관내 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무주 덕유산 등반과 간이 음악회 등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정형모 지부장은 “농협은 농민과 농업을 위해 존재하고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데 가장 앞장서서 일하는 농협인들이 되자”고 각오를 다졌다.
완주군이 청년들의 재능기부와 일자리를 연계한 재능 나눔 청년 인턴 시범사업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우석대 LINC사업단의 광고이벤트학과와 작업치료학과에서 선발된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완주군 재능 나눔 청년인턴 위촉식을 가졌다.청년 인턴 대학생들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 우수작품을 선정해 마을회관에 전시하고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과 기부도 실시한다.
완주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음식문화전수관에서 10명의 요리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요리 시연회를 가졌다.이날 로컬푸드 요리 시연회는 10명의 요리사들이 직접 완주 흑곶감 생산 현장인 산울림협동조합과 해피스테이션 로컬푸드 매장을 둘러보고 즉석에서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해 10여 가지의 요리를 선보였다.이번 시연회에는 새참수레 비비정 해피스테이션 농가레스토랑 소이푸드사업단 등 완주지역 농가레스토랑 음식개발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해 로컬 요리의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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