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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애로타리클럽,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협약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근호, 공공위원장 박기성)와 익산 다애로타리클럽(회장 모묘숙)은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날의 협약체결을 통해 서로가 갖고 인·물적 민간복지자원의 참여를 보다 극대화하여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양질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특히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영등2동에서 추진하는 저소득가정 이미용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도배,장판교체), 환경정비 활동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모묘숙 회장은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77명의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근호 민간위원장은 “두 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어려운 일에 함께 참여하면서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1996년 창단해 삼정원 목욕봉사 및 이미용 서비스등 꾸준한 재능 기부에 나서고 있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및 장학금 지원, 의료봉사사업 물품 지원 등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를 지출하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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