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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공원 친환경 포충기 가동

익산시민들이 올 여름 공원에서의 모기 걱정을 다소나마 덜게됐다. 모기, 깔따구 등 각종 해충을 잡는 친환경 포충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에 따르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중앙체육공원과 유천생태습지공원 등 공원 11개소에 설치된 해충을 잡는 LED 포충기 64대가 오는 10월까지 본격 가동에 나선다. 특히 노후된 포충기 18대가 이번에 새로 전격 교체 설치돼 해충 걱정을 더욱 덜게한다. 가로등에 설치된 LED 포충기는 빛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로 포집된 해충은 하단에 달린 팬이 고속 회전하면서 해충을 분쇄 제거하는 원리이다. 아울러 이 포충기는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돼 낮은 소비전력과 함께 소음도 없다. 따라서 무더위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명란 소장은 선진 방역정책에 발맞춘 다양한 친환경 방역 방식 도입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4 15:19

익산시 ‘지역 먹거리 전략·비전’ 내놓는다

익산시 먹거리 전략과 비전을 담은 익산형 푸드플랜이 조만간 제시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지난 1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농협, 민간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면서 중소고령여성농 등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먹거리 취약계층의 복지 실현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10월 익산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용역 수행에 나서고 있는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은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이 오는 8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최종 결과 발표 임박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과업지시에 따른 지역 분야별 먹거리 실태조사,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축, 푸드플랜 종합계획 및 전략별 실행계획 수립, 운영주체 구성 방안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먹거리 전략과 비전이 담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농업네트워크는 푸드플랜 업무를 주도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행정조직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실효적인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치 푸드플랜 수립 필요성을 피력해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익산형 푸드플랜 탄생에 대한 기대치를 높혔다.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인 지역 단위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뿐 아니라 소비, 식생활, 영양, 폐기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 계획으로 먹거리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먹거리 종합 전략 관리 시스템이다. 이에 시는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푸드플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조례 정비 및 운영 주체 설립, 푸드플랜 생산 기반 및 유통 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의 정부 공모사업 적극 참여 등 익산형 푸드플랜 조기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생산기반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도농복합형 익산시 푸드플랜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중소농 위주의 지역 소비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4 15:19

익산시, LH에 평화지구 오염토 처리 행정명령

속보= 익산시가 평화지구 아파트 부지 내 처리비용만 300억원에 달하는 오염토를 사업시행자인 LH가 처리하고 이 비용은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LH는 익산시에서 일부 정화비용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에 이어 본사 심의위 이후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공사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0일 제226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지난 5월 LH 본사 사장을 만나 주민 수용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분양가를 결정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부실설계 등 원인이 LH에 있는 만큼 정화비용이 분양가에 반영하면 안된다는 입장도 LH에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익산시는 토양환경보전법에 의거, LH에 정화조치명령을 내렸다. 법령상 오염토양의 정화책임이 토양오염이 발생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거나 현재 소유 또는 점유하고 있는 자에게 있다는 것이 명령의 근거다. 특히 LH 측이 2014년 건축설계시 현장 및 지반조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점, 2018년 설계변경에 따른 지반조사 결과 오염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화처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는 점 등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 처리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반면 LH 측은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원인행위자에게 정화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관련 법령상 지방자치단체가 정화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익산시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내놓고 있다. 익산시와 LH의 입장차로 인해 공사 지연이 우려되면서 LH가 자체비용으로 정화를 하고 사후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꼽힌다. LH 관계자는 분양가는 자체적인 심의위원회를 통해 분양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정화비용이 분양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시각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또 익산시와의 협의가 이뤄지고 본사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정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본사 심의위는 빠르면 6월 중에 열릴 예정이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0.06.11 18:34

