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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간 연장·시간제보육 제공 어린이집 운영

군산시가 시간연장 및 시간제보육 제공 어린이집 35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이는 맞벌이가구 증가 및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확대로 부모의 가정양육 부담감소와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평일 기준 보육시간(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을 경과해 최대 자정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 30분 이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정시설에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원해 시간 연장 보육이 필요한 아동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간연장보육을 이용하고자 하는 보호자는 신청서를 해당 어린이집에 제출해 시간연장보육 이용 및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신육아종합포털에서 시간연장 보육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면서 양육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영아(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들의 부모에게도 시간 단위(월 80시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경우 긴급 바우처 돌봄(월15시간), 저소득층 초등학교 취학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 보육(1일 4시간)도 추진하고 있다. 황대성 군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야간에 근무하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아동청소년과( 454-3222)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10 16:07

군산 재건축 아파트 사업 ‘지지부진’

군산지역 재건축 아파트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타 지역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과 달리 군산지역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조합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재건축 아파트는 나운 주공2단지, 나운 주공3단지, 우진신남전 총 3곳이다. 하지만 사업을 추진한 지 수 년이 지났음에도 하나같이 첫 삽 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원인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조합 집행부간 법정 소송은 물론 철거를 둘러싼 대립, 그리고 부동산 경기침체 등 때문이다. 지난 2009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주공2단지는 2013년 금호 프리미엄 사업단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곳은 대지 면적 3만3600㎡, 연면적 13만5790㎡에 지하 2층, 지상 16~26층 10개동 993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하지만 기존 입주민 이주 및 철거과정에서 한때 잡음이 생겨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 우역곡절 끝에 지난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 등 대상으로 분양계약에 들어갔으나 경기 침체 등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이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호건설 측은 계약조건상 조합원 80% 이상 분양계약이 이뤄져야 착공한다는 계약 내용에 따라 현재 이곳 아파트에 대한 철거가 이뤄졌음에도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나운 주공3단지도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주공3단지는 그동안 고소고발에 따른 법정소송에 이어 설계자 재선정을 두고 마찰을 빚으면서 답보상태에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최근 아파트 평수를 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줄이는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계획서를 변경한 만큼 본격적인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로선 언제 완공될지 미지수다. 또 다른 재건축 아파트인 우진신남전 단지는 3만5189㎡에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730여 세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곳 역시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진신남전은 지난 2010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이래 현재 조합설립 인가만 받은 상태이며, 현재까지도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로 인해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군산의 경우 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가 적고, 무엇보다 법정 공방 등 여러 이유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지역 재건축 1호 아파트는 나운 주공 1단지로,지난 2004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09년 보람더하임 아파트로 준공된 바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10 16:07

군산시, 방치된 불법폐기물 연내 처리한다

군산시가 지역에 방치돼 있는 불법폐기물을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해 올해 안에 모두 처리하기로 했다. 현재 군산시가 파악한 불법폐기물은 총 1만5000톤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주도에서 건너와 군산자유무역지역 내 물류창고에 있는 불법폐기물이 전체 55%(8300톤)를 차지하고 있다. 이 폐기물은 지난 2017년 평택의 한 업체가 필리핀으로 수출하려다 막혀 지금까지 군산에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이 폐기물들은 군산항 7부두에 야적돼 있다가 악취 등 민원이 발생하자, 업체 측에서 창고로 옮겨 임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폐기물은 일단 제주시에서 약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업체가 처리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럴 능력이 되지 않아 배출지역인 제주시에서 먼저 처리하는 쪽으로 결정됐다며 오는 10월께에는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는 나머지 불법폐기물에 대한 관련 자료 조사를 통해 원인자를 찾아내고 조치명령을 취해 올해 안에 행정처분을 모두 끝낼 예정이다. 또 폐기물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행정대집행에 필요한 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 진희병 군산시 자원순환과장은 불법투기 폐기물을 수시 파악하고,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 등을 통해 불법폐기물 발생을 막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4일과 25일 타 지역에서 떠돌다가 군산시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시설에 적치돼 지역민의 공분을 샀던 불법 폐기물 753톤 중 320톤은 외지로 옮겨진 상태고, 남은 폐기물은 내달 정도에 모두 처리될 전망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09 16:34

호남 최대 ‘단일 루프 탑 태양광발전소’, 군산에 들어선다

군산이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제조공장이 처음으로 들어선데 이어 이번에는 호남 최대 단일 루프 탑(Roof-top) 태양광발전소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새만금솔라에너지(주)(대표이사 문용주)는 오는 12일 오식도동 (주)KHE 공장 내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태양광발전소는 5MW 규모로 총 98억원이 투자됐다. 이곳에서 연간 약 6387㎿h의 전기가 생산될 예정으로 이는 2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510톤가량 절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공장 지붕 위에 루프탑 형태로 설치한 좋은 사례로, 새만금솔라에너지는 ㈜KHE와 계약하고 지붕을 20년간 빌려 운용한 뒤 시설을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5개 건물 지붕에 설치한 발전설비 면적만 8만2500여㎡에 이르고 5만㎡ 위에 설치된 3동은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2.5㎿를 생산할 수 있다. 새만금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군산시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용주 대표이사는 새만금솔라에너지(주)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인 군산에서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며 군산경제가 다시 회복되는데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솔라에너지는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 산업단지 공장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09 16:34

