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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국문화 탐방 '외국인 근로자 나들이' 행사 실시

남원시가 지난 22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 30명에게 한국문화 탐방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국화꽃 축제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 골목길을 거닐며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곳곳에 있는 경기전, 한벽당, 전동성당, 전주 풍남문 등의 문화유적지를 살펴봤다.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는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중국 등 다양한 국적 속 지역 내 관내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분야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베트남 근로자는 "한국에 온 지 3년 되었는데 한국문화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며 일터를 떠나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며 "무엇보다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아주 행복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도 간직해 우리 문화의 자발적 홍보 사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추진하는 외국인 주민 지역 정착 맞춤형 지원사업은 한국어 교육, 상담 및 통역 지원, 지역문화 탐방, 문화체험 등을 제공해 적응력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인권침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24 15:04

남원시, 내년 상반기 목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남원시가 내년 상반기 중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협의하고 카드사‧시스템 구축업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예산 편성을 거치고 있다. 내년도 예산에 교통카드 발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비와 운수업체 손실보상비를 반영하는 조례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어르신 무상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카드 발급을 시작해 내년 5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수혜 대상은 남원시민 중 만 70세 이상 어르신 1만 7000여 명에 이르며,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11억 원가량을 자체 예산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고령층의 무상 이동권을 보장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이동량 및 경제활동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 대중교통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여 대종교통 활성화와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률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이익에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이며, 어르신 이동권은 시민의 기본권리이므로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원 부담이 있더라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23 15:21

'2022 제11회 남원국제도예캠프' 개최

남원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남원국제도예캠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 광장 및 남원아트센터,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이사장 김광길)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남원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그리스·스페인·일본·미국·중국·영구·터키 등 17개 국가 13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고향을 어찌 잊으리'로 정유재단 당시 남원에서 끌려간 심수관가를 배졍으로 하는 일본작가 '시바료타료'의 소설 제목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도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도예작가 기획초대전을 시작으로 초대작가 워크숍, 초청특강, 물레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이달 22일 사랑의 광장에서 실시되는 물레경진대회는 전국대학생, 대학원생 및 전문도예가들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학생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석보 남원국제도예캠프 대회장은 "이번 캠프는 코로나를 극복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며 끊임없이 정진하는 작가들이 조선 도공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남원에서 우정과 실력을 나누는 문화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길 운영위원장은 "올해 대회가 17개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소개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더 많은 도예인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1회 남원국제도예캠프는 온라인 플랫폼(www.nica-camp.com/ www.//남원국제도예캠프.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20 15:32

신승희 전 남원지청장·이동민 전 남원경찰서장, 남원 명예시민 위촉

남원시가 20일 신승희 전 남원지청장과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을 남원시 각각 24호 25호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시는 남원시민의 권익신장과 사법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과 화합에 앞장선 공로로 인정하며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수여증을 전달했다. 신승희 지청장은 재임기간 주민과 공감하는 검찰상 구현에 앞정서며 대통령과 단체장 등 양대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엄정한 법집행과 더불어 범죄피해자에게는 피해회복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이동민 서장은 남원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고 시민의 안전과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밀착 치안행정을 실현했다. 남원 관광자원의 안전한 이용에 고민해 적재적소 방범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남원시 치안 행정 구현에 힘썼다. 최경식 시장은 "명예시민은 특권은 없지만, 남원을 위해 애쓴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남원시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는 우정의 징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승희 지청장과 이동민 서장은 "남원에 대한 좋은 추억이 가득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남원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남원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2005년 최초로 명예시민 제도를 도입해 그동안 시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2명과 내국인 23명에게 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20 15:32

김병종 화백, 남원시에 150점 작품 대량 기증

남원시는 김병종 화백이 대표작인 '생명의 노래', '바보예수', '송화분분'을 포함해 최신작 '풍죽'과 화첩기행 원작 등 150점의 작품을 대량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병종 화백은 지난 2018년 291점의 작품을 완전 무상에 이어 이번 기증까지 더해 총 441점을 남원시에 기증했다. 2018년도에 기증한 작품들은 남원시립미술관 건립 시초에 이바지했었다. 시는 이번 기증과 관련해 김병종 화백과 기증 작품 관리와 활용 등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남원시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관장 유치석)은 긱종 홍보와 운영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기증 작품의 이미지 활용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건립될 남원미술에듀센터의 미디어 전시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 미술관에서 추진할 기증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아트상품 개발 및 판매를 할 수 있어 남원지역 관광상품 확보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치석 관장은 "김병종 화백님의 이러한 행보가 없었다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선정하는 '관광 명소 100선'에 뽑힐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술관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현재 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전시되고 있는 '김병종 40년, 붓은 잠들지 않는다' 특별전도 기증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종 화백은 남원의료원 준공을 위한 작품 기증, 춘향제 포스터 원화 제작, 장학금 지원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7일 남원시민의장 문화장을 수상한 바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19 15:38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사무소, 김장채소류 안전성 특별조사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사무소(소장 김응석)는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배추·무 등 김장채소류를 재배하는 포장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허용기준치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조사대상 농약 분석성분도 전년도 320종에서 463종으로 대폭 확대한다. 안전성 검사를 위해 무작위로 조사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사전 통보한 날짜에 시료를 채취해 잔류농약검사를 추진한다.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장출하 방지를 위해 농약검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출하연기, 폐기, 용도전환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관원은 부적합 10대 품목 재배 농가 및 관내 주요 재배 품목 작목반 대상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연중 실시 중이다. 김응석 소장은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류에 대해 철저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주요 품목 및 남원 주산지 농산물 재배농가에게 지도·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농업인께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탁이 되도록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구입·살포하고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9 15:38

