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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로컬푸드 안전 인증제’ 연구용역 착수

고창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군수가 책임지고 인증하는 ‘고창로컬푸드 안전 인증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컬푸드 안전 인증제’는 지역먹거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단계에서 가공, 유통단계까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 기준을 설정한다. 이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등에 대해 지자체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증하게 된다. 용역 과업지시서에는 △고창로컬푸드 안전 인증제 관리체계 구축 △고창로컬푸드 안전·품질관리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 △고창로컬푸드의 정체성을 담아낼 브랜드 개발 △안전·품질관리분야 연계사업 및 신규사업 발굴 등 지역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인증 체계를 구축 등이 담겼다. 군은 점점 증가하는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의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생산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대도시에 고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농가들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교육 등을 통해 고창로컬푸드 안전 인증제의 조기 정착과 지역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성기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로컬푸드 안전 인증제 구축을 통해 농업인은 고품질의 책임있는 먹거리를 생산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누구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인증시스템 도입과 정착을 위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2.05.26 09:50

고창군,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행사 성료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지난 16~20일 진행한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청년상생관’으로 탈바꿈할 ‘조양관’(근대건축물 등록문화재 325호), 삼양염업사 해리지점, 검단소금전시관 등을 찾아 문화거점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문화예술계 사무국장단, 고창문화원 사무국장 등 지역문화예술인 및 전문가들과 함께 ‘문화관광자연자원 활용 진단과 처방’, ‘고창 문화예술인안전망 구축 방안’,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문화도시’ 등을 주제로 고창문화현안 진단세미나를 열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문화도시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 전과정을 결산하는 ‘컬처체인 성과공유 간담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설정환 센터장은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가 치유문화도시 고창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도시를 빚어가는 데 지역문화예술계가 함께 손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6월부터 지역문화예술계를 대상으로 문화도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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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25 10:00

고창군, 한우개량·품질고급화로 명품한우 키운다

고창군이 한우 개량과 품질 고급화를 통한 명품한우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25일 군에 따르면 한우 개량과 품질 고급화를 통한 고급육 생산을 위해 13개 사업에 7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앞서 고창군은 한우 개량의 기본인 우량 정액 지원과 수정란 이식, 등록 및 선형심사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고창산 한우의 고급육 출현율이 2016년 68%에서 지난해 77.7%로 꾸준히 향상되면서 지역내 한우 사육농가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씨수소 중심의 개량체계에서 암소를 개량하는 암소유전형질개량사업, 암소축군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우수한 혈통이 보전·유전되도록 암소 개량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따른 한우농가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배합사료 자동급이기, 한우헬퍼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동열 군 축산진흥팀장은 “국외 상황에 따른 사료비 상승, 적정 한우 사육두수 초과 및 수입 관세 철폐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우 개량 및 품질 고급화를 통한 고급육 생산만이 한우 농가 및 산업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다”며 “명품 한우 산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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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25 10:00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 공모

고창군이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공모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단편경쟁부문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추구하는 농생명 영화·영상 분야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영화인들의 다양한 영화적 시선을 통해 고창만의 농생명 영화·영상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grff.co.kr)에서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유 소재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러닝타임 30분 미만의 극영화 작품만 출품 가능한다. 고창에서 촬영 혹은 소재 영화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 시상금은 400만원이며, 공모기간 이후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한국단편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기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이 가진 청정자연환경과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 예술 작품들이 고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을 테마로 하는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오는 10월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드라이브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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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24 09:25

고창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시행

고창군보건소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행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과 ICT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서비스다.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6개월간(6~11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고창군 거주자가 해당된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전문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워치 형태의 활동량계와 연계된 모바일앱을 통해 개인맞춤형 신체활동 관리, 식습관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초기, 중간, 최종 등 3번의 검사(혈액검사 및 신체계측, 건강상담)를 통해 각 결과를 비교 후 대상자의 행태개선 여부를 확인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유병수 군 보건소장은 “전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받고,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와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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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23 09:21