익산시립교향악단 설립, 결국 무산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던 익산시 시립교향악단 설립이 결국 무산됐다. 익산시의회는 11일 열린 제22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시의원 7명이 시립교향악단 설치 운영을 위해 공동 발의한 익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해 부결 처리했다. 찬성 9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기획행정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오임선 의원은 이날 개정안 반대 토론자로 나서 교향악단 설치 운영은 코로나19 사태로 긴축재정이 필요한 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시립교향악단을 설치하는 게 맞는지 여론 수렴 절차 및 사회적 합의 과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피력했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찬성 토론자로 등단해 지역예술인과 집행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정안을 놓고 기획행정위에서 충분한 논의 끝에 공동 발의하게 됐다면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청년인구 감소 등을 위해 원안대로 통과토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익산참여연대는 최근 익산시립교향악단 설립과 관련해 잇단 성명서를 내고 자치단체들이 운영 중인 시립교향악단은 감당하기 어려운 예산과 다양한 인재들을 담아내지 못하는 고착화된 인적 구조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인적 구조와 예산문제 해결 없는 익산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를 통과시킨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결정을 본회의에서 부결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촉구한바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1 16:13

익산시의회, 수도권 국내 복귀기업 보조금 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박종대 익산시의원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정부의 수도권 국내복귀기업 입지보조금 신설 계획 전면 백지화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1일 제226회 정례회에서 박종대 의원이 대표 제안한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국내복귀기업 입지보조금 신설 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복귀기업의 입지시설 투자와 이전비용 등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신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수도권에 들어 있는 첨단산업이나 연구ㆍ개발센터에 150억원을 지원하고,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혜택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물론 정부는 수도권 규제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고 덧붙였지만 국내복귀기업 입장에서는 교통물류나 정주여건, 투자가치 등에서 비수도권보다 우월한 수도권을 더 선호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정부의 수도권 국내복귀기업 입지보조금 신설 방침으로 국내복귀기업 유치를 통해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던 익산시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들은 향후 기업유치의 한계에 부딪치게 될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주얼리 국내복귀기업 집적화를 통해 보석의 도시 명성 회복을 꾀하고, 한류패션 명품도시를 꿈꾸며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익산패션주얼리 연구개발센터 등 많은 재원을 투입하여 주얼리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총 25개 국내복귀기업 유치 성과를 거둔 익산시 입장에서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꼴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의 수도권 국내복귀기업 입지보조금 신설은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국가경쟁력 마져 떨어뜨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에 반드시 계획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종대 의원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경제도 살아 날수 있다면서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수도권 유턴기업 보조금 지원 계획은 꼭 철회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청와대,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1 16:13

익산지역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 확산

익산 시민과 사회단체 및 기업들이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부 물결이 시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28일 정헌율 익산시장의 재난기본소득 1호 기부를 시작으로 11일 기준 현재 534건, 1억4000여만원에 육박하는 성금이 모아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의 기부콜센터 운영을 통해 손쉽게 전화 한 통으로 기부 참여에 나설수 있으면서 시민들의 기부 행렬은 더욱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기부에 나서는 참여 연령대로 다양하다. 1928년생 최고령 어르신(만 92세)부터 2009년생 최연소 학생(만11세)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11일에는 3대 천사 가족이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기도 했다. 현재 영등동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김진대 씨(익산시애향운동본부장) 가족 일동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가족의 몫으로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을 성금으로 내놨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직원 일동도 지난 5월14일 기부콜센터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한 이들의 마음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기부 선진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1 16:13

익산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

익산시가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제로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0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익산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관내 186개소 어린이집의 통학버스 247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익산경찰서, 차량등록사업소 등과의 합동 점검반 구성을 통해 실시된 안전점검으로 시가 보유한 어린이 통학버스 현황과 통학버스정보시스템 입력 자료를 경찰에 신고된 자료와 일일히 대조해 가며 이뤄졌다.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종합보험 가입 여부,안전교육 이수 여부,구조장치 안전여부(하차확인장치 미설치 및 좌석안전띠 결함) 등 통학버스 안전관리 상태가 집중 점검됐다. 아울러 합동점검반은 이날 안전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신고 접수 조치했고, 차량 구조장치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정비 명령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를 어린이 통학차량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보육 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 하차확인장치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대한 하차확인장치를 전부 설치 완료토록 했으며, 어린이집 지도점검 시 마다 설치작동불법개조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확인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10 15:55