남원 산동면 '만행산 천문체험관' 새단장 개관

남원시는 산동면 대상리 상신마을에 위치한 하늘별마을 '만행산 천문체험관'이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 마을공동체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설을 정비한 만행산 천문체험관은 지난 2007년 산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오는 22일 산동면행정복지센터와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전북지부 후원으로 개관식이 열리며, 이날 천체관측(태양) 및 시설견학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만행산 천문체험관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1급 천문지도사 1명과 3급 천문지도사 1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천체관측망원경으로는 교사와 학생이 조립할 수 있는 실습용 망원경 10대와 중급관측용 2대, 고급관측용 1대 등이 비치되며 숙박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교 교육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천체망원경 사용법(조작술) 지도해 체험객이 망원경을 조작하고 천체뿐 아니라 청정 자연 환경 속의 숲 체험과 야생화 찾기 답사를 통해 생태주의 감수성 함양 교육도 운영한다. 김재윤 상신마을 이장과 장현근 한민족문화공동체후원회장은 "만행산 천문체험관은 전국의 영재 학생들의 탐구능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최고의 체험 학습장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신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밤에 불빛이 없어 천체관측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9 15:38

오동환 남원시의원 "남원지역 주차난 문제 해소해야"

남원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 공급 및 수요 관리,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은 17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골목길이나 도로에 불법 주차된 모습이 흔히 보이며 공영주차장 설치가 시급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날 남원시의회 254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자동차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공급 부족 현상으로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며 생활 불편에 보행 안전 위협, 긴급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의 민원 또한 적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꼬집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남원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4만 4861대인 반면 지역 내 전체 주차장 면수는 2만 8928면으로, 주차장 확보율이 64%에 그치고 있다. 차량 100대 중 36대 가까이는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주장이다. 또 시가 올해 상반기 '남원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및 주차환경개선 기본계획' 용역 수립을 완료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설치요청이 있는 18곳 사업지구 중 11곳이 누락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오 의원은 △주차장 수급실태에 대한 명확한 조사를 통해 주차 수요와 주차장 공급 현황 등 파악 △주차장 설치기준 강화△주차장 설치와 관련해 행정의 철저한 관리 감독 등을 요구했다. 오동환 의원은 "명확한 수급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 수립 과정에서 제외된 7곳의 사업지구를 기본계획에 추가 반영해 변경 수립해야 한다"며 "신규 건축물에 대해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해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물 허가·신고 절차와 관련해 설치 기준에 맞는 주차장 면수가 확보됐는지의 관리 감독을 해야한다"며 "기존에 설치된 다가구 건축물 등에 대해 주차장 면수 확보 준수 여부, 용도에 맞는 주차장 사용 여부 등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17 14:57

남원아트센터, 18개국 133명의 도예작가 기획전 개최

남원에 18개국 133명의 도예작가들이 모여 전 세계의 대규모 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다음달 9일까지 (구)KBS방송국 자리인 남원아트센터에서 국내 93명 및 해외작가 40명이 모여 기획전 '오늘이 오늘이소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도예기법을 계승한 도예 작품과 현대 조형미를 중심으로 한 현대조형작품으로 구성된다. 1전시는 한국현대도예의 경계와 해체를 주제로 점토 매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로 그 영역을 확장·진화시키고 있는 현대도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2전시에서는 남원국제도예캠프 기획초대전을 주제로 남원 도자기의 뿌리를 찾아 잊혀져 간 우리 도자문화의 역사적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킨다. 행사기간 중 한국 현대도예의 현황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과 남원국제도예캠프 기획초대전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을 위한 도슨트프로그램 등도 병행 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의 제공하고 전시개최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미술전시를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증진시키고, 지역예술의 거점으로 자리잡게 될 남원아트센터의 역할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 남원
  • 신기철
  • 2022.10.17 14:57

남원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국가 예산확보 추진실적 등을 청취한다. '남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시장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도 심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2023년도 복지예산 편성 재검토 촉구 건의'와 '지역사랑상품권 국고보조금 지원 유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 중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등 복지예산 감소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예산 전액 삭감에 따른 지원 유지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평기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높은 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고 민생문제 해결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4회 임시회는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2.10.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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