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서울 용산역에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

정읍시는 지난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과 유성엽(정읍·고창)국회의원, 최낙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강은수 한국관광서포터즈 회장(아시아 태평양 세계미용 총연맹 총재), 박동구 세계한인골프연맹 부회장 겸 호주 지회장(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헌법기관 민주평통 멜버른지회 부회장)을 비롯해 일본 연예문화기획사 관계자, 베트남 국가 문화예술과 뷰티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뚜이안 씨, 중국 및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인기가수 송대관, 우연이, 걸그룹 파스텔걸스 등 연예인, 재경정읍시민회 및 향우회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읍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음식·숙박·미용· 버스와 택시·체육· 관광해설사 등 관계자들의 다짐식, 홍보대사 위촉식, 정읍시립국악단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송대관 △가수 리원(전 LPG 멤버) △박형빈 한국관광서포터즈 대표 △한종범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아시아 위원장 △가요TV 방송국 △아나운서 김현지 △베트남 VSM 대표 뚜이안 △배우 겸 모델 양우정 △배우 김서정 △가수 우연이 △가수 임수정 △가수 파스텔걸스(여성 7인조 그룹) △가수 비타민엔젤(여성 5인조 그룹) △가수 디아이피엠엑스(3인 혼성 그룹) △가수 하이큐티(4인조 걸그룹) △가수 뉴키드(남성 7인조 그룹) 등 37명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