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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단체장 공약평가 '최고 등급'

익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10여일 간에 걸쳐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1차 분석 평가와 지적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평가 등 2단계 과정으로 공약을 평가했다. 종합구성(45점), 개별구성(20점), 민주성투명성(20점), 웹소통(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대 지표 항목 아래 총 32개의 세부 항목별로 종합 평가하여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부여했다. 익산시는 공약추진 단계별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냈다는 긍정 평가를 받으면서 5개 평가항목의 합산 총점 8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를 받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지원팀을 구성하고 3차례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6대 비전, 85개 사업의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해 11월~12월에는 40명의 시민배심원을 구성해 민선7기 공약실천 계획수립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조정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약평가시스템를 새롭게 도입한바 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초기 계획단계에서 기초를 다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약 실천단계에서 좋은 평가가 나온 만큼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4.25 16:10

여성친화 1호 도시 익산, 여성정책 '시들'

여성친화 전국 1호 도시인 익산시의 여성정책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익산시에서 시작된 여성친화도시는 전국 87개 도시로 확산되며 전국이 익산을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이를 주도했던 익산시는 오히려 관련 부서를 축소하고 신규정책 발굴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4일 익산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 함께 성장하는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정책을 도시정책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갖고 다양한 시책도 발굴했다. 이 자리에서 발굴된 여성정책은 지역 내 공간을 활용한 아이돌봄사업, 골목길과 공원의 조명 및 환경 개선, 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시는 발굴된 여성관련 정책을 올해 여성친화사업에 반영해 골목길 안전귀가 LED 설치를 신규 사업으로, 아이 돌봄사업과 여성일자리 제공을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가 발표한 올해 추진할 여성친화정책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이 대부분이고 신규 사업조차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이라는 점에서 여성친화 1호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정책발굴에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익산시의 35개 부서가 80개 사업에 2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올해는 관련 예산이 얼마나 책정되었는지도 파악하지 못하면서 관련 부서의 여성정책 추진 의지에도 의문이 던져진다. 이미 여성친화 담당부서가 폐지되고 한 개 부서에서 담당했던 여성정책을 하나의 계 단위에서 전담하면서 시의 여성정책이 시들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처럼 여성친화 1호 도시의 명성이 어색할 정도로 초라해지면서 익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여성친화정책 발굴과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 여성친화 관련 예산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면서 대한민국 1호 여성친화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4.24 16:02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 한국애견협회와 업무 협약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학과장 김옥진)와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가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공동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 모델 제시, 반려동물 산업에 관한 공동 신규 사업 검토 및 추진을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김옥진 반려동물산업학과장은 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반려동물산업학과의 인기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며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오랜 경험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애견협회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 구축과 더불어 실무능력 향상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은 반려동물 산업 인재양성 교육에 비전을 가진 원광대 반려동물산업학과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진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4.24 16:02

익산시, 청소용역 체질 개선…‘경쟁 입찰’ 추진

익산시가 독과점형태로 운영되던 청소용역 업체 선정을 공개경쟁입찰로 변경해 평가에 돌입했다. 경쟁 입찰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개선 서비스를 높이겠다는 익산시의 계획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4개 업체가 위탁받아 운영하던 청소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입찰서류를 접수받아 평가를 시작했다. 평가는 공정성을 기울이기 위해 대학교수와 관련 기술사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추첨으로 평가위원을 선정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4개 사업자를 선정하는 위탁업체 선정에는 총 9개 사업자가 응모했다. 규모가 가장 큰 가로청소용역에는 30년 넘게 청소용역을 위탁해 온 금강공사가 단독으로 응모해 재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공동주택의 생활쓰레기를 수집운반하게 될 위탁업체 선정에는 모두 3개 업체가 응모했다. 공동주택 생활쓰레기는 합동산업이 위탁받아 운영해왔다. 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에는 2개 업체가 응모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은 제2산업이 처리해왔다. 재활용품을 수집 운반해 처리하는 위탁업체 선정에는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재활용품처리는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누미가 위탁 운영해 왔다. 시는 이들 위탁업체들이 길게는 35년에서 짧게는 6년 넘게 경쟁 없이 위탁받아 독과점형태로 운영되면서 예산은 해마다 증액되는데도 청소용역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 청소용역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고, 이번 경쟁 입찰을 통해 예산절감과 청소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을 통해 업체들의 긴장감도 높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4.24 16:02