군산해경, 주말 해상 불법행위 8건 적발

최근 조업에 나서는 선박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불법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8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해상에서 각종 법규를 위반한 선박 7척과 불법으로 해삼을 잡던 다이버 1명 등 모두 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해경은 지난 7일 오후 2시 45분께 군산시 옥도면 신시항에서 낚시어선업 신고를 하지 않고 낚시객 5명을 태운 채 낚시영업을 한 A호(4.08t) 선장 박 모씨(64)를 적발했다. 또한 옥도면 말도 서쪽 13km 해상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충남 선적 연안안강망 어선 B호(9.77t)와 충남 선적 무허가어선 C호(9.77t)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 9시 35분께 군산항 명암 남쪽 500m 해상에서 조업하던 연안복합 어선 D호(1.59t)가 항로상 어로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부안군 하왕등도 남서쪽 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E호(7.93t)와 연안개량안강망 어선 F호(7.31t)는 승선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로 각각 적발됐다. 또,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공유수면점사용 허가 없이 바지선(30m8m)을 설치한 이 모씨(53)를 공유수면관리및매립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에 앞선 6일에는 선유항 둘레길 앞 해상에서 다이버 장비를 착용하고 불법으로 해삼을 잡던 김 모 씨(50)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08 16:56

군산 인구 감소 심각…27만명선 붕괴 직전

27만1955명. 3월 말 현재 군산시 인구다. 전달보다 274명이 줄었고, 올해에만 벌써 690명이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께 시민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인 27만 명선마저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이다. 군산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3년 27만 8562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 인구는 한 때 순풍에 닻을 단 배처럼 잘 나간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 돼버린 상태다. 군산 인구는 지난 2008년 26만3845명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2009년 26만6922명, 2010년 27만2601명, 2011년 27만5659명, 2012년 27만8319명 등 매년 3000명 정도가 늘어났다. 당시 새만금 개발 호재와 현대중공업두산 인프라코어 등 대기업 유치 등이 맞물려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 침체 등으로 군산시 인구가 2013년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기대했던 30만 명은 고사하고 현재는 27만 명선도 유지하기도 힘들 것이라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이는 군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폐쇄되면서 근로자의 탈(脫) 군산 현상이 큰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저출산 문제와 일자리를 찾기 위한 젊은이들의 타지 전출 등도 감소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동안 군산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예산과 내 인구정책계를 신설하고 인구정책기본조례 제정을 비롯해 군산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인구정책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인구증가 방안을 추진했다. 그럼에도 군산시의 인구정책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종합적인 재점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전문가들은 적극적인 기업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출산율 증가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확한 인구 감소 원인 분석과 함께 단중장기 주요 해결 방안 도출은 물론 인구 위기대응 계획수립 등 임시방편이 아닌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산시의회 역시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하고 최근 인구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정책 발굴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중신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유치, 교육환경 개선, 청년 결혼문제, 맞벌이 가정 육아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귀농귀촌지원, 공동돌봄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정책들을 단기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행해 인구 감소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08 16:56

군산예술의전당서 코미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코미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lvan Calberac)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초연돼 유료 객석점유율 92%기록과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 배우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 등 막강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까칠한 할배 앙리역에 연기의 신으로 불리우는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방황하는 청춘 콘스탄스역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실력파 연기자 권유리와 20대 대세배우로 떠오르는 채수빈이 출연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현노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2019년 관객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대학로 연극을 무대에 올려 수도권과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시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8일 오후 2시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티켓을 오픈하며, 5월 17일까지는 20% 조기예매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9.04.08 16:56

새만금 개발, 전북 서부권 미세먼지 원인 중 하나

새만금 내부 개발이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특히 전북 서부권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나타내는 원인 분석을 위해 새만금 일대에 미세먼지 등을 정밀 측정하는 집중측정소를 설치, 대기오염물질 발생 원인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5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 무엇이 장벽이고, 어떤 길이 살길인가를 주제로 열린 제1차 새만금 밤샘 토론에서 전북대 오창환 교수(지구환경과학과)는 새만금 내부 매립을 위해 활용하는 준설토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오 교수는 지난 27년간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새만금 개발을 위한 매립토 확보를 위해 해저의 점토를 포함한 퇴적물을 끌어 올렸고, 매립토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미세먼지가 함께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제부안군 공유수면의 401㎢(토지 283㎢, 담수호 118㎢)가 육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준설작업을 통해 미세먼지(0.01mm이하)와 초미세 먼지(0.0025mm이하) 크기보다 작은 새만금 내 수중 퇴적물인 점토질(0.001mm이하)이 육상으로 끌어올려지고,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대기 중에 확산되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실제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 특히 새만금을 둘러쌓고 있는 군산익산김제시와 부안군의 미세먼지 농도는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15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2017년 초미세먼지 지역별 고농도 일수 결과를 보면, 전북 서부권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51㎍/㎥이상을 보인날은 20~40일 이상으로 나타났다. 새만금 개발이 전북권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이를 두고 정부와 전북도가 새만금 내부 개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새만금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조사 및 원인 규명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 교수는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대기오염 집중측정소를 설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 먼지 발생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와 조사를 실시하는 등 원인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19.04.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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