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동주민자치위, 시간여행축제 손님맞이 분주

군산시 월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중엽)가 14일 개최되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축제 홍보와 행사장 청결활동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월명동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라인댄스 회원들은 시간여행축제 홍보영상 제작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홍보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고 있다.

이들은 특히 시간여행축제 전날인 13일, 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근대역사박물관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쾌적한 축제환경을 조성하고자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테마거리와 맛의 거리 등에서 상가를 대상으로‘군산사랑상품권’가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라인댄스교실 회원 20여 명이 댄스공연으로 그동안 닦은 실력을 관광객에게 선보여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중엽 위원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성공적이고 활기찬 축제가 되도록 월명동 지역주민이 축제 홍보와 청결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군산시 홍보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diver32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