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별과 별 만나니, 관광 즐거움 두배
군산시가 전주 한옥마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전북투어패스 한옥마을권을 군산시간여행마을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전북투어패스를 소지한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151개소 가맹점 외에 관광서비스 분야(맛집, 숙박, 제과, 체험점 등) 특별 할인 가맹점을 추가로 모집, 전북투어패스 공식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서비스 교육을 통해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근대역사지구의 5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권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시설과 60여 개 유료시설 무료 이용, 전라북도 시내버스 무료 이용(1일권 5회, 2일권 8회, 3일권 11회 이내), 도내 30여 개 공영주차장 최대 2시간 무료 이용(추가요금 별도), 1000여 개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공연장, 각종 체험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