익산시,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강력 단속

익산시가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에 발벗고 나선다. 부실시공 등 많은 폐단을 초래하는 페이퍼컴퍼니 완전 근절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건실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특히 건설산업 공정 질서를 흐트리는 부실불법 건설업체 퇴출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에서 부터 사전에 배제시킬 방침이다. 시는 우선 발주하는 전문공사 입찰공고시 국세청 표준재무제표, 건설공사 대장, 행정처분 여부 등을 확인해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시 낙찰자 선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공고문상에 구체적으로 명시할 계획이다. 또한,회계과는 개찰 후 전문공사 면허 관리부서인 도시개발과에 1순위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의뢰하여 문제가 되는 업체를 낙찰자 결정에서 제외하는 등 실질적으로 사전단속을 실시하고, 건설 협회 등에도 공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나아가, 시는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효과가 있을 경우를 단속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관급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가짜 회사를 설립, 공사비 부풀리기 등 건설산업 질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페이퍼 컴퍼니들을 완전히 근절해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09 15:29

익산시,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 활성화에 행정력 집중

익산시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는 등 차질없는 500만 관광도시를 향해 속도를 보다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관광객은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등에 힘입어 1월 27만9568명까지 상승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휴관에 들어간 시점인 2월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지역 관광지가 박물관 등 대부분 실내에 집중된 데 따른 원인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시설이 재개관에 들어가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웅포캠핑장의 경우 재개관 이후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교도소세트장은 관광객이 매주 100명씩 증가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드러내고 있다. 성당포구마을 역시 5월 한 달간 방문객이 1651명으로 1월에서 4월까지의 누적 인원 1653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급격한 증가세를 거듭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그동안 실내관광지에 집중돼 있던 관광 정책을 전환해 야외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생태힐링 공간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20억원을 투입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 화석전시관을 리뉴얼하고 스카이워크와 각종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또한, 성당포구 바람개비길 주요 지점에 새로운 조형물 설치를 통해 20-30대 관광객들을 위한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고, 습지관찰대와 철새전망대 등이 있는 용안생태습지는 전체적인 재정비와 함께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성당포구 바람개비길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금강의 그림 같은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웅포캠핑장은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제공할수 있도록 대대적인 주변 정비를 실시하고, 국립익산박물관과 왕궁리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 등은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토요야간상설공연,가족소풍 등 역사와 음악, 체험이 가미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개최에 전력을 쏟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시민 모두가 지역의 관광 홍보대사로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09 15:29

익산참여연대,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 부결 촉구

익산참여연대가 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위한 지난 4일의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 통과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본회의에서의 부결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참여연대는 9일 인적구조와 예산문제 해결 없는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를 통과시킨 기획행정위원회 결정을 익산시의회는 본회의 부결로 바로잡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 발표를 통해 그동안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립예술단 인적구조 고착화, 비전과 활동부족 등의 고질적 문제, 매년 35억 내외의 막대한 예산문제로 부결시켰던 조례를 통과시킴으로 시민적 비판을 전체의원들에게 전가시킨 명분 없고 무책임한 결정을 내렸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이번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가 정치적 추진, 과도한 운영예산, 인적구조의 고착화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어느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자기 소신을 이야기 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면서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안이 정치적 압력, 의원 발의, 비상임 구성을 이유로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본회의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반드시 부결시켜 기획행정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을 위한 시의정을 펼쳐야 할 시기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에 의정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시민들은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지켜 볼 것이다고 경고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09 15:29

원광대 중국동문회, 모교에 마스크 1만장 기증

원광대 중국동문회가 모교에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 중국 노동대학 재직 동문 중심의 연대지역 원광대 동문회는 모교에 전달할 마스크 기증 캠페인을 벌여 50여명의 동문이 십시일반 기금 마련에 동참하면서 지난 5월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방역 마스크 1만장을 모교에 기증했다. 장덕강(노동대 외사처장) 동문회장은 유학 시절뿐만 아니라 연대지역 동문회 창립과 더불어 매년 동문회 행사에 힘써주는 모교의 훈훈한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모교를 위해 주회민(노동대 교수) 동문회 사무국장이 마스크 기증 제안서를 동문에게 발송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벌인 끝에 마스크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연대지역 원광대학교 동문회는 2012년 10월 노동대학을 거점으로 발족한 이래 회원 간 활발한 소통 창구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의 동문이 중국 연대지역 대학 및 기업 중견으로서 활약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원광대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스크를 전달받은 박맹수 총장은 조은영 국제교류처장을 통해 중국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원광대 중국동문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 가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0.06.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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