고창군문화의전당, 26일 저녁 가족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공연

고창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 올린다. ‘목 짧은 기린 지피’는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의 원작 동화를 무대로 옮겼다. 기린 ‘지피’를 통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주제를 신나고 재미있게 그려낸 가족 뮤지컬이다. 2012년 초연 이후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과 주요연극제 대상 등 총 6관왕을 수상한 우수공연이다. 연극제 심사평에서도 “극의 구성과 무대, 음악은 물론 관객들의 호응과 재미, 독창성 등에서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다. ‘목 짧은 기린 지피’는 평화롭던 아프리카 초원에 밀렵꾼이 나타나 동물들이 위기를 맞게 되는데, 보통 기린보다 목이 짧다는 이유로 다른 동물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지피’가 같은 처지의 얼룩말 ‘통가’와 함께 초원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감동으로 그려내고 있다. 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을 준비했다”며 “동화책 속의 동물들이 무대 위에서 부르는 노래와 신나는 춤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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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20 09:54

고창군, 드론 직파 및 드문모 심기 컨설팅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18일 아산면 벼 직파재배단지 시범사업 단지원을 대상으로 ‘드론 직파 및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 컨설팅’을 열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노석원 박사를 초청해 저탄소 안정생산 벼 드론 직파 재배기술과 드문모 심기에 대해 농업인들에게 핵심기술을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드론 직파재배단지 시범사업농가에게 규산종자코팅과 도복경감 기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자재와 직파 재배전용 드론을 지원할 예정이다. 드론 직파는 이앙까지 필요한 노동력을 최대 90% 절감할 수 있고, 경영비도 85%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드문모 심기도 관행농법 대비 농업생산비 절감과 모판수 감소 등 노동시간 단축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드문모 심기는 상자당 적정양(280~300g)과 모기르기 일수(파종후 13~16일)를 잘 지키는 등 육묘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 직파와 드문모 심기 기술을 활용해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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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19 10:50

고창군로컬잡센터, 지역일자리 발굴 및 농촌일자리 해결에 박차

고창군로컬잡센터가 관내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농번기 구인난 해소와 지역 내 구인·구직자 발굴 등 군민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잡센터는 ‘고창군 청년&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초기 창업자를 초기 단계에 지원·육성이 핵심이다. 고창군에 주소를 둔 청년(만 39세 이하) 또는 중장년(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특화일자리 사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새로운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근로환경개선사업·인사노무 컨설팅·비대면 역량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12일 고창·흥덕·선운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로컬잡센터는 개소 3년만(2021년기준) 알선 4454명, 채용 2203명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동행면접 및 채용행사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해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전문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뽐냈으며, 현재까지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생명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2.05.18 09:36

고창군, 농산물 포장재비 및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

고창군이 농산물 가격 경쟁력 강화와 농민부담 경감을 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농산물 유통포장재 지원사업’과 ‘농산물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산물 유통포장재 지원사업’은 고창군 통합마케팅 조직에 출하를 약정하고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12개 단체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10만매의 포장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매당 2000원 기준으로 1000원(50%)을 지원한다. 유통 포장재에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마크를 표기해 고창농산물의 상품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택배비를 지원한다. 총사업비 4000만원으로 약 1만6000건의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52개 단체의 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택배 1건당 2500원을 기준으로 1250원(50%)을 지원한다. 고창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판매 활성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기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유통사업으로 우수한 고창 농산물의 판로를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2.05.18 09:35

고창군, 5월 청소년의 달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

고창군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스포츠와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는 고창읍성 야외공연장에선 ‘2022년 청소년의 달 기념 어울한마당 두(DO) 유(YOUTH) 노(KNOW)’가 열린다. 지역 청소년 동아리 7개팀과 초청팀 3개팀 등 총 10개팀이 힙합, 랩, 밴드, 브레이크 댄스, 방송댄스 등 공연을 선보여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한다. 24일과 28일에는 제8대 지방선거를 맞아 청소년문화센터와 고창고에서 ‘청소년 모의 투표’행사도 계획돼 있다. 앞서 7일에는 고창군 생활체육테마공원에서 ‘제3회 고창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열렸다.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중등부 4팀, 고등부 7팀 모두 11개팀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중등부는 ‘고창중FC팀’이 우승을, 고창중의 ‘레알막드리블팀’이 준우승을 수상했으며, 고등부는 고창고의 ‘잠자리FC팀’이 우승을, 고창고와 영선고 연합의 ‘영선고싸커들’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성년의날’이었던 지난 16일에는 올해 만19세가 된 고창지역 393명에게 “고창군이 스무살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축하카드를 발송하기도 했다. 양치영 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그동안 움츠렸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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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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