익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확대한다

익산시가 보훈회관을 신축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훈수당을 확대 지급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23일 익산시 국승원 복지국장은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높여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금까지 참전유공자와 전몰순직군경 자녀,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만 보훈수당이 지급되어 왔던 것을 확대한다. 시는 지급 확대를 위해 익산시 국가보훈수당 대상자 보훈수당 지원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에는 국가보훈수당 대상자를 순국선열애국지사 본인과 유가족, 전몰순직군경 유가족, 전상공상군경 및 그 배우자, 무공수훈자 및 그 배우자, 보국수훈자, 625 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및 유가족, 고엽제후유증 대상자를 포함한 참전 유공자와 그 배우자, 특수임무유공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에 확대된 대상자에게는 월 2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1600여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는 대상자의 자격 여부를 확인해 매 분기 25일 보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립된 지 40년이 지난 보훈회관 신축도 추진한다. 보훈회관은 국비와 도비 등 10억원을 확보했고, 추경에 시비 26억원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 착공,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국승원 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이 배우고 존경하는 호국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4.23 17:56

익산 낭산 폐석산 정상화, 신속하게 진행된다

지정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익산시 낭산면 폐석산 정상화를 위한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실무 공무원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의 민관협의회가 의사결정권을 가진 익산시장이 직접 나서 챙기는 민관공동위원회로 전환승격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익산시는 22일 익산 낭산 폐석산 정상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중인 복구 사항과 관련해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에 구성된 민관공동위원회는 주민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의사결정권자 중심의 기구가 필요하고, 더불어 실현 가능하고 피해 주민이 만족하는 복구 진행, 행정 및 주민간의 협의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만들어졌다. 정헌율 익산시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최기재 전 시의원 등 3명을 공동위원장으로 김학림 낭산농협 조합장, 진옥섭 낭산면 체육회장, 차재룡 낭산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낭산지역 기관단체장 12명을 비롯해 김용주 익산시 안전환경국장, 김호주 전북도 환경보전과장 등 공무원 4명 등 모두 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시의회 김태열유재동 의원, 전북도의회 김기영 의원, 군산대 환경공학과 김강주 교수 등 4명은 자문위원으로 힘을 보태게 된다. 민관공동위원회는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 및 신속한 의사결정이 주요 기능이자 역할로 폐석산 복구지 정상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협의결정하고, 나아가 복구 완료 후 활용방안 등을 결정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11월부터 불법 매립된 폐기물을 이적하고 있으나 그 양이 방대하고 전국 매립장 여건도 여의치 않아 그 효과가 미비하다고 판단해 조속한 문제해결과 근본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공동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민관공동위원회를 통해 앞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해 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배숙 국회의원은 이날 특별히 회의에 참여해 고통 받고 있는 낭산 주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협력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4.22 17:48

정헌율 익산시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시동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정 시장은 22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등 세종시의 중앙부처를 찾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 등을 잇달아 면담해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과의 면담에선 교도소세트장 보조 촬영장 조성과 북부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정 시장의 이날 행보는 지난 18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상황 보고회 개최를 통해 수립한 구체적인 확보전략에 맞춘 움직임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판단해 예년보다 일찍 시동 걸기에 나선 선제적 대응이다. 아울러 정 시장이 이날의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유독 신경쓰고 강조한 국비사업은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460억원), 익산국가산단 재생사업(210억원), 익산고도지역 탐방거점 조성사업(214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288억원), 국가식품 클러스터 가정간편식(HMR) 지원센터 구축(267억원), 익산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건립(83억원), 북부1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416억원) 등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는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523억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사업(HR)(300억원),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3,418억원), 남부23, 북부2 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365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26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250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비축공금셉터 구축(195억원) 등이다. 한편, 2020년도 국가예산은 이달 말까지 지자체별 정부 부처 신청, 다음달 말까지 정부 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 익산
  • 엄철호
  • 2019.04.22 17:48

익산 왕궁리 유적 관통하는 도로, 대책 시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왕궁리 유적의 왕궁터 일부에 도로가 개설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보존복원되어야 할 돼 세계문화유산이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를 복원하기 위한 지하차도나 우회도로 개설 등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도 1호선이 지나는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탑리마을에서 금마면 천마동마을을 지나는 일부 구간에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 유적 일부를 관통하는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왕궁 유적전시관 앞쪽을 시작해 약 500m 구간에 걸쳐 왕궁터가 훼손되어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1999년 개통된 이 도로로 인해 왕궁리 유적은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뉘게 됐다.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 유적이 도로 개통으로 왕궁터는 양쪽으로 나뉘었고, 관광객은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유산인 왕궁터 일부가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 신뢰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도로가 관통하면서 왕궁리 유적의 경관관리와 유적의 확장성 및 소음, 유적 진출입, 관광정책 추진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더욱이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함께 준비 중인 왕궁리 유적에 대한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서도라도 왕궁리 유적의 도로 관통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왕궁리 유적을 보존하면서 관광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하차도 개설이나 우회도로 개설 등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익산시는 정부에 국도 1호선 왕궁리유적 인근 1.5km 구간에 지하차도를 설치하는 선형변경을 요구해 놓았지만 정부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헌율 시장이 직접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토부 등에 왕궁터 복원을 위해 지하차도 개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며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더욱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왕궁리 유적은 21만6862㎡의 면적에 대해 1998년 9월 대한민국의 사적 제408호로 지정되었고, 지난 2015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4.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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