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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

정읍시는 지난 15일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역량을 집중해 추진에 만전을 갖기고 다짐했다. 이날 유진섭 시장이 직접 주재한 보고회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실과소장 등 시 간부급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정읍방문의 해의 본격 추진에 앞서 관련 예산 확보상황과 추진실적, 추진계획 등을 사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벤트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 운영, 국제전국대회,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의 심도 있는 보고에 이어 실과소장의 제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사)전북MICE발전협의회 장영훈(JBm 대표) 부회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MICE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는 자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진섭 시장은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하고 친절 가득한 도시,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울린 번영의 도시로 만들어 가자면서 국내외 자매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숙박 등 요식업체 친절 마인드 함양 및 위생교육, 문화역사예술 등 테마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유관 기관단체와 연계 등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9.04.17 16:59

정읍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42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하여 2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고경윤 의원은 미세먼지 대응 정책제안을 통해 △버스 승강장에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곳곳에 비치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현황판을 곳곳에 설치할 것 등을 주장했다. 또 정상철 의원은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 제안을 통해 초속 50m/s기준으로 시공된 태양광시설은 초속 60m/s가 넘는 초대형 태풍이 오면 흉기로 변할 것이므로 초강력 태풍에 대비한 태양광시설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도형 의원은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제대로 하자라는 주제로 황토현전승일 국가기념일 지정에 따라 △정읍을 혁신도시(혁명가들의 거리, 공원 조성)로 만들고 △현 시대에 맞는 전시민 생활실천 운동 전개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역 특화교육 실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가족에게 수당 지급 등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18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2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에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조례안 등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9.04